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1-29(수)
 

허애선 프로필

 

인천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국립창극단 허애선 명창이 제18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명창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7월 20일 박동진판소리선양회와 충남 공주시에 따르면 허애선 명창은 7월 15일 ‘제18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에서 춘향가 중 십장가를 불러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허 명창은 예선에서는 제비뽑기 방식으로 심청가를 불렀다.

 

허 명창은 “2009년 남도민요 대통령상에 이어 제18회 박동진판소리명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 더욱 분발해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소리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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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고법부문 대상 - 부여군충남국악단 모승덕 (국무총리상)

판소리 일반부 장원 - 중앙대학교에 재학중인 정보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신인부 장원 - 서울시 마포구 박종석  (KBS대전방송총국장상)
고등부 장원 - 광주예술고등학교 노창우 학생 (국회의장상)
고수부문 일반부 장원-  서울시 서초구 이우성 (충청남도지사상)
신인부 장원 - 경기도 고양시 임진택 (공주시장상)
학생부 장원 - 전주예술고등학교 조두현 학생 (충청남도교육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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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극단 허애선 명창, 제18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대통령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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