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국악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에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제49회 영동난계국악축제’가 열린다.

● 난계국악축제 홈페이지 ▶ http://nangye.yd21.go.kr

이 축제는 영동군 심천면 출신으로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추앙받는 난계(蘭溪) 박연(朴堧·1378~1458)을 기리는 국내 최대 국악잔치다.

군은 이 축제와 함께 영동의 특산품인 포도와 와인을 알리기 위한 ‘제7회 대한민국와인축제’도 이 기간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난계 거리 퍼레이드와 국악공연, 국악기 제작·연주 체험, 국악 포토 존, 전통문화공연, 풍물야시장 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난계국악단과 충주 우륵국악단의 흥겨운 연주 등 각종 국악공연을 확대하고, 국악 콘텐츠 복합공간인 ‘국악관’을 설치해 관람객이 직접 국악을 느끼고 체험하는 공간을 운영한다.

공연장도 지난해 3개였으나 올해는 4개로 늘렸으며 토피어리 공원과 거리 행진, 조형물로 꾸민 포토존을 조성해 관람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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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arirang@so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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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에서 10월 13~16일 ‘난계국악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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