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국악정보 검색결과

  • 현존하는 최고령 명창의 '인생백년'을 소리로 마주하다 (9월 24일 국립국악원)
    90의 나이를 바라보는 현존하는 최고령의 판소리꾼 박송희 명창이 무대에 오른다. ▶박송희 프로필 그의 길을 묵묵히 따르는 제자 민혜성도 함께 무대에 올라 스승의 소리를 이어가는 시간을 선사한다. 국립국악원은 9월 24일 밤 8시 풍류사랑방에서 정통 국악을 접할 수 있는 <목요풍류> 무대에 <박록주, 박송희가 전하는 숙영낭자가> 공연을 올린다. 동편제 판소리의 거목인 故박록주(1905~1976) 명창의 탄생 110주년을 기리는 의미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고인의 최고령 제자 박송희 명창과 소리꾼 민혜성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박송희 명창은 1927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단가의 가락에 심취해 소리꾼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김소희 명창(춘향가 예능보유자)에게 춘향가와 심청가를, 박봉술 명창(적벽가 예능보유자)에게는 적벽가와 수궁가를, 정권진 명창(심청가 예능보유자)에게는 심청가를 사사했다. 마지막으로 박록주 명창(흥보가 예능보유자)에게 흥보가를 사사하며 당대 최고의 명창들로부터 판소리 다섯 바탕을 모두 섭렵했다. 현재 박송희 명창은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로 박록주 명창의 뒤를 이어 후진을 양성하며 동편제 소리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선보일 단가 <인생백년>은 박송희 명창이 스승인 박록주가 생을 마감하기 전날 남긴 글에 소리를 얹어 만든 단가이다. "인생 백년 꿈과 같네" 라는 첫 소절로 시작하는 단가 <인생백년>은 평생 스승의 길을 고스란히 밟아온 90을 바라보는 박송희 명창의 인생 또한 고스란히 담겨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eDny5cJ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5-09-14
  • 국립국악원, "이제는 '국악'도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어요"
    국립국악원 유튜브 채널 개설, 무료로 국악 컨텐츠 제공 바쁜 일상과 넉넉하지 않은 주머니 사정, 관객들은 공연을 보기에 녹록지 않은 환경에 처해있다.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이러한 국악 공연 관람을 망설이는 많은 관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국악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국악원은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에 국립국악원 채널(gugak1951)을 개설하고 국립국악원이 주최한 모든 공연과 국악 관련 영상 콘텐츠를 감상 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 개설 이후 총 809개의 동영상을 등록해 1,132명의 구독자를 확보했으며, 누적 조회수 약 65만 6천 건을 기록하는 등 국악 관련 채널로는 양적으로 가장 많은 수를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립국악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평균 1주일 이내 5개 이상의 공연 동영상이 꾸준히 업데이트 된다. 매주 유료로 진행되는 풍류사랑방의 '수요춤전', '목요풍류', '금요공감', '토요정담' 공연과 '토요명품공연'은 공연 이후 2~3일 안에 동영상 변환 작업을 거쳐 유튜브에 등록해 공연을 놓친 관객들을 위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영상과 음향의 품질도 뛰어나다. 공연장에 설치된 HD 카메라로 촬영한 고화질 영상과 고품질의 음향장비로 녹음한 음원을 통해 접속자들에게 보다 실감나는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상세한 연주곡의 해설 및 연주자 정보도 함께 본문에 게재해 감상에 쉬운 이해를 돕고 있기도 하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Ge5UYDt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5-08-21
  • 국립국악원 유아놀이방 ‘유아누리’, 이제 아이는 저희에게 맡기시고 마음 편히 공연 보세요!
