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6월 10일과 11일 이틀간 대전에서 열린 제22회 한밭국악전국대회에서 이용덕(55) 우리춤협회 부이사장이 태평무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회에는 이 부이사장을 포함해 총 41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명무 최우수상에는 태평무 박국자씨가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고 우수상에는 승무 김기석·윤정미 씨, 장려상에는 살풀이 김미진 씨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반부 각 부문 대상은 현악 송가현·판소리 임세미·관악 최수연·무용 이수지 씨가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무용 배지윤·판소리 조정옥·관악 최다별·현악 조유정 씨가 각각 받았다.


학생부 종합대상인 교육부 장관상에는 현악 부문의 윤겸(국립전통예술고) 군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부문별 대상에는 무용 신설화(남원국악예고) 양, 판소리 김성호(남원국악예술고) 군, 관악 김동주(대전예술고) 군 등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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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한밭국악전국대회에서 우리춤협회 부이사장 이용덕씨 대통령상 등 41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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