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사)둘레 주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일환,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진행


영화 서편제로 유명한 대표 국악인 오정해씨가 오는 3월 26일 연지아트홀에서 ‘토크 콘서트 오정해의 농담’을 갖는다.


오정해 프로필


이날 오씨는 직접 진행자로 나서 시에 대한 이야기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오씨 특유의 재담과 비밀 게스트와의 만남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씨의 콘서트는 시와 사단법인 둘레(이사장 안수용, 이하 둘레)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특화지역 조성 일환으로 마련됐다.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은 시와 둘레가 시민 모두가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조성과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그리고 지역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관련 프로그램은 올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7시에서 진행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그 일정의 시작이다. 행사 관계자는 “시작(詩作)을 부제로 한 ‘오정해의 토크콘서트 농담’을 시작으로 이후 매월 화작(華作)과 수작(手作) 등 여러 가지를 부제로 한 다양한 콘셉트의 이야기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에서 예매하면 된다. 1인 당 1만원으로 오는 18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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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3월 26일 연지아트홀에서 '토크 콘서트 오정해의 농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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