    이제 아이는 저희에게 맡기시고 마음 편히 공연 보세요! 국립국악원 유아놀이방 ‘유아누리’, 공간과 이용 범위 넓혀 서비스 차별화 예외적으로 9세 어린이 까지 수용하고 만족도 높은 국악 놀이 프로그램 운영해 □ 국립국악원이 영유아 및 어린이 동반 관객들을 위한 아이 돌봄 서비스 환경을 대폭 개선해 공연 관람의 편의를 더한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공연 중 아이 돌봄 서비스인 ‘유아누리’의 놀이방 공간 확장과 이용 가능 연령 상향 조정, 차별화된 국악 놀이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어린 자녀들에게는 감성 발달을, 부모 관객에게는 여유로운 공연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공간도 넓히고 이용 범위도 넓혀 확 달라진 ‘유아누리’ 국악 놀이방! 기존 공간 대비 70% 확장해 안전, 위생, 편의 높이고, 이용 범위도 9세까지 확대해! □ 우선 국립국악원의 예악당 2층에 마련된 ‘유아누리’ 놀이방의 시설 개선이 눈에 띈다. 기존 11.4평(37.80m2)공간 면적의 70%를 넓혀 19.1평(63.47m2)으로 확장해 보다 많은 아동들을 수용할 수 있게 했다. □ 맨발로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강화마루를 깔아 내구성을 높였고, 냉방 장치와 온돌 판넬, 공기 청정기 등을 설치해 위생은 물론 쾌적함까지 더했다. 놀이방 내 ‘수유실’도 마련해 마음 편히 아이들을 돌볼 수 있게 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채로운 놀이기구와 함께 마음껏 두드리고 연주할 수 있는 국악기도 넉넉히 비치했다. □ 시설 개선과 함께 이용 범위 또한 넓혔다. 그 동안 저학년 어린이들에 대한 돌봄 수요를 반영해 9세 어린이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타 공연장의 놀이방 이용 연령이 미취학 아동까지 되어있어 국립국악원이 예외적으로 넓힌 이번 시도는 향후 저학년 어린이 동반 부모의 공연 관람 고충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오로지 국립국악원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 된 국악 프로그램! 우리 아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국립국악원 유아 국악놀이방 ‘유아누리’ 공연이 끝나도 우리는 더 놀고 싶어요! □ 특화된 국악 놀이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장고, 소고 배우기, 악기 만들기, 국악 동요 배우기, 어린이 공연 DVD 감상 등 검증된 국악 놀이 프로그램만을 엄선해 아이들에게 제공한다. 타 공연장과 달리 한복을 입은 국악 전문 강사 1명과 유아 교육을 전공한 보조강사 1명이 상주하며 아이들의 교육 운영과 안전 및 위생을 관리한다. □ 아이들의 프로그램 만족도도 높아 공연이 종료된 이후에도 더 놀기 원하는 어린이들이 있어 일부 부모들과 아이들이 실랑이를 벌이는 진풍경이 종종 일기도 하는 등 ‘유아누리’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국립국악원은 수, 목, 금요일 저녁 8시에 진행하는 풍류사랑방 공연과 주말 오전 11시에 선보이는 토크콘서트 ‘토요정담’과 오후 3시에 마련한 ‘토요명품공연’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유아누리’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육아로 공연 관람을 망설인 관객들에게 국립국악원은 편안한 공연 관람 여건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국립국악원의 ‘유아누리’는 매 공연 30분 전부터 공연 종료 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36개월부터 9세까지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이용 시 공연 당일 관람권을 제시하면 된다. 36개월 이하 유아는 부모 동반 시 입장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 중 제공되는 악기와 간식은 모두 국립국악원에서 제공한다. □ 자세한 내용은 ▶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고객지원실(02-580-3300)로 문의하면 된다.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5-08-19
  • '제5회 관재국악상'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김종수’ 수상
    제5회 관재국악상 ‘김종수’ 수상 제5회 관재국악상 한국 음악 연구 기초 악서 번역한 ‘김종수’ 연구원 선정 □ 관재국악상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김해숙)는 8월 18일(화) 오전 11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제5회 관재국악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김종수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게 관재국악상을 수여했다. □ 관재국악상 상은 故 관재(寬齋) 성경린 선생이 생전에 검소한 생활로 모아 낸 사재(私財)와 유족 측에서 선생의 뜻에 따라 출연한 기금으로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본 상은 3~4년 주기로 민족음악의 보전·전승·보급에 공적을 쌓은 국악인에게 수여한다. □ 올해 관재국악상은 운영위원회에서 위촉한 추천인단이 국악실기, 국악작곡·지휘, 국악이론·진흥 분야의 수상 후보자들을 선정해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종수(국악이론·진흥) 연구원은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부끄럽다.”