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1(금)
 
매주 주말 저녁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야외 원형극장에 가면 신명나는 전통 국악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야외상설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통예술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것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국악을 사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전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야외 상설 공연은 국악을 쉽게 접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5월에는 토요일 오후7시 30분부터, 6~9월에는 오후8시부터 총 15회에 걸쳐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앞 야외원형극장 특설무대에서 ‘2012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이 펼쳐진다.

‘우리가락 우리마당’이 지난 2010년은 전통음악을 위주로 공연했고 지난해에는 전통음악에 창작음악을 곁들여 보여줬다면 올해는 전통(음악, 춤, 연희)과 창작, 퓨전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연장 주변에 청사초롱 100여 개를 설치하고 무대 주변에 자연물을 형상화한 배경막을 설치해 자연스러운 조명과 공연 분위기가 어우러지도록 했다.

출연진은 대전의 중요무형문화재를 비롯해 기성, 신진 국악인들이 참여하며 여기에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지방무형문화재 등 명인과 명창도 함께 출연하게 된다.

또 전통 춤, 모듬북 합주 등의 타악공연, 가야금 산조, 아쟁산조, 거문고 산조, 가야금병창, 판소리, 판소리·고법 강연, 민속놀이, 시조, 굿, 민요, 대전웃다리농악, 관현악, 창작창극 등 각 지역의 풍물, 무형문화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오는 6월부터는 일몰을 감안 오후 8시부터 시작하며 특히 공연 시작전에 관객들과 함께하는 판소리 배우기, 민요 따라하기, 우리가락(장단 맞추기)체험 등 관객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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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말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야외 원형극장에서 무료 국악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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