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다섯 바탕 중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고 널리 알려져 있는 '춘향가'

춘향과 몽룡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은 수 백 년 세월 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야기로 뿌리내려 왔는데요.

이번 주 국악한마당에서는 '춘향'을 주제로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농익은 소리로 전하는 국악 무대와 함께 이번 주도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춘향가 中 이몽룡 시 읊는 대목 ~ 백백홍홍난만중

- 소리/ 안숙선     고수/  장종민

사랑가

- 작곡/ 김현섭

- 노래/ 김나니

사철 사랑가

- 작사.곡/ 송시준

- 벼리국악단

  아쟁/ 김은     가야금/ 문가연     피리/ 김경민

  대금/ 이은진     타악/ 김일     건반/ 송시준     노래/ 조민지

갈까보다

- 작사/ 방수미 김백찬     작곡/ 김백찬     편곡/ DJ TAMA

- 노래/ 방수미     디제잉/ DJ TAMA

쑥대머리

- 안무/ 채송화

- 무용/ 채송화

농부가

- 노래/ 김금희 방수미 장문희

- 전속악단 다슬

  피리/ 유승열     대금/ 정지웅     해금/ 고서영

  아쟁/ 고갑렬     가야금/ 배유경     아쟁/ 송세엽     장구/ 오흥민

춘향가 中 어사 상봉 대목

- 몽룡/ 왕기석     춘향 모/ 김영자     향단/ 서진희

- 전속악단 다슬

춘향가 中 어사 출두 대목

- 소리/ 장문희     고수/ 조용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