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한국음악발전연구원(대표 최지애)은 가야금 삼중주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발매했다.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2012년 초연작으로, 지난 10월 10일(토)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앨범발매 연주회를 무대에 올렸다.

 

가야금 연주자 최지애가 작곡한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자연적인 요소에서부터 시작한다. 어느 나라보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사계절 속에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주는 색다른 기분과 감정,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나라. 대한민국.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을 우리 가야금 소리에 담았다.


또한, 이번 앨범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무’를 통해 약 30명의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함께 만든 음악이다.
이번 앨범은 각 서점의 CD코너에 유통되며, 네이버 뮤직 등 온라인으로도 음원을 들어볼 수 있다.

 

(문의 010-6322-3804)

 

한국음악발전연구원

 

‘한국음악발전연구원’은 1994년 창단했다. 지난 20년간 전통음악의 계승을 기본으로 창작음악을 연주해왔으며, 이를 통해 개량악기의 원리, 연주법을 꾸준히 연구하여 실기 이론의 새로운 틀을 만들어 왔다.
또한 과거에는 대규모 합주단이었다면,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소규모 중주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가야금 삼중주곡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통해, 기존의 미흡했던 한국음악 작곡법의 기반을 다져 이 시대에 어울리는 한국음악을 꾸준히 만들어 갈 계획이다.

 


관리자 arirang@so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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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가야금 소리에 담았다! - 한국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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