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즐기는 단오 잔치 천중가절 수릿날
1년 중 양기가 가장 가득한 날인 음력 5월 5일 단오는 태양의 축제라고도 불리며 설,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명절로 손꼽힙니다.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과 더불어 건강한 여름맞이를 기원하던 큰 명절을 맞아 준비한 다채로운 전통 예술 무대와 함께 단오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 가져봅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이번 주말도 국악한마당과 함께 하시며, 가족들과 단옷날의 즐거움 나누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채향순 안무
<단오풍경>
채향순 중앙무용단
● 남도 민요
<단오놀이, 꽃타령>
노래/ 박애리 박명지 김진영 신유진 김수영
무용/ 청어람 우리춤 연구회
● 남사당놀이
<줄타기>
어름산이/ 권원태
매호씨/ 정준태
징/ 장준용 꽹과리/ 김정주
태평소/ 박철순 장구/ 서종현 북/ 유진호
● 가야금병창
<녹음방초, 노들강 초록물, 옹헤야>
가야금병창보존회
● 진유림 안무
<단오선>
청어람 우리춤 연구회
● 경기 민요
<금강산타령, 노랫가락, 청춘가>
이춘희, 경기소리그룹 앵비
가야금/ 강혜미 아쟁/ 신재현 해금/ 김기범
대금/ 김종환 피리/ 강용묵 장구/ 강형수
● <죽방울놀이, 살판>
죽방울놀이/ 이학인
살판/ 조만희 임호성
반주/ 타악그룹 진명
● 연희극
<버나놀이>
연희집단 The 광대
● <영정거리, 어차>
악단 광칠
● <기접놀이>
연희집단 The 광대
● <소고춤>
채향순 중앙무용단, 타악그룹 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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