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42회 전국고수대회’에서 영예의 대명고수부 대상(대통령상)에 권은경(대전판소리고법보존회)씨가 이름을 올렸다.
▶ 권은경 프로필
전주시와 (사)한국국악협회 전북도지회(회장 소덕임)가 주최한 올해 대회는 23일과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치러졌다.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대명고수부, 명고부, 일반부, 신인청년부, 신인장년부, 노인부, 중·고등부, 초등부 등 8개의 부문에 110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그 결과 ▲대명고수부 대상 권은경, 최우수상 이향하, 우수상 조용균, 장려상 김준영 ▲명고부 대상 신동선, 최우수상 안태원, 우수상 이민형, 장려상 김정기 ▲일반부 대상 조두현, 최우수상 김강유, 우수상 이민후, 장려상 김영주 ▲신인청년부 대상 이민혁, 최우수상 배성환, 우수상 전민권, 장려상 김서정 ▲신인장년부 대상 김영숙, 최우수상 이지연, 우수상 박미애, 장려상 이임숙 ▲노인부 대상 양승화, 최우수상 김명종, 우수상 김순곤, 장려상 주원태 ▲중·고등부 대상 김범준, 최우수상 이주아, 우수상 이지윤, 장려상 김지영 ▲초등부 대상 상지연, 최우수상 문건희, 우수상 조성연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