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티켓료 : 무료초대
6. 문의 : 010-2302-9029
‘시-시(時-詩)’라는 공연 타이틀을 생각한 계기에 대해 공연을 기획한 이아름은 “빠른 속도에 적응하지 못하면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회에서 느린 음악을 들을 때 시계를 보는 사람이 왜 많은지 조금은 이해가 됐다.”며 “느림이 인생의 특권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속도의 결정권이 스스로에게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1. 십이난간-심영경(조선 고종, 7언시)
2. 북두칠성-작자미상
3. 달은 반만-작자미상
4. 임술지-작자미상
5. 모란은-김수장(조선 숙종,영조)
6. 반딧불-윤동주(1917-1945)
7. 별 헤는 밤-윤동주(1917-1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