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농악단장으로 최고 기량과 신명으로 전통 판굿을 공연하는 정인삼 선생의 춤 공연 '용인의 춤 본향을 찾아서'가 오는 24일 오후 7시 용인시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열린다.
이번 정인삼 춤 공연은 구한말 경기권내 예인 관할기관이었던 화성재인청 춤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용인 출신 명인 고(故)김인호 선생을 재조명하고, 용인 춤 문화의 정립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인삼 춤 공연은 구한말 경기권내 예인 관할기관이었던 화성재인청 춤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용인 출신 명인 고(故)김인호 선생을 재조명하고, 용인 춤 문화의 정립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공연은 김인호-이동안-정인삼으로 이어지는 한국 전통춤의 본류와 용인무형문화예술의 원형을 재발견하고 보존, 발전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람무료. (031)285-9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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