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28(토)
 

12월 28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활동 마무리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익살맞은 농담에 동의를 구하는 적극적인 눈, 구성지게 울려 퍼지는 한 자락 노래가 이야기의 맛을 더한다. 국악인 남상일은 소리꾼답게 범상치 않은 말재간을 풀어놓는다. 그가 본업인 국악과 함께 유수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이유다. 최근 몇 년 동안 정부, 국회, 언론 등이 주최한 각종 시상식에서 수차례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2013년의 끝자락, 그간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온 국악인 남상일이 본업으로 돌아가 신명 나는 한마당을 벌인다. 12월 28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송년국악콘서트’가 그 무대다. ‘송년국악콘서트’에는 그와 더불어 오정해, 이희문, 고금성 등 내로라하는 국악계 스타가 총출동한다. 공연을 앞두고 국악인 남상일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간 많은 단체의 상을 휩쓸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어떻게 지냈나?


국립창극단에서 올 3월에 퇴단했다. 지금은 아주 바쁘게 지내고 있다. KBS ‘국악한마당’을 비롯해 라디오나 특강에도 출연 중이다. 역마살이 끼었는지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웃음)


다행히도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신 덕에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수여하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받았다. 이 상은 40대 예술인까지만 주는 상이다. 지난해에는 KBS 국악대상에서 판소리상을 받았다. 여러 상을 받으며 느낀 점은 일부러 무엇을 하려고 하기보다 열심히 하면 자연스럽게 인정해 주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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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한 해, ‘송년국악콘서트’서 회포 풀어요!” (만능재주꾼 국악인 '남상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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