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국악예술단 고창은 고창지역의 아름다운 경관과 문화유적을 소리로 전하는 “소리로 고창을 그리다〈고창8경〉" 를 25일 오후 4시, 7시30분 두차례 고창문화의 전당에서 무대에 올린다.
극단 이바구 안세형 대표가 연출하고 현 전북도립국악원 공연기획실장 정정원씨가 쓴 대본을 바탕으로 오승일, 손초혜를 비롯한 22명의 국악예술단 고창의 단원들이 고창의 8가지 절경과 문화유산을 소리로 그려낸다.

소리로 그려지는 고창8경은 제1경 방장산, 제2경 고창읍성과 동리 신재효 고택 그리고 판소리, 제3경 문수산, 제4경 고산, 제5경 선운산과 선운사, 제6경 소요산, 제7경 고인돌유적지, 제8경 고창 동학유적지 등으로 이들 절경과 다양한 문화유적을 소리로 전환하는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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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고창문화의전당, “소리로 고창을 그리다〈고창8경>"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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