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Q.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해금연주자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최민지’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은 무엇인가요? 

14살 때부터 해금을 전공해서 사실 저에게 국악은 모국어 같은 존재에요. 어떤 음악을 해도 잘 표현할 수있는 저만의 언어라고 할 수 있어요. 국악의 대중화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요즘은 곡을 쓸때도 국악적인 느낌을 넣어서 조화롭게 하는 시도를 하고 있어요. 국악으로부터의 대중화보다는 대중음악에 국악적인 느낌을 더하는 느낌이랄까요. 
 
Q. 본인만의 행운의 상징이나 징크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2013년에 홍대에서 처음 공연할때 정말 잘 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홍대 길을 지나다가 반지 하나를 샀는데 왠지 그 반지를 끼면 공연을 잘 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하하)... 그러다보니 늘 검지나 중지에 반지를 끼고 다니는 습관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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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을 모국어처럼"...어떤 음악도 잘 표현할 수 있는 뮤지션, 해금연주가 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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