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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祝] 국내 국악분야 최고 등용문인 "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폐막, 대통령상은 최영인씨 수상
    국내 국악분야 최고 등용문인 "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최영인씨(45)가 영예의 판소리 명창부 장원을 차지했다. ▶최영인 프로필 최영인씨는 6월 10일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 열린 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본선 판소리명창부 경연에서 판소리 '흥보가' 가운데 '흥보' 대목을 열창해 장원을 차지하며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국악계 최고의 등용문인 '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및 '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가 각 부문별 장원자를 배출하고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의 열띤 경연을 마쳤다. 올해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는 지난해(377명)보다 20% 증가한 442명이 경연에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전국대회의 판소리 명창부 장원에게는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과 함께 국악계 최고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됐다. ▶ 해당기사 더보기 각 부문 수상자 ◈ 판소리 명창 부문 = ▲ 장원 = 최영인(전북 익산) ▲ 차상 = 최진숙(서울시 강남구) ▲ 차하 = 백현호(인천시 연수구). ◈ 가야금 병창 부문 = ▲ 장원 = 박연하(경기도 화성) ▲ 차상 = 지현아(충북 영동) ▲ 차하 = 이래경(전북 부안). ◈ 기악 부문 = ▲ 장원 = 정동민(서울시 관악구) ▲ 차상 = 강석우(경기도 성남) ▲ 차하 = 정해성(전북 전주시). ◈ 무용 부문 = ▲ 장원 = 김건(인천시 연수구) ▲ 차상 = 한성민(서울시 동대문구) ▲ 차하 = 홍지선(충남 아산시). ◈ 민요 부문 = ▲ 장원 = 채수현(서울시 동작구) ▲ 차상 = 정유정(서울시 동작구) ▲ 차하 = 김리한(경기도 하남시). ◈ 농악 부문 = ▲ 장원 = 이담농악보존회(김해민 = 경기도 동두천시) ▲ 차상 = 한국예술종합학교 한누리연희단(김광수 = 서울시 강북구) ▲ 차하 = 중앙대학교 연희예술타악과(서호석 = 경기도 안성시).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9-06-11
  • [祝] "2018 제44회 전주대사습놀이 풍성 결실", 판소리 장원 (대통령상) '이지숙'씨 수상
    제44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이지숙씨(만33세·여)가 판소리 명창부 장원의 영예를 안았다. ▶ 이지숙 프로필 전북 남원 출신인 이지숙씨는 6월 18일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 열린 이 대회 본선에서 판소리 ‘심청가’ 중 ‘주과포혜’ 대목을 열창해 1위를 차지했다. 판소리 명창부 장원을 차지한 이씨는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과 함께 국악계 최고 상금인 5000만원을 받았다. 이씨를 포함해 부문별 장원에게는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국방부장관상, 전북도지사상, 전주시장상, 문화방송사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올해 전국대회는 지난 15일 명인·명창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2시간30분간 펼쳐진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나흘 동안 진행됐다. 심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판소리 명창부 본선 청중평가단이 다시 꾸려졌다. 청중평가단 100명 모집에 117명이 지원하는 등 참여 열기도 뜨거웠다. ▶ 해당기사 더보기 각 부문 수상자 명단 ▷판소리 명창부 △장원(대통령상) 이지숙 △차상(전라북도지사상) 정상희 △차상(전주시장상) 정혜빈 △참방(보존회 이사장상) 지선화 △장려(보존회 이사장상) 문선욱 ▷명고수부 △장원(전라북도지사상) 추재형 △차상(전주시장상) 이충인 △차하(보존회 이사장상) 양인승 △참방(보존회 이사장상) 한인석 △장려(보존회 이사장상) 최효동 ▷농악부 △장원(국무총리상) 화성두레농악보존회 △차상(전라북도지사상) 한국예술종합학교 한누리연희단 △차하(보존회 이사장상)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참방(보존회 이사장상) 이천거북놀이보존회 ▷기악부 △장원(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변석준 △차상(전주시장상) 김소리 △차하(전주시의회의장상) 조형석 △참방(보존회 이사장상) 박병재 △장려(보존회 이사장상) 유수환 ▷무용부 △장원(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조득 △차상(전라북도의회의장상) 조보미 △차하(전주시의회의장상) 진현실 △참방(보존회 이사장상) 류일훈 △장려(보존회 이사장상) 유영란 ▷민요부 △장원(문화방송사장상) 원은영 △차상(전주문화방송사장상) 채수현 △차하(국악협회 이사장상) 최정아 △참방(보존회 이사장상) 김준식 △장려(보존회 이사장상) 김선희 ▷가야금병창부 △장원(전주시장상) 김미성 △차상(보존회 이사장상) 양정아 △차하(전북예총회장상) 신아름 △참방(보존회 이사장상) 이슬이 △장려(보존회 이사장상) 이용우 ▷판소리일반부 △장원(문화방송사장상) 정승준 △차상(전주문화방송사장상) 조정규 △차하(보존회 이사장상) 지명인 △참방(보존회 이사장상) 김정훈 △장려(보존회 이사장상) 김기진 ▷시조부 △장원(전라북도지사상) 서정란 △차상(전주시장상) 이종세 △차하(보존회 이사장상) 이현배 △참방(보존회 이사장상) 류고경 △장려(보존회 이사장상) 김윤령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8-06-19

공연소식 검색결과

