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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관1주년을 맞는 소리문화관(운영실장 박희)이 판소리계 영웅을 모신다는 주제로 기획공연 ‘일세지웅(一世之雄)’을 마련했다.
일세지웅이란 그 시대 대적할 만한 인물이 없을 정도로 자신의 분야에서 매우 뛰어난 인물을 뜻하는 말. 기획공연 ‘일세지웅’은 올해부터 매년 판소리계에서 일세지웅이라 불릴 만한 네 명의 명창을 초청해 우리지역이 판소리 본향임을 증명하는 자리다.
공연은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에 시작된다. 올해 초청자는 조통달, 성창순, 유영애, 김수연 명창으로 최근 5년 이내 전주에서 큰 공연을 가진 적이 없어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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