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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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光州)․전남지역(全南地域)은 전북지역(全北地域)과 마찬가지로 판소리 명창(名唱)을 많이 낸 고장이다.

 

조선말기(朝鮮末期) 송흥록(宋興祿)과 박유전(朴裕全)이 전남지역(全南地域)으로 이사를 오면서 전남지역(全南地域)은 판소리 중심지(中心地)가 되었고, 그리고 정창업(丁昌業), 김창환(金昌煥), 박기홍(朴基洪), 송만갑(宋萬甲), 유성준(劉成俊), 이날치(李捺致), 김채만(金采萬) 등에 의해서 판소리 전성기를 이루었다.

 

일제(日帝)때에도 임방울(林芳蔚), 김연수(金演洙), 공창식(孔昌植), 김봉학(金鳳鶴), 오수암(吳壽岩), 박동실(朴東實),박봉래(朴奉來), 박초월(朴初月), 박봉술(朴奉述), 정광수(丁珖秀), 한승호(韓承鎬) 등이 활동하였고 이들은 해방후 주로 서울에서 판소리를 하였으며, 현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판소리 명창 대부분이 전남(全南) 출신(出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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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광주, 전남지역 판소리 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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