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8월 5∼10일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서 시연회

전통 국악기 제작 명인들이 가야금, 북 등을 만드는 과정을 눈앞에서 직접 볼 기회가 온다.

국립국악원은 8월 5∼10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국립국악원 내 국악박물관에서 악기장 3명이 참여하는 국악기 제작 시연회 '악기장을 만나다'를 한다.

'악기장'은 전통 국악기를 제작하는 명인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42호로 지정돼 있다.

이번 시연회에는 김현곤(편종·편경), 고흥곤(현악기), 이정기(북메우기)등 3명의 악기장이 나와 각각 편종·편경, 가야금, 승무북 제작 과정을 보여준다.

무료초대 ㆍ시연회는 오전 10∼12시, 오후 2∼4시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다.

문의 ☎02-580-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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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기 전시와 제작 시연 '악기장을 만나다' 8월 5~10일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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