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7살 국악 신동이 나타났다.


1월 18일 8시 55분에 방송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7살 국악 선생님의 사연이 소개된다.

 

제작진은 특별한 선생님을 소개한다는 제보를 받고 판소리 수업이 한창인 곳을 찾아갔다. 그러나 놀랍게도 선생님이라는 사람은 다름 아닌 꼬마 아이였다.


나이는 어리지만 판소리를 가르칠 때만큼은 호랑이 선생님이 따로 없다는 7살 소리꾼 김태연 양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태연 양은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어린아이에 불과하지만, 판소리를 시작했다 하면 눈빛부터 돌변한다. 태연 양이 정식으로 소리를 배운지는 1년 남짓. 그러나 음정과 박자를 정확하게 집어내며 호소력 짙게 소리하는 게 그녀의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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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세상에 이런 일이’, 명창 꿈꾸는 7살 국악신동 양 - 1월1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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