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모국의 평화 위해 음악으로 승부를 겁니다."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국악 축전을 개최하는 이춘승(사진) 뉴욕취타대 단장의 각오다.


▶ 이춘승 프로필

 

오는 6월 25일 오후 7시 플러싱의 프라미스교회(130-30 31애비뉴)에서 개최되는 국악 축전의 정식 명칭은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뉴욕 국악 축전 6.25기념 음악회'.


 1부 오프닝 무대에서는 국악과 양악 퓨전 음악을 통해 우리 가락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젊은 국악그룹 '고래야'에 이어 한국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조교 김묘선 명무와 한국 보성소리의 1인자 명창 한정하 소리꾼이 무용과 소리를 선보인다.

 

2부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야금.대금.피리.해금.아쟁.거문고 등 국악타악기 연주자들과 아시아 전통악기 오케스트라, 서양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함께 환상의 앙상블을 선보인다. 이 단장이 직접 지휘하는 '월드전통오케스트라 Peace'가 '새 하늘 새 땅'이라는 곡을 뉴욕프라미스교회연합찬양대, CBSN뉴욕기독교방송국 합창단, 남부뉴저지통합학교 어린이합창단, 뉴욕기독교선교회 어린이합창단 등과 협연한다. 뉴욕취타대 사물놀이단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 문의  <뉴욕취타대> 홈페이지  http://www.nyktm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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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국악축전 - 6월25일 美 뉴욕에서 개최 (뉴욕취타대 이춘승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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