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28(토)
 

깊어가는 가을 명창소리에 빠져보자

 

소리인생 40년을 맞은 ‘국민명창’ 김영임씨의 노래가 깊어가는 가을을 수놓는다.

 

누적 관객 100만 명이라는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김영임씨는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남색치마 흰 저고리를 입고 꽹과리를두드리며 회심곡을 부르던 때로부터 어느새 40여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농익은 목소리만큼은 변함이 없다.


이번 공연에는 경기명창들과 KBS굿 반주단, 의정부시립무용단, 그리고 최고의 무대 제작진 등 총 300명의 인원이 동원된 대규모 무대로 총 3부로 나눠진행된다.


1부에서는 우리의 전통사상인 효를 주제로 김영임의 회심곡과 함께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며 인생의 허무함을 극으로 표현한 뮤지컬형식의 드라마를 선보인다.


중견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어머니 역에 탤런트 서우림, 어머니 친구 역은 탤런트 사미자 씨가출연해 극을 이끌어 간다.
또 코미디언 이상해 씨가 사미자의 남자친구 역으로 특별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2부에서는 우리의토속신앙인 ‘굿’을 중심으로 산 자와 죽은 자의 대화를 이어주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3부에서는 우리의 소리를 자유롭게 부르면서 관객과함께 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광주 공연을 앞둔 김영임 씨는 “한결같고 꾸준한 사랑을 주셨던 관객의 사랑에 이제는 보답하는 무대를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악과 현대적인 요소를 접목해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온 김영임 씨는 1974년 음반 회심곡을 시작으로 아리랑,경기민요, 쌀의 노래 아리라 등 다양한 민요 음반을 출시했고, KBS국악대상 대상,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 등을 수상했다.


‘김영임 소리 효대공연’은 오는 3일 오후 3시·6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입장권 VIP석 9만9,000원, R석 8만8,000원,S석 7만7,000원, A석 6만6,000원.


문의 1600-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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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김영임씨 ‘효 공연’ 11월3일 광주문예회관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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