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김희선.jpg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7일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에 김희선 국민대학교 음악인류학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은 국장급 개방형 직위로 지난 6월 인사혁신처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임됐다.

김희선 신임 국악연구실장은 서울대 동양음악연구소 연구원과 (재)월드뮤직센터 상임이사, 국민대 교수 등을 역임하면서 전통음악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연구・학술 활동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쌓아 온 음악학자이자 교육자이다.

국악연구실장은 국악의 보존 및 전승에 관한 연구를 통해 원형을 복원하고 전승 기반을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국악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악기 연구와 개량을 통한 악기 원형복원과 실용화를 추진한다. 또 국악박물관 운영 활성화, 국악저변 확대, 국악 활성화 기반 조성 등의 업무를 맡는다.

해당기사 원문보기  ☞  http://goo.gl/1w7yEx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임기 3년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에 김희선 국민대 교수 임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