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지난 2015년 6월 17일 개원한 중부권 전통국악의 메카,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7월 1일 연정국악원 연주단의 축하 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개원 기념공연을 펼쳐나간다. 

6월 28일 시립연정국악원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22일까지 연정국악원 연주단의 개원 축하공연, 한밭국악관현악단의 대전국악축전, 대전충청출신 명인명무전, 창극 등 국악원 개원을 축하하는 다양한 장르의 전통음악 공연이 열린다.


7월 1일 오후 7시 30분 이태백, 이춘희, 김경아, 남상일의 협연과 함께하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연주단의 개원 축하연주회를 시작으로 4일오후 5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밭국악관현악단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7월 7일 대전시 무형문화재 공연 ▲ 9일 오후 7시 30분 국악협회 대전시지회의 대전국악축전 ▲ 11일 오후 5시 국악인 박은하와 진쇠예술단이 함께하는 대전충청명인명무전 ▲ 13일 오후 7시 30분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가족 국악극 ▲ 16일 오후 7시 30분 국립민속국악원의 창극 ▲ 18일 오후 5시 시립연정국악원 연주단의 개원34주년 기념 공연 ▲ 21일 오후 7시 30분 그룹 공명의 창작 타악 ‘고원’▲ 22일 오후 7시 30분 KBS국악관현악단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국악원 개원을 대내외 홍보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시립연정국악원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립연정국악원 개원 기념공연으로  국악발전의 기틀 마련과 국악문화 선도 및 품격 있는 국악공연의 저변확대로 중부권 전통국악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최상의 국악공연 서비스가 제공되는 개원 기념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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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개원기념공연, 7월 1일~ 22일 다양한 장르의 전통음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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