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우리예술문화원(대표 손정아)에서는 한국전통민요협회 여의도지부와 함께 한국뮤지컬 <아리랑의 혼과 소리를 찾아서>를  2월부터 둘째․넷째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여의도 사랑방극장에서 2012년 한해 상설무대 작품으로 개최한다.

우리예술문화원은 한국의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문화와 예술을 통하여 역사의식과 전통문화예술을 올바르게 계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간문화재 및 중견예술인 11명을 초청하여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국뮤지컬 “아리랑의 혼과 소리를 찾아서”는 우리민족의 희노애락을 담고 있는 고유한 노래인 ‘아리랑’을 중국문화재로 등록시켜 우리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것을 계기로, 대중적으로 <아리랑>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그 예술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한국뮤지컬로 새롭게 조명했다.

 

 

 이번 작품은 일제시대와 6,25 동란을 겪은 우리 어머니의 질곡 된 삶이며, 그 슬픔과 애환을 딛고 일어서 풍요로움을 표현하였다. 여인의 님은 우리의 국가요, 사랑하는 남편이요, 아들입니다. “아리랑의 혼과 소리를 찾아서”는 우리민족의 애환, 한과 흥이 굽이굽이 녹아내려 있는 작품다.


출연진으로는 1980년 이후 미국에서 한국문화예술을 미국전역에 널리 알리며 우리문화예술을 위상을 세계적으로 크게 높인 무용가 손정아씨를 비롯하여, 영화 휘모리의 주인공 김정민,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들이 출연하여 우리소리, 우리가락, 우리 춤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다.

“아리랑의 혼과 소리를 찾아서”는 2011년 12월 시연회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2012년 우리예술문화원의 기획작품 입니다. 앞으로 본원에서는 예술적 재능이 뛰어난 신진 국악인들을 발굴하여 문화예술 발전에 더욱 기여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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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뮤지컬 “아리랑의 혼과 소리를 찾아서”~ 여의도 사랑방극장에서 상설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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