며 “관재 선생님의 고결하신 뜻에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 좋은 연구 서적 발간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심사위원장을 맡은 전인평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는 최종 심사에 후보자 모두 “국악계에서 출중한 성과를 낸 훌륭한 분들이어서 숙고와 장시간 토론을 거친 후에야 수상자를 선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 중 “김종수 연구원은 한국음악 연구의 기초가 되는 악서(樂書)의 번역 작업, 특히 ‘진양’의 『역주 악서』(전4권, 소명출판, 2012~2014)가 높이 평가되었다”고 언급했다. □ 관재국악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다음 제6회 관재국악상은 2019년에 진행될 예정이다. ▶ 국립국악원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5-08-19
  • 국립국악원, 전통 무용계의 ‘댄싱퀸’ 여러분이 뽑아주세요! 6월 3일
    □ 전통 춤의 유파별 대결 무대를 선보이는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여성 단원들이 관객 평가를 통해 ‘춤의 여왕’으로 거듭난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는 6월 3일(수) 오후 8시, 풍류사랑방에서 전통 춤 공연으로 꾸미는 <수요춤전> 무대에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女舞-Battle展 ‘流’> (여무-배틀전 ‘류’) 공연이 선보인다. 40대의 기품과 노련함 vs 30대의 강인함과 패기가 맞서는 여무들의 대결! □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 무용단(예술감독 한명옥)이 직접 기획, 연출한 작품으로 전통 춤의 대표 독무 작품인 ‘살풀이춤’, ‘태평무’, ‘산조춤’, ‘설장구춤’을 유파별로 나누어 대결을 벌여 관객 평가를 통해 가장 뛰어난 ‘춤의 여왕’을 선발한다. □ 각 유파별 전통 춤의 대결구도는 크게 40대와 30대 여무들로 나누어 무대에 오른다. 40대인 백진희, 장민하, 이지연은 기품이 있으면서도 절제가 돋보이는 노련함으로, 30대인 김진정, 김태은, 이지은은 강인함과 패기를 강점으로 내세운 시원스런 춤사위로 승부를 걸 예정이다. 흥미 더하는 유파별 전통춤의 대결 구도! 한 무대에서 즐기는 전통춤의 다채로운 매력! □ 유파별 전통 춤을 비교해 보는 대결 구도도 흥미를 더한다. 살풀이춤은 아름다운 여성의 선과 힘찬 남성미를 고루 갖춘 ‘조흥동류’(백진희)와 교방춤의 교태미와 기교가 다양한 ‘이매방류’(김진정)가 맞서 살풀이춤 특유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 왕실의 번영을 기원한 창작춤 ‘태평무’는 세밀한 발놀림과 절도 있는 ‘한영숙류’(이지연)와 장중하면서도 화려한 기품이 특징인 ‘강선영류’(이지은)가 맞서고, 산조가락에 맞춰 추는 ‘산조춤’은 호남지방 기방춤의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이길주류’(장민하)와 무아의 경지에 빠진 춤의 미학이 깃든 ‘김백봉류’(김태은)가 각각 대결한다. 국악 평론가 ‘윤중강’ 우리 춤 애호가 가수 ‘양희은’의 공연 감상평과 직접 참여하는 관객의 평가로 ‘춤의 여왕’을 선정한다! □ 이날 관객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춤의 여왕’을 선발하는 평가단으로 공연에 참여한다. 특별히 공연이 끝난 뒤 국악 평론가 ‘윤중강’과 우리 춤 애호가로 알려진 가수 ‘양희은’이 패널로 참여해 전문적이고도 객관적인 공연평을 더해 관객의 평가를 도울 예정이다. □ 관객 평가가 진행되는 동안, ‘춤의 여왕’을 위한 대결은 아니지만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20대 여성 단원 권덕연과 이하경은 ‘설장구춤’으로 저마다의 자신만만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공연의 마지막을 생동감 넘치는 기운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 이번 공연을 기획한 한명옥 예술감독은 “기존의 단순한 나열 위주의 무용 공연을 벗어나 대결구도를 통해 전통 춤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무대로 꾸몄다.”고 말하면서 “여성 무용수들만이 보일 수 있는 섬세한 춤사위와 정교한 기교를 통해 우리 춤의 참 멋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 국립국악원 무용단은 앞으로도 11월 까지 총 다섯 차례 자체 기획 공연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이번 <女舞-Battle展 ‘流’>에 이어 7월 1일(수)에는 <소리를 부르는 춤, 춤을 부르는 소리-‘打(타)’>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女舞-Battle展 ‘流’> 오는 6월 3일(수) 저녁 8시에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진행한다. 전석 2만원. 예매는 국립국악원 누리집(http://me2.do/50TrAIvj),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또는 전화 (02-580-3300)로 가능하다. (문의 02-580-3300)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5-05-28
