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윤이근)은 14일 저녁 7시 '제387회 금요 상설공연' 무대에 남도국악원 연주단의 예술감독인 심상남 감독의 독주회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다양한 공연들이 국립남도국악원 대극장 진악당 무대에 금요상설 공연으로 선을 보여 왔으나 현역 예술감독의 독주 무대를 마련한 것은 이색적이다.

한국 여류 대금주자의 정상에 있는 심 감독은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국악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를 졸업했다.

심 감독은 그동안 10여 회의 개인 발표와 40여 년 동안 수많은 국내외 무대에서 직접 연주하고 제자들을 지도해 왔다.

심상남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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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에서 12월 14일 대금연주가 심상남 예술감독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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