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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2월 6일 (土) 오후 12시 10분 (이춘희,김혜란,이호연,최정아,김혜영 등)
    ● 민요 <매화타령> 이춘희 김혜란 이호연 반주/ 이음회 ♛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보유자 이춘희 ● 민요 <긴아리랑, 구아리랑, 강원도아리랑, 아리랑> 이춘희 최정아 이미리 반주/ 이음회 ♛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전승교육사 이호연 ● 민요 <금강산타령, 정선아리랑, 한오백년> 이호연 홍주연 노수현 반주/ 이음회 ♛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전승교육사 김혜란 ● 김혜란 구성 <덕담굿> 김혜란 김혜영 ● 민요 <어랑타령, 창부타령> 이춘희 김혜란 이호연 김혜영 최정아 이미리 노수현 반주/ 이음회 ◾ 꿈나무한마당 ● <진도북춤> 박하현 (서울거여초 3학년) ● 이서윤 안무 <단취선> 團聚扇 이서윤 이창순 장소영 반주/ 이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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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관련뉴스
    2021-02-02
  • [KBS 국악한마당 방송안내] 9월 12일 (土) 오후 12시 10분 (안숙선,이호연,왕기철,김수연,신영희 등)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대부분의 공연이 취소가 되면서 국악인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우리 국악계를 대표하는 명인들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젊은 예인들을 위해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국악계를 이끌어가는 스승님들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전해드리는 이번 주 국악한마당과 함께 따스한 정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심봉사 눈 뜨는 대목 - 심황후/ 안숙선 심봉사/ 왕기철 고수/ 김청만 반주/ 장구/ 박종훈 해금/ 김기범 아쟁/ 서수진 피리/ 최광일 대금/ 최윤혜 가야금/ 김나영 태평가, 청춘가, 뱃노래, 자진뱃노래 - 노래/ 이호연 이승은 홍주연 이매방류 살풀이춤 - 무용/ 채향순 흥타령 - 노래/ 김수연 장구/ 김청만 산조 합주 - 대금/ 원장현 아쟁/ 김영길 장구/ 김청만 춘향가 중 어사 장모 상봉 대목 - 춘향 모/ 신영희 몽룡/ 왕기석 향단/ 왕시연 고수/ 신규식 진도아리랑 - 노래/ 신영희 김수연 안숙선 이호연 왕기철 왕기석 이승은 홍주연 왕시연 반주/ 장구/ 박종훈 해금/ 김기범 아쟁/ 서수진 피리/ 최광일 대금/ 최윤혜 가야금/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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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경기소리 늦깍이 새내기 홍주연 "앞으로 기대되는 국악인으로 불리고 싶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자기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의 조건에 들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주어진 환경을 짊어지고 환경의 지배를 받으며 타고난 재능과는 거리가 있는 분야의 일을 하면서 산다. 그러다가 훌쩍 나이가 든 후, ′삶이 무엇인가? 지금 이렇게 사는 것이 잘 사는 삶인가?′ 하며 자신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 취미생활을 한다. 어떤 이는 판소리를 배우고, 또 어떤 이는 색소폰을 배운다. 또 어떤 이는 등산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모두 자신이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갖지 못한 경우다. 정말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하여 즐기면서 일을 한다면 그는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단풍이 노랗게 물든 어느 가을날 끼가 넘치는 예능인을 만났다. 판소리 명창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J교수님이 소리를 권하자 몸속에 가득 찬 끼를 때론 한 올 한 올, 때론 폭포처럼 쏟아 냈다. 가만 가만 가다가는 질풍노도처럼 달렸다. 누가 봐도 한 눈에 개비 집안의 타고난 예능인으로 보였다. 그러나 그는 개비 집안의 후손도 아니고 더더구나 어려서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국악교육을 받지도 않았다. 그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국악이고, 제일 좋아하는 것이 국악이어서 국악인의 길을 직업으로 선택하여 걸어갈 뿐이다. 그의 이름은 홍주연이다. 전남 나주 출신이다. 어려서부터 소리하면 못하는 것이 없을 정도로 음악적 재능을 갖고 태어났다. 아버지를 비롯해 모든 집안사람들이 소리를 좋아한다. 지금도 모처럼 식구들이 모이면 밤새는 줄 모르고 다 같이 소리하고 춤추며 논다. 성격도 좋아 주변엔 늘 사람들이 북적인다. 사람들 앞에서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끼를 표현하는 능력 또한 탁월하다. 그녀의 마음속에는 늘 국악이 똬리를 틀고 있었다. 장구소리 들리고, 태평소 소리 들리면 "내가 저기에 있어야 하는데..."하며 울렁이는 마음을 달랬다. 춘향가, 심청가 눈 대목을 들으면 눈물이 왈칵 쏟아지고 했다. 마음속 예술은 농익어 가는데 이를 꺼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무병巫病 같은 가슴앓이를 하며 훌쩍 서른을 넘겼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었다. 더 나이 먹기 전 국악인으로 길을 가야겠다고 결심했다. 마치 중생이 중이 되게 위해 출가하는 심정으로. 직업으로 국악을 선택 한 후 경기소리 명창 방영기와 황용주로부터 소리를 배웠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vCY6uu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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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8
  • 2014 ‘20회 경기국악제’, 민요부문 명창부 박진하씨 대통령상 수상
    성인이 된 국악인의 축제 ‘제20회 경기국악제’에서 민요 부문 명창부의 박진하씨 (44ㆍ사진)가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진하 프로필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지회장 송영철)는 지난 9월 13~14일 이틀간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신예 국악인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제20회 경기국악제’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199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후원으로 열린 국악축제로, 참여자 인원과 대회조직력 등 전국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올해 본선 무대에는 예선을 거친 민요, 시조, 농악, 기악, 전통무용 등 5개 부문에 2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박진하씨는 이번 대회에서 경기 잡가 ‘선유가’를 불러 대통령상과 상금 1천만원을 차지했다. 박씨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선생으로부터 사사받았으며, 경기도립국악단으로 활동중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FbPv2AHB ‘제20회 경기국악제’ 수상자 명단 ● 민요 <명창부>대상 황시내, 금상 김영미, 은상 고금성, 동상 김진하, 장려상 김진찬 <일반부> 대상 손선익, 금상 홍주연, 은상 이능경, 동상 최선희, 장려상 김정희 <학생부> 대상 조예인, 금상 강수빈, 은상 박나현, 동상 심보미, 장려상 홍혜림 ● 전통무용 <일반부> 대상 홍성미, 금상 김현지, 은상 강윤지, 동상 김희경, 장려상 조혜림 <학생부> 대상 김나경, 금상 이주영, 은상 유민아, 동상 오창준, 장려상 박소연 ● 기악 <일반부> 대상 박새은, 금상 신재은, 은상 조승아, 동상 장원진, 장려상 박신의 <학생부> 대상 강병하, 금상 홍민지, 은상 김규리, 동상 이지연, 장려상 김해린 ● 시조 <일반부> 대상 박소현, 금상 왕준식, 은상 박재우, 동상 공태규, 장려상 임소현 <학생부> 대상 이지수, 금상 송주은, 은상 함예지, 동상 박경민, 장려상 김규명 ● 농악 <일반부> 대상 오산어울마당, 금상 락궁, 은상 타악연희단 가락지, 동상아낙, 장려상 우리가락연구회 <학생부> 대상 안유희, 금상 전창제, 은상 이남은, 동상 두빛나래, 장려상 신명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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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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