  • 국립국악원, 한ㆍ일 전통악기와 민요 감상 무대 개최 (4월 14일 공연과 학술워크숍)
    한국과 일본의 전통악기와 민요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공연과 학술워크숍이 마련된다.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4월 14일 오후 4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한ㆍ일 민요와 악기의 세계’를 주제로 학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한ㆍ일 전통 음악 연주회 ‘여유와 절제 그리고 화(和)’가 선보인다. ▶ 공연정보 보기 국립국악원은 올해로 한ㆍ일 수교 50주년을 맞이한 양국의 전통 음악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과 일본 전통 음악 연주자들이 함께 공연을 꾸민다. 이번 무대는 민요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을 일본의 대표 현악기인 샤미센과 국악기인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연주에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노래로 색다르게 들려준다. 섬나라인 일본에서 노래하는 고래잡이 민요도 연주한다. 경기 뱃노래 선율과 유사한 나가사키(長崎)현 히라도(平戸)시의 민요 ‘히라도의 뱃노래(히라도부시)’를 비롯해 고래잡이 노래 ‘나가사키 사와기’를 일본 전통악기 샤미센과 다이코(타악기)의 반주에 맞춰 노래한다. 어업이 번성했던 가나가와(神奈川)현의 고쓰보(小坪) 지역에서 전해지는 ‘고쓰보의 자장가’도 들려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국은 각국의 전통음악을 대표하는 곡들을 1, 2부에 걸쳐 선보인다. 1부에서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거문고산조’, ‘새타령’, ‘경기뱃노래’, ‘시나위’를 들려준다. 2부에서는 일본의 ‘꽃의 풍아’, ‘억새풀베기 노래’ 등을 연주한다. 마지막 순서는 ‘아리랑’ 합동 연주로 마무리한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50TSkVk3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5-04-12
  • 임동창 풍류학교에서 장구교실 무료 수업 (6월 21일~9월 20일) , 공연 (5월 9일~31일)
    문의 070-4155-7475 ▶ 지도보기 남녀노소 누구나 ▶ 임동창 풍류사랑방 공연정보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5-04-07
  • 드럼·장구로 펼치는 65분…타악퍼포먼스 팀인 K-비트 앙상블 결성한 남궁연 "국악 매력 놀랄 걸요"
    3월 20일 국립국악원 '금요공감' 무대 서는 드럼연주가 남궁연 씨 ▶ 공연정보 “제 인생 목표가 훗날 드럼 연주가이면서 국악 발전에 기여한 사람으로 기록되는 거예요. 관객들이 ‘아, 우리 전통음악에 저런 매력이 있구나’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이고 싶습니다.” 3월17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만난 드럼연주가 남궁연 씨(48)는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이같이 말했다. 그는 3월 20일 풍류사랑방에서 재일동포 출신 국악연주가 민영치 씨, 국립국악원 무용단 부수석 단원인 이주리 씨, 안무가 장혜림 씨와 ‘금요공감’ 무대에 선다. 이번 무대는 국악원이 올해 풍류사랑방에서 여는 180회 공연 중 하나다. 그는 1986년부터 음악적 교류를 이어온 민씨와 최근 2인조 타악 퍼포먼스 팀인 K-비트 앙상블을 결성했다. 모든 장르와 협연이 가능한 한국 장단을 만들기 위한 첫 단추다. 이번 공연은 팀 이름을 내걸고 꾸미는 첫 무대가 될 예정이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Gu8sgxDA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5-03-18
  • 재일교포 퓨전국악 연주가 민영치 "국악도 쉽고 재밌어야 대중화 가능"
    “국악도 해외에 나가면 월드뮤직입니다. 세계인이 좋아하는 월드뮤직이 되려면 쉬워야 하고 지루하지 않아야 합니다. 프로들도 인정하는 음악이 돼야 하지요.” 민영치(44)씨는 국악의 대중화·세계화를 위해 ‘퓨전국악’을 고집하는 재일교포 국악연주가다. ▶ 민영치 프로필 그는 언론과 인터뷰할 때마다 이렇게 말한다. 국악을 시대에 뒤진 낡은 음악이 아니라 현시대와 공감할 수 있고 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음악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그러려면 국악인 스스로 다른 장르 음악과 접목을 시도하는 등 끊임없이 연구·공부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민씨는 요즘 일본 도쿄와 오사카, 서울을 오가며 ‘신한악(新韓樂)’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그가 이름 붙인 신한악은 우리 고유의 민족 정서를 공유하며 전통 국악과 재즈 등 다른 장르 음악이 융합된 형태의 음악으로, 이른바 ‘월드뮤직’을 지향한다. 