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6-28(화)
 

 

 

판소리극 [이자람의 억척가 앵콜](연출 남인우)공연이 오는 5월 11일부터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억척가는 이자람과 남인우 연출이 '사천가'에 이어 두 번째로 도전한 독일 극작가 브레히트 작품이다. '억척 어멈과 그 자식들'을 각색했다.

 

중국 삼극시대를 배경으로 완전히 새롭게 재창작됐다. 조선의 순박한 여인 김순종이 전쟁이라는 풍파에 시달리며 김안나, 김억척으로 변모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공연에서 이자람은 50곡이 넘는 창작 판소리와 함께 1인 15역(억척어멈, 두 아들, 딸, 뻥어멈, 해설자 등)을 열연한다.

 

파격적인 구성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다. 전통 판소리 5마당(춘향가, 심청가, 흥부가, 수궁가, 적벽가)이 자유롭게 변형, 삽입된다. 북, 장구, 꽹과리 등의 우리 전통 악기 이외에도 젬베, 준준 등 아프리카 타악기가 더해져 새롭고 흥미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소리꾼 이자람은 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이수자다. 1990년 12세의 나이에 판소리에 입문한 그는 1999년 최연소 나이로 8시간에 걸쳐 '춘향가'를 완창해 세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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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소리꾼의 무대 이자람의 '억척가' 5월11~17일 앵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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