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초제 판소리 ‘적벽가’가 오선악보로 최근 출간을 맞이했다.
전라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2호 심청가 이수자인 서정민씨의 새 책 ‘적벽가(채륜·20,000원)’는 판소리의 이론적 발전을 위해 소리를 기록하고 악보화 했다. ▶ 서정민 프로필
그는 “현재 판소리의 교육은 오선악보의 교재로 진행되고 있는 경우가 드물다”며 “이 악보집이 교육에 적극 활용되고 음악학적 연구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동안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는 마땅한 이론 교재도 드물고, 눈으로 익힐 만한 악보집도 거의 전무한 상황이었다.
전라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2호 심청가 이수자인 서정민씨의 새 책 ‘적벽가(채륜·20,000원)’는 판소리의 이론적 발전을 위해 소리를 기록하고 악보화 했다. ▶ 서정민 프로필
그는 “현재 판소리의 교육은 오선악보의 교재로 진행되고 있는 경우가 드물다”며 “이 악보집이 교육에 적극 활용되고 음악학적 연구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동안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는 마땅한 이론 교재도 드물고, 눈으로 익힐 만한 악보집도 거의 전무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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