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루트머지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가 2018 문화가 있는 날 ‘동동동 문화놀이터’에 선정돼 찾아가는 순회공연에 나선다. 5월 30일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공연을 시작하는 루트머지는 올해 10월까지 울산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시 도봉구 슬기유치원 등을 찾아 총 5차례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루트머지의 한인선(가야금), 서희선(판소리), 문보라(해금), 김종일(퍼커션), 윤혜림(보컬) 등의 단원이 함께한다. 루트머지의 캐릭터로 진행되는 어린이 국악극은 뮤직 월드 루트머지의 잃어버린 소리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
 
루트머지의 캐릭터 오동나무요정‘야금’이와 대나무요정‘죽돌’이가 진행하는 ‘국악 음악극’ 스토리가 있는 진행으로 재미있게 국악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루트머지가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과 국악을 설명하는 자료와 배경영상을 통한 입체적 공연. 해금학습노래와 장단배우기 등 다양한 신체적 활동을 통한 몸으로 익히는 국악체험과 교육이 함께 진행되는 이 공연은 공연 전 ‘나도 연주가’-판넬사진 체험과 사전 답사에 아이들 사진과 원자랑거리 자료 수집 후 뮤직비디오 제작 공연 마지막에 상영을 통한 참여 영·유아들의 공연의 흥미도 상승시킬 예정이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있는날 사업추진단 주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협력하는 2018 문화가 있는날 ‘동동동 문화놀이터’는 문화가 있는 날 전국 유.아동 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및 예술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의 : 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 062-444-0767



해피연 arirang@so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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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뮤직그룹 루트머지 ‘동동동 문화놀이터’ 선정, 5월 30일~10월까지 순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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