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6(목)
 

 

▲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앞마당에서 사랑가를 연주 중인 가야금병창 최예림씨

 

방탄소년단 슈가 덕분에 세계에 널리 알려진 우리 악기 ‘대취타’는 발음을 그대로 영어로 옮겨 적어 ‘Daechwita’로 표기한다. 그렇다면 가야금, 판소리, 사물놀이 등은 영어로 어떻게 표기할까?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악원, 국립국어원이 국악계와 공연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주요 국악용어 300개에 대한 ‘국악용어 영문 표준 번역 시안’을 마련해 8월 31일 발표했다. 국악의 세계화를 지향하면서도 제대로 통일 된 영어 표기법이 없어 모두가 혼란스럽다는 지적이 잇따른 데 따른 해결책(?)이다.

 

이번에 마련 된 ‘표준 번역 시안’은 국악용어 전체를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맞추어 적고 그 뒤에 용어의 속성을 가리키는 말을 영어로 덧붙여 설명하는 방식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예를 들어 ‘사물놀이’는 ‘Samullori Instrumental Music’으로, ‘가야금’은 ‘Gayageum Zither’로 적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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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법고, 판소리, 대취타…국악용어, 영어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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