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1. 공연명 :  토리스
2. 장소 : 광주문회예술회관 소극장
3. 날짜 :  2013년 9월 30일 (月)                     
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문의 : 010-9212-5430
 
빛고을 광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악실내악단 황토제(대표 이왕재)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정기연주회를마련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우리나라민요와 더불어 외국 민요들을 비틀어 만든 국악창작곡의모습으로 각 지역의 토리들을 노래하고자하여 토리에 영어 복수형의 의미인 ‘S’를 붙여 ‘토리스’라 명명 하였다.

 

 남도민요 ‘새타령’과 경상도민요 ‘쾌지나칭칭’을 주제로 한 실내악합주곡을 시작으로피아노와 드럼 반주로 새로운 느낌의 노래곡 ‘몽금포타령’과 ‘새야새야’를 들려주고, 경기·남도지방민요를 비틀어 만든 ‘아니 노지는 못하리’,‘하늘소나무’와 국악창작곡의 모습으로 색다른 맛을 낸 외국민요 ‘엘콘도라 파사’, ‘산타루치아’, ‘클레멘타인’을 연주한다. 이어서 판소리와실내악이 만난 창작음악극 ‘토끼이야기’, 이시대의 아리랑을 고민한 작품 ‘마한아리랑’을 연주하고, 남도민속놀이의 꽃으로 볼 수 있는‘강강술래’를 끝으로 신명의 한판을 그리게 된다.

 

 한국전통음악을 벗어나 국악창작곡의 형태로 준비한 이번 연주회는 민요관련 기존4작품과 새로 위촉한 6작품이 무대에 초연되는 살아있고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전통음악을 토대로 현시대의 흐름에 맞게 창작한 이번 무대를 통해 일반인들에게친숙하게 다가서서 각 지방민요의 멋을 전달하고 우리음악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우리음악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우리악기의 자부심으로 우리음악의레파토리 계발에 기여하는자리로 마련하고자한다

황토제는 1999년 광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음악적인 뜻을모아 이룬 대표적인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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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실내악단 '황토제' 제15회 정기연주회 '토리스' - 9월 30일 광주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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