그래서 그가 서는 무대에는 늘 휘모리·자진모리 등 다양한 국악 장단과 블루스·스윙·펑키 등의 리듬이 어울리는 앙상블이 펼쳐진다. 민씨를 최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만났다. 그가 주장하는 국악의 세계화·대중화가 뭔지를 듣고 싶어서다. 그는 인터뷰 내내 거침없이 말을 이어갔다. “음악은 쉽고 짧아야 해요. TV에서도 5분을 넘는 경우가 없습니다. 국악에도 수제천이나 시나위 등 멋있는 음악이 있어요. 우리는 국악을 배웠기 때문에 알지만 잘 모르는 젊은 친구들에게는 국악이 어려워 귀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잘 들리지 않는 음악은 소음에 지나지 않습니다. 간략하게 잘라서 좋고 멋있는 부분으로 관객에게 어필해야 합니다.” 해당 기사 더보기 ☞ http://me2.do/xxywNwgh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5-03-15
  • 국악 애호가를 위해 국립국악원 '유료회원제' 첫 도입, 다양한 혜택 받으세요
    □ 고마운 공연, 만족하는 공연을 위해 국립국악원이 특별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자주 찾는 관객과 국악 애호가를 위해 ‘유료회원제’를 올해 첫 도입하고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 연회비 10만원의 ‘으뜸회원’과 3만원의 ‘버금회원’으로 구분해 등급에 따라 공연 할인과 사전 예매 기회 우선 부여, 마일리지 적립, 소식지 배송, 공연 프로그램 및 탁상달력 제공, 이벤트 초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 그동안 국립국악원의 회원 규모는 약 6만여 명으로, 주로 온라인으로 공연을 예매하기 위해 국립국악원 홈페이지에 가입한 무료회원이다. 국립국악원은 기존 회원의 유료회원 전환을 통해 고정 관객층을 확대시킬 계획이다. □ 아울러 초기 가입자 유치를 위한 ‘1+1 이벤트’도 마련해 오는 3월 31일까지 유료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가 1인에 대한 연회비를 면제해준다. 가입 신청은 전화(02-580-3306)나 국립국악원 고객 지원실의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 김해숙 국립국악원장은 “이번 유료회원제 도입을 통해 전통 공연의 고정 관객층을 두텁게 해 국악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가입 방법ㅇ 방문: 국립국악원 고객지원실 (풍류사랑방 1층)ㅇ 이메일: 첨부양식 ‘가입신청서’ 작성 후 첨부ㅇ 팩스: 02-580-3175 (첨부양식 ‘가입신청서’ 작성 후 첨부) 문의: 02-580-3306 ▶ 국립국악원 (신청하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5-02-26

공연소식 검색결과

  • [국악공연] 3월 6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제2회 윤지현 가야금 독주회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1. 공연명 : 제2회 윤지현 가야금독주회 (강태홍류 가야금산조)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4년 3월 6일 (수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10,000원6. 문의 : 02-580-33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가야금 ▶ 윤지현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4-02-27
  • [공연소식] 1월 17일 ~ 27일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 음악극 '적로-이슬의 노래' (소리꾼 이상화, 정윤형, 하윤주 등 출연)
    1. 공연명 :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 음악극 '적로-이슬의 노래' 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4년 1월 17일 (수) ~ 27일 (토)4. 시간 : 평일 19:30 / 주말 15:00 (월 공연없음) 5. 티켓료 : 전석 30,000원6. 문의 : 02-580-33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이상화, 정윤형, 하윤주 등
    • 공연소식
    • 서울
    2024-01-24
  • [국악공연] 12월 24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이승희'의 해금, 소리 만들기 & _____
    1. 공연명 : '이승희'의 해금, 소리 만들기 & _____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2월 24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4시 5. 티켓료 : 전석 10,000원6. 문의 : 02-572-5382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이승희 프로필
    • 공연소식
    2023-12-22
  • [국악공연] 12월 28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정송희 양금 연주회 '양금지향'
