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세계인에게 우리 민족의 흥을 적극 알려 평창올림픽이 문화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평창 올림픽 기간에 강원도 전역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문화올림픽에 평택농악이 참여, 공연을 펼친다.┃사진


2018 평창 문화올림픽은 전 세계인이 모이는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기간에 공연, 전시, 설치미술, 축제, 퍼레이드 등이 열린다. 이를 통해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고, 그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올림픽 정신이 문화영역에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은 2월 6~25일까지 20일간의 일정동안 '평창스토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전통민속공연', 2018 강릉문화올림픽 행사 '강릉에 살어리랏다' '한류 K-컬처 이벤트 공연' 등에 참여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공연에서는 평택농악 판굿, 평택농악의 백미인 무동놀이, 버나놀이 등 연희 전반을 관람할 수 있다. 평택농악은 공연일정 동안 강원도에 머무르며 한국의 농악을 알리기 위한 특별공연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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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난 평택농악, 2월 6일~25일까지 평창올림픽서 '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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