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김정림의 15번째 독주회 해피해금 <舞>가 2012년 11월 30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공연장 지도보기

이번 연주회에서는 춤을 주제로 해금 연주자로서는 처음으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만남을 시도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모든 곡이 초연되며, 좀처럼 개인 독주회에서 볼 수 없는 풍성하고 이색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편곡에 참여한 우효원, 이진구, 조성은, 조승현, 엄기환 등의 작곡가는 서양음악 전공자로서 이번 김정림의 음악을 한층 더 대중적으로 이끌어 내고자 하였다. 그리고 슬루미엘 심포니오케트라를 이끄는 이경구(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지휘자는 대중적 스토리가 있는 품격 높은 해금독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해금산조를 위한 춤(춤:김성나), 고독(조성은작곡), 돌아오는 길(조승현작곡, 엄기환편곡), 한오백년(엄기환 편곡), 엄마야 누나야(조성은 작곡), 할아버지 시계(엄기환편곡), 여인의 향기(엄기환 편곡), 추상(이경섭자곡, 엄기환 편곡) 등이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해금수석인 김정림은 늘 새로운 음악에 도전한다. 전통음악에서 다져진 탄탄한 연주 실력은 어느 누구 보다도 탁월하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산조, 민요, 정악 등 전통음악에서 부터 창작음악, 퓨젼음악, 가족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발표하여 좋은 호평 받고 있다. 

김정림 프로필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mytv21.kr/sub_read.html?uid=17606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정림의 독주회 해피해금가 11월 30일 국립국악원에서 열린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