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식에 준하여 신체수행(선무도)을 통한 자기수양을 극대화하는 한국창작춤이다.
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배정혜 선생님의 퇴임과 함께 남겨진 마지막 작품인 '바라 선무도'는 배정혜 선생님의 12가지 춤호흡 기법을 기반하고 '바라'를 소품으로 사용하여 춤호흡의 극대화를 이루는 작품으로 창작되었다. "국립무용단 50년: 우리춤 모음" 공연 당시 관객들의 설문조사와 비평가들에게 가장 좋은 호응과 호평을 얻은 작품으로 기록되었다.
Copyright ⓒ 2012 국악포털 아리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