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사)임방울국악진흥회(이사장 김중채)가 세계에 우리 소리를 알리기 위해 해외공연을 벌인다.

이번 공연은 올해 개최된 임방울국악제 수상자의 실력을 국내외에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국내 공연은 10월 7일 오후 4시 제21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가 열린 중외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해외공연은 11월 21일 오후 4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투르키스톤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주우즈베키스탄대한민국대사관 이욱헌 전권대사, 고려인문화협회장, 교민회장, 주재상사원, 우리 동포, 교민, 현지인 등 1500여명이 참여해 전통국악 예술을 향유한다.

행사는 대통령상 수상자 2명, 국회의장상 수상팀 4명, 국무총리상 1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명, 광주광역시장상 1명, 조선일보 방일영상 1명, 각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10명(판소리ㆍ기악ㆍ무용ㆍ가야금병창ㆍ농악 부문) 등 21명으로 구성된 공연단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판소리, 풍물판굿, 소고무, 기악산조합주, 쑥대머리(사랑), 가야금병창, 부채춤, 남도민요 등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 기사 더보기 ☞  http://me2.do/5pr7xw3t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임방울국악제 수상자 공연, 11월 2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투르키스톤 국립극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