  • [무료초대] 12월 10일 전주 얼쑤마루 대공연장 - 2022 국립무형유산원 송년공연 '장수파티' 개최 (억스, 토리스, 불세출 등 출연)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무형유산과 2023년 개원 10주년을 앞둔 국립무형유산원의 지속적 발전을 기원하는 송년공연 「장수長壽파티」를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4시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올해 송년공연은 무형유산 전통원형의 고유성과 전통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전통의 다채로운 원천과 형식을 활용해 다양한 음악적 실험이 돋보이는 무대로 꾸며진다. 2023년 개원 10주년을 앞두고 국립무형유산원의 지속적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된 「장수長壽파티」 공연은, 무형유산을 기반으로 전통창작 공연 활동을 해온 10년 이상 장수 공연팀들이 출연하여 무형유산 전통적 무대와 동시대적 가치가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세부 공연자로는 한국음악그룹 억스(AUX),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전통음악그룹 불세출, 남자무용수로 구성된 청무용단, 전통연희단체 놀이꾼들 도담도담, 한누리 연희단, 길위의 시나위 팀 등이며, 추현종의 사회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한국의 탈춤> 등재 기념을 축하하는 프로그램인 ‘섞어잽이’도 감상할 수 있다.놀이꾼들 도담도담과 한누리연희단이 함께 펼치는 ‘섞어잽이’는 국가무형유산 경상도 탈춤(하회별신굿탈놀이, 고성·가산·통영오광대, 수영·동래야류)의 덧배기 춤들을 분석하고 해체하여 새롭게 구성한 춤으로, 매 공연마다 다른 춤판을 만들어내는 것이 ‘섞어잽이’의 매력이다.또한, 이번 송년공연 「장수長壽파티」를 위해 구성된 ‘길위의 시나위’팀은 이 시대 최고의 연주자인 가야금 박순아, 대금 원완철, 아쟁 신현식, 거문고 허익수, 장단 정준호, 구음 방수미, 피리 윤형욱, 양금 정송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즉흥적이면서도 각 악기의 연주가 어우러지는 시나위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송년공연을 통해 국립무형유산원이 국민과 함께 도약하는 기회이자, 무형유산이 국민의 일상 속에 함께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에서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0-1500)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12-07
  • [무료초대] 국립국악원 주말 여름밤 무료 야외공연 ‘우면산별밤축제’ 8월 27일 / 9월 3, 17, 24일
    □ 국립국악원이 늦여름 밤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야외 공연 ‘우면산별밤축제’를 선보인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8월 27일(토)부터 9월 2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무대에서 기획공연 ‘우면산별밤축제’를 4회에 걸쳐 선보인다.□ ‘우면산별밤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탄탄한 음악성과 대중성으로 무장한 국악 단체들이 출연해 바쁜 일상과 코로나 등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창작 연희를 비롯해 국악과 미디어아트의 협업 무대, 신명나는 국악 밴드 등 관객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동해안별신굿의 색다른 변신‘젊은 무속연희패 사니’의 <축원&풍어>□ ‘우면산별밤축제’의 첫 무대에는 국가무형문화재인 ‘동해안별신굿’의 전승교육사와 전승자들로 구성된 ‘젊은 무속연희패사니’가 올라 이번 공연을 위해 동해안별신굿을 새롭게 꾸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흥겨운 무가(巫歌)와 화려한 무무(巫舞)로 공연을 찾은 관객의 소원 성취와 안녕을 기원한다.60여명의 연희꾼이 선사하는 생동감 넘치는 연희 판‘한누리 연희단’의 삼도풍물 <숨바람 굿>□ ‘우면산별밤축제’의 두 번째 무대에서는 60여명의 대규모 연희꾼으로 구성된 ‘한누리연희단’이 삼도(서울·경기·영남·호남)의 농악 중 대표적인 장단들을 선별해 구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비나리와 판굿을 시작으로 악기별 놀음까지, 마당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통해 관객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고 치유와 위로를 선사한다.국악과 미디어아트가 만난 이색적인 공연‘국립국악원 창작악단X김소라·최희영X이석’의□ 국악 창작곡에 미디어아트를 더해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연도 ‘우면산별밤축제’의 세 번째 무대에 선보인다. 4곡의 창작 국악곡과 이번 공연을 위해 작곡한 ComPlex, 가다 등 2곡을 들려준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부지휘자인 박상후의 지휘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타악 솔리스트 김소라가 연주하고, 사운드 디자이너이자 작곡가인 최희영, 비주얼 디렉터 이석이 함께 한다.판소리, 풍물 등 전통연희에 현대적 색채를 더하다‘풍물밴드 이상’□ ‘우면산별밤축제’의 마지막 무대는 수준 높은 퍼포먼스로 JTBC <풍류대장>에서 TOP5 까지 진출해 대중을 사로잡은 ‘풍물밴드 국악이상’이 출연한다. 비나리, 사랑가, 비상, 액맥이타령 등 총 9곡을 중심으로 판소리, 풍물 등을 한데 엮어 흥겨움이 넘치는 다양한 무대로 이번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의 기획공연 ‘우면산별밤축제’는 오는 8월 27일(토)부터 9월 24일(토)까지 9월 10일(토)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무대에서 선보인다. 예매는 8월 17일(수) 오후 2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국립국악원 누리집(http://www.gugak.go.kr)을 통해 그 다음 주 공연을 예약할 수 있다.관람료는 무료초대. 문의 (02-580-3300)
    • 공연소식
    • 서울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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