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08(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개관 2주년 기념

28일 김덕수와 함께하는 사물놀이 한마당


 

 

코미디 프로그램 영향이기는 하지만 약간 대중적이 기준을 빌어 ‘10년간’ 뭔가에 집중했다면 ‘달인’칭호가 아깝지 않다. 예술 쪽으로 접근하면 적어도 ‘20년’은 채워 넘겨야 뭔가 했다는 명함을 내밀 수 있다. 그런데 55년이다. 55년 인생을 ‘놀이’에 쏟아 부은 명인이 임진년을 열기 위해 제주를 찾는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가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와 함께 하는 행복한 사물놀이 한마당’ 공연을 마련했다.
 
오는 28일 오후 4시와 7시 등 2회에 걸쳐 펼치는 판은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축하는 의미를 보태 흥겹다.

 

 

김 명인에 의해 대중화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장 한국적인 공연은 하늘의 소리와 땅의 기운이 깃들어 있는 자연의 소리를 연주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공감대를 이끌고 있다. 꽹과리·징·장고 등이 빚어내는 우리 신명이 웅장하면서도 벅찬 울림으로 무대를 열고 또 한해를 연다.
 

 

 

살아있는 소리는 ‘얼쑤’ 추임새가 멋쩍은 사람들의 등을 툭툭 치기도 하고, 웅얼웅얼 입안만 맴도는 것들의 엉덩이를 민다. 나머지는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이날 공연의 입장료는 ‘헌 책 2권’으로 대신한다. 기증한 헌 책은 친환경 가방으로 교환된다. 이렇게 모은 책은 도내 청소년·아동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선착순 입장. 공연 30분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문의 = 710-4242~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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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놀이 명인 ‘판’펼치다~ 1월 28일 김덕수와 함께하는 사물놀이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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