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국악협회 하남시지부는 지난 2월 ‘2016 임원개선총회‘를 열어 정남훈(38)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해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정 지부장은 경서도민요계의 몇 안되는 유일한 남자명창으로써 경기민요,서도민요,재담소리에 이르기까지 국악의 1세대 묵계월,이은관,백영춘명창에게 국내유일 최고의 사사력과 지난 2011년 국악계의 ‘명창’등용문인 제37회 MBC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12잡가’中 가장 난이도가 어려운 “적벽가”를 불러 민요부문 최연소 장원을 차지하며 ‘명창' 칭호를 얻어 국악계에 주목받았다.
 
또한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및 동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실력과 이론을 겸비하여 전통무대뿐 아니라 방송, 국악뮤지컬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소리꾼이자 연출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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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이자 연출가 '정남훈' 명창 (사)한국국악협회 제5대 하남시지부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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