• 최종편집 2024-03-29(금)
 
색깔을 달리한 국악연주가 열린다.

 

청주시립국악단 제167회 수시연주회가 오는 9월13일 오후7시30분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충북민예총 전통음악위원회의 음악여행 프로젝트가 29일 오후6시30분 청주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각각 열린다.
시립국악단 연주회는 한국음악을 이끌어갈 젊은 국악인들에게 기량을 펼쳐 보일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차세대 국악명인을 발굴하기 위해 연중기획으로 개최하는 연주회다.

 

'젊은예인'을 테마로 학생협연의 밤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조수길(25현가야금, 중앙대학교), 유태상(타악, 추계예술대학교), 지혜리(가야금병창, 원광대학교), 김예림(해금, 한양대학교), 김정아(소금, 중앙대학교), 박준환(생황, 단국대학교) 등 총 6명이 출연한다. 협연곡으로는 가야금협주곡 '새산조', 타악협주곡 '타', 해금협주곡 '상생', 가야금병창 '수궁가 中 고고천변', 소금협주곡 '초소의 봄', 생황협주곡 '풍향' 등을 연주한다.

 

기사 더 보기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9780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청주시립국악단 수시연주회 9월13일 청주예술의 전당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