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영광군과 (사)법성포단오보존회가 주최하고 영광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 부문의 참가자들이 판소리, 기악, 무용 등 세 종목 걸쳐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전북 남원시에 거주하는 유순덕 씨가 명인부 종합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범무 영광문화원장은 “오늘의 대회가 영광군민과 전국의 국악인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기를 바라며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전국 최고의 국악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는 대회를 치르는 동안 수많은 국악신인 발굴과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로 대회의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영광군, 제18회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