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인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이 지난 12월 7일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있었던 2017 대한민국 한류대상 수상식에서 공연예술 공로 대상을 받았다.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은 2005년 창단, 전 국민/세계인들에게 우리 전통 연희의 우수성을 알림으로써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해외 20여 개국 매년 평균 300여 회 공연 현 누적 5,000회의 공연 및 교육을 통해 국악을 바탕으로 한류 문화의 세계화 및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외교통상부에서 주최하는 해외 수교기념 사절 음악회를 비롯하여 2005년 창단 이래 수많은 해외 각국에서 공연을 진행하여 한국문화를 널리 전파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10년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예술발전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올해는 미국 워싱턴 코러스 축제, 달라스 코리안 페스티벌, 샌프란시스코 한인 축제의 메인 초청공연으로 대 성황리에 순회일정을 마쳤다.


이들은 해외 순회일정과 더불어 강북구 지역을 중심으로 강북문화예술회관 상주예술단체, 419명 성인 풍물패 및 수유초 150인 운우풍뢰 사물놀이의 지도구성, 강북혁신 교육 전문위원 등의 활동을 통해 강북의 지역 문화를 선구하며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준성 단장은 “광개토 사물놀이의 대륙의 꿈을 펼친 광개토 태왕의 웅장한 기상처럼 세계 곳곳으로 펼쳐가는 활동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기사 더보기


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 권준성 단장 - “국악 원하는 젊은이에게 길라잡이 되고파”





해피연 arirang@sori.me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 ‘2017 대한민국 한류대상 공연예술 공로대상’ 수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