    1. 공연명 : 정송희 양금 연주회 '양금지향'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2월 28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8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1800-4746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양금 정송희
    • 공연소식
    • 서울
    2023-12-21
  • [무료 국악공연] 12월 17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제1회 '홍장미' 가야금병창 독주회
    1. 공연명 : 제1회 '홍장미' 가야금병창 독주회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2월 17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4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문의 : 010 5501 7467◆ 출연진 : ▶ 홍장미 프로필, 사회 배연형, 고수 정준호
    • 공연소식
    • 서울
    2023-12-16
  • [국악공연] 12월 10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선영숙의 가야금독주회 '가야만리성'
    1. 공연명 : 선영숙의 가야금독주회 '가야만리성'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12월 10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4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선영숙 프로필, 김은선, 홍재동, 박순아, 유윤주 등
    • 공연소식
    • 서울
    2023-12-08
  • [국악공연] 8월 15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김빛나의 아쟁산조 '잇다Ⅰ도스리기'
    1. 공연명 : '잇다Ⅰ도스리기' (이태백류 아쟁산조)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8월 15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4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6. 문의 : 1544-1555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김빛나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3-08-11
  • [국악공연] 5월 11일 국립국악원 - 추정현의 가야금,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전바탕
    1. 공연명 : 추정현의 가야금,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전바탕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5월 11일 (목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2-580-33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추정현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3-05-05
  • [국악공연] 4월 11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이아름 여창가곡 한바탕 '녹음방초'
    1. 공연명 : 이아름 여창가곡 한바탕 '녹음방초2. 장소 :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지도보기3. 날짜 : 2023년 4월 11일 (화요일)4. 시간 : 오후 6시 5. 티켓료 : 전석 10,000원6. 문의 : 02-786-1442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 이아름 프로필
    • 공연소식
    • 서울
    2023-04-05
  • 9월 14일~22일, 전통 바탕으로 색다른 창작 무대 이어가는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공감시대’ 선보여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전통을 바탕으로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창작 예술가들의 기획공연 <공감시대>를 오는 9월 14일(수)부터 10월 20일(목)까지 총 10회에 걸쳐 풍류사랑방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감시대> 공연은 각 월별 장르별 무대로 꾸며, 성악과 기악 분야의 연주자를 중심으로 구성한 9월과 무용과 연희 분야로 꾸민 10월 공연으로 색을 달리해 선보인다.판소리합창으로 듣는 소리극 ‘판소리아지트놀애박스’정가 창법으로 듣는 서양가곡과 90년대 가요 리메이크 ‘장명서×안정아’9월 공감시대의 첫 무대는 전통 성악을 기반으로 한 창작 공연 두 작품으로 문을 연다. 14일(수) 첫 무대에서는 소리꾼 박인혜가 직접 각색과 연출, 작사, 작창, 음악감독까지 맡아 최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판소리 합창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의 눈대목을 모아 선보인다. 15일(목)에는 젊은 가객 안정아와 장명서가 정가 창법을 통해 들려주는 서양 가곡과 90년 가요 등을 리메이크해 성큼 다가온 초가을 밤의 편안한 휴식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이것은 국악인가, 중동 음악인가? 