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201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6월 1일 월례조회에 홍동주(65) 정선아리랑 전수관장과 최진실(28) 정선군립 아리랑예술단원을 초청해 아리랑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2013년 정선아리랑 전수 장학생으로 선정된 최 단원은 이날 20여분에 걸쳐 "눈이 올려나, 비가 올려나, 억수장마 지려나∼"로 시작하는 정선아리랑 대표곡과 해학적인 가사로 사랑받는 엮음 아리랑을 구성지게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홍 관장은 "중국에서 아리랑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며 "우리 고유의 문화를 남에게 뺏기지 않으려면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2.do/FBddDI6l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유네스코 등재 아리랑에 관심을~ 강원도교육청의 '정선아리랑 사랑'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