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아리랑 판타지가 유엔 본부와 카네기홀을 감동의 물결로 출렁이게 했다.

KBS국악관현악단이 UN 창설 70주년과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맞아 ‘아리랑 판타지’ 콘서트를 유엔본부와 카네기홀에서 연이어 펼쳤다.

10월 23일 유엔 총회장에서 열린 '유엔의 날' 콘서트는 반기문 사무총장과 각국 유엔 외교사절과 KBS 금동수 부사장 등 내외빈이 만석을 이룬 가운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과 가야금 연주자 김해숙, 국악인 박애리, 송소희, 가수 다비치 등과의 협연을 통해 사랑가, 아리랑 등 우리 전통음악부터 드비쉬의 피아노곡 ‘달빛’, 세계민요메들리 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 10월 24일엔 맨해튼의 세계적인 공연장 카네기홀에서 동포들을 위한 '뉴욕 아리랑' 콘서트를 펼쳐 또한번 감동의 물결을 연출했다.

이번 뉴욕콘서트는 이준호의 지휘로 피아니스트 랑랑이 국악소녀 송소희와 함께 박경훈의 'Sound of Peace, 비나리'를 협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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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판타지' - 유엔본부, 카네기홀 콘서트 연이어 감동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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