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국악뮤지컬 '강은 강을 만나 바다로 간다' 공연장면.(사진제공=경북관광공사) |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제78회 국제 펜(PEN)대회' 기간에 맞춰 우리 역사상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과 김유신, 김춘추, 비담, 염종 등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삼국통일 기반을 마련하는 지도자의 힘과 새로운 문화와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소재로 한 창작 국악뮤지컬 '강은 강을 만나 바다로 간다' 앵콜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경상북도와 경주시 지원으로 오는 9월8∼9일과 14∼15일 저녁 7시에 모두 4차례에 걸쳐 보문관광단지내 수상공연장에서 앵콜 공연되며 지난해 5차례 공연으로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다시한번 신라 천년의 꿈과 깊어가는 보문관광단지의 가을 정취가 어우러져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Copyright ⓒ 2012 국악포털 아리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