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국악계 아이돌' 세노아(세상을 노래하는 아이들)가 KBS1 '국악한마당'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세노아는 평균 나이 13.3세로 국악계 최연소 그룹으로, 김지민(14, 경기소리), 이지은(14, 경기소리), 전지혜(14, 경기소리), 박지현(13, 판소리), 양진영(14, 판소리), 유송은 (11, 판소리) 등 6명으로 구성됐다.

김지민은 SBS '스타킹'에서 토속적인 강원도 지역의 정선 아리랑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지은은 이춘희 명창의 제자로 유명하다. 전지혜는 KBS1 '전국노래자랑'으로 데뷔한 노래와 춤 모두 만능인 재주꾼이다. 박지현은 4대째 판소리를 하는 뼛속부터 소리 집안인 소리 신동이다. 양진영은 어린이 춘향선발대회 진 출신이다. 유송은은 팀의 막내로 '반전 매력'을 지닌 광주의 판소리 신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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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 아이돌 세노아, 3월 14일 KBS1 '국악한마당'서 데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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