국경 넘나드는 그룹 ‘TAAL’자유로운 즉흥의 하모니, 시나위로 형식 넘나드는 ‘앙상블시나위×김덕수’국악으로 색다른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두 단체의 9월 20일(화) 무대도 눈길을 끈다. 파키스탄의 전통음악인 까왈리(Qawwali)에 우리 전통음악인 경․서도소리를 더해 국경을 넘나드는 그룹 ‘TAAL’의 무대에서는 두 음악의 환상적인 조화를 통해 탄생한 색다르고도 놀라운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이어서 장구의 김덕수 명인과 함께하는 앙상블시나위의 무대에서는 즉흥이라는 주제로 하모니를 이뤄가는 ‘길 위의 시나위’를 통해 음악적 형식을 넘어 쏟아내는 흥과 신명을 자유롭게 펼쳐낼 예정이다.익숙한 듯 생소한 전통 악기로 빚은 매력적인 음악‘한솔잎’의 철현금과 운라, ‘정영범’의 비파, ‘윤은화’의 양금9월 21일(수) 무대에서는 철현금, 비파, 양금 등 생소하지만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악기들이 빚어내는 색다른 음악을 소개한다. 섬세하면서도 힘과 절도가 느껴지는 철현금과 운라, 사랑하는 사람을 안고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비파, 박진감 넘치는 타악기와 화려한 선율을 들려주는 현악기의 멋을 품은 양금과의 만남이다. 철현금 및 운라연주자 및 창작자 한솔잎과 우리나라의 첫 남성 비파 연주가인 정영범, 대표 양금 연주자 윤은화가 함께한다.바이올린, 하프 등 서양악기와 국악기가 만나 전하는 색다른 성음‘SaaWee’(바이올린×장구), ‘줄앙상블’(해금×비올라), ‘1247’(가야금×하프)9월 22일(목) 무대는 유럽과 미국을 주 무대로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는 예술가들의 무대다. 가야금과 하프의 만남 ‘1247’, 해금과 비올라의 조화 ‘줄앙상블’, 바이올린과 장구가 만나 다채로운 음악을 표현한 ‘SaaWee’가 무대에 오른다. 이 세 팀은 국립국악원에서 국내외 국악 콘텐츠 홍보 등을 위해 제작한 뮤직비디오 <국악人프로젝트>에서 발굴한 단체로 화면을 벗어나 실제 무대를 통해 관객과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국악원 기획공연 <공감시대> 9월 공연은 9월 14일(수)과 15일(목), 그리고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총 5회에 걸쳐 19시 30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선보인다. 국립국악원 누리집(http://www.gugak.go.kr)과 전화(02-580-3300)로 예매 가능하다. 전석 2만원 (문의 02-580-3300)
    • 공연소식
    • 서울
    2022-09-02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 남해안 별신굿 Full 영상 - 정영만과 남해안 별신굿 보존회
    ▶정영만 프로필 남해안 별신굿은 경상남도 통영시를 중심으로 남해안 일대 도서 지방의 농어촌 마을에서 이루어지는 공동제의 형태인 마을굿으로 수백 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87년 국가지정 중요문화재 제 82-4호로 지정되었으며 그들만의 무속음악과 제례 그리고 귀한 남녘 바닷가 춤들을 소담스레 풍류사랑방 무대에 펼쳐놓을 예정이다. 01. 혼맞이굿 신을 무대로 모시기 위한 혼맞이굿. 신이 오시는 길을 열어주며 인도하는 길베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신을 좌정시키며 굿하는 장소에 모셔놓는다. 02. 올림무관무관(舞館)이란 남해안별신굿에서 춤을 지칭하던 말이다. 남해안별신굿과 신청(神廳)에서는 춤을 잘 추는 사람을 보고 ‘무관이 좋다. 무관을 잘 한다.’고 표현했다. 승방(무녀)이 신칼을 들고 춘다하여 일명 신칼 무관으로도 불린다. 03. 통영진춤승방(무녀)과 산이(악사)를 길러내던 통영 신청(神廳)으로부터 전해지는 춤으로 ‘길다’의 경상도 방언 ‘질다’를 붙여 ‘진 춤’이라 한다. 신청(神廳) 예인들의 고풍스러운 정갈함과 단아함, 그 속에서 우러나는 세련된 정제미를 느낄 수 있다. 04. 승방무관천왕굿과 사찰의 제의에서 추어진 이 무관은 처음에는 불교 의식인 듯이 장삼을 입고 시작하여 장삼을 벗은 이후부터는 승방(무녀)으로서 본격적인 소리와 음악, 무관이 어우러진 굿을 행한다. 05. 용선놀음 승방(무녀)이 천상의 동물인 용을 이끌고 이승에 내려와 모든 액을 거두고 복을 나누어 주며 죽은 넋을 용선에 좌정시켜 천상옥계로 인도해 가는 무관이다. 선놀음은 남해안별신굿의 풍어제와 오귀새남굿에서 행해진다. 06. 송신굿 신을 청해 이승에서 함께 노닐었으니 이제는 신을 천상으로 다시 보내야 한다. 집에 왔던 손님을 떠나보낼 때 문 밖에 나가 배웅을 하듯, 신을 보낼 때에도 무관과 노래로써 배웅을 한다. ▢ 중요무형문화재 제82-4호 남해안 별신굿 보존회○ 이수자승방: 이선희, 타악: 김성훈·신승균·이현호, 피리·태평소: 정석진,대금: 정승훈, 해금·아쟁: 정은주○ 전수자승방: 공임정·심민서·하선주, 피리: 김동윤·김보미, 가야금: 이정민, 대금: 이호윤, 거문고: 이다경(국악방송 연주단)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굿.무악.종교
    2016-09-13
  •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목요풍류 '조순자의 여창가곡' Full 영상 [2015.03.19]
