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국악 명인·명창의 등용문인 전주대사습놀이를 보존·계승하는 역할을 할 '전주대사습청'이 11월 25일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에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시의회 의장, 송재영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지난 5월 완공된 전주대사습청은 코로나 19 여파로 개관식이 연기됐다가 뒤늦게 열렸다.


대사습청은 한옥마을의 소리문화관 1,315㎡ 부지에 지상 1층, 전체 건물면적 486㎡ 규모로 건립해 대청마루, 소리마당, 오정숙 전시관, 연습실, 연못 정자 등을 갖췄다. 전주대사습놀이 자료를 수집·전시하고 가르치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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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명창 등용문 '전주대사습놀이' 계승할 전주대사습청 정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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