    ▶ 조순자 프로필 01. 가곡 우조 이삭대엽 '버들은'○ 정가/조순자, 장구/홍석복02. 가곡 반우반계 반엽 '담안에'○ 정가/조순자, 장구/홍석복03. 가곡 계면조 농 '장삼뜯어'○ 정가/김나연·조수연·김참이, 장구/홍석복04. 가사 '춘면곡'○ 정가/조수연·이유나·김참이, 장구/홍석복05. 해금독주 상령산풀이○ 해금/성의신06. 가곡 반우반계 환계락 '사랑을'○ 정가/조순자, 장구/홍석복07. 가곡 계면-평-계면조 '장진주'○ 정가/조수연·이유나·김참이, 장구/홍석복08. 가곡 계면조 대받침 '오날이'○ 정가/조순자·신용호·김나령, 장구/홍석복*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주○ 대금/이상원, 피리/고우석, 해금/황애자, 거문고/홍선숙, 가야금/고연정
    • 국악동영상
    • 정악
    • 정가
    2015-04-21
  •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목요풍류 '안숙선의 판소리' Full 영상 [2015.03.05]
    ▶안숙선 프로필 01. 가야금병창 '제비노정기' (02:37~11:24)○ 소리/안숙선, 장구/정준호02. 가야금병창 '신민요연곡' - 샛노란저고리, 남풍가, 노들강초록물 (11:26~20:48)○ 소리/강길려·박현숙·위희경·김미성, 장구/조용복03. 판소리: 춘향가 중 '어사출도 대목'까지 (21:53~56:03)○ 소리/안숙선, 북/조용복04. 남도민요 '상주모심기', '문경아리랑', 앞개타령', '쾌지나칭칭' (56:13~01:13:14)○ 소리/안숙선·이주은·조정희, 장구/정준호○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 국악동영상
    • 민속악(성악)
    • 판소리.병창.창극
    2015-04-21
  •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토요정담 [2015.03.21] Full 영상
    01. 평시조 '태산이 높다 하되' (6:17~10:55) ○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노래/홍창남, 피리/이영, 대금/최성호, 해금/김주남, 장구/안성일02. 판소리 수궁가 중 '별주부 세상으로 나오는 대목'(24:58~30:00) ○ 출연/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판소리/정회석, 고수/강형수03. 헌천수 (47:10~51:17) ○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양금/김형섭, 단소/이결04. 경기민요 '매화타령', '노들강변'(1:06:20~1:11:23) ○ 출연/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노래/조경희·채수현, 피리/이호진, 장구/강형수* 이야기손님/안시준(한국갭이어 대표), 사회자/유은선(작곡가·국악방송 방송본부장)○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놀이.종합
    2015-04-20
  •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금요공감 (소나무 흔들어 하늘을 닦는다) 공연 Full 영상
    홍승엽 대구시립예술단 예술감독을 주축으로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나무와 바람' 무용/홍승엽(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거문고/박우재(작곡자, 음악감독), 정가/박진희(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 수묵화/백성민(만화가)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놀이.종합
    2015-04-15
  • 2015 풍류사랑방 기획공연 수요춤전 : 고이 접어 나빌레라 Full 영상
    김리혜 (김리혜 춤터 대표) 전통을 창의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키려 합니다. ‘살풀이춤’은 스승 이매방 선생님의 춤 가락에 충실히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산조춤’은 저의 삶을 나타내는 춤으로 현재의 나 다운 춤입니다. 또한 ‘도당’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수정, 재구성 작업을 하려는 작품입니다. 한 마리의 나비가 사뿐히 꽃에 앉아 날개를 곱게 접어 희미하게 미동하다 뭔가를 찾아 바람에 실려 날아가는 그 모습을 춤에 그려봅니다. 오늘의 무대을 감히 '고이 접어 나빌레라'라고 부쳐 조심스럽게 여기서 시도하겠습니다. 01. 산조춤 (0:00) 윤윤석류 아쟁산조는 특히 애절한 한의 울림과 즉흥적인 가락이 돋보인다. 현을 뜯어 뒤흔들 듯이 눌러주는 진양조로 시작하여 느린 계면조울림의 중모리에 이어 중중모리와 자진모리로 고양되었다가 다시 진양조로 돌아간다. 긴장과 이완, 쥐었다 풀었다 하는 특출한 음률과 장단에 몸짓을 담아본다. 이 작품은 김리혜의 춤태를 잘 알고, 함께 춤 작업을 해온 이매방 선생님 문하의 강성민 선생에 의해 안무되었고 여인의 생의 사계를 담아냈다. ○ 안무/강성민, 춤/김리혜 02. 피리독주 아리랑연곡 (15:54) 2012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을 각 지역별로 모음곡 형식으로 엮어서 연주한다. 긴 아리랑-구 아리랑-강원도아리랑-밀양아리랑-진도아리랑 ○ 피리/이재혁 03. 살풀이춤(무형문화재 제97호 이매방류) (23:13) 살풀이란 흉이나 액을 제가한다는 의미로 원래 巫舞가 굿에서 떨어져 나와 계승 발전하며 오늘날 살풀이춤으로 전승됐다. 특히 이매방류 살풀이춤은 흥이 많고 춤 마디마디에 여성적인 멋이 흐르며 즉흥성을 띠고 있다. 이 춤은 한국춤의 특징인 정중동(靜中動)과 동중정(動中靜)을 잘 나타내고 있다. 정중동은 ‘겉으로는 숨 막힐 듯 조용한 가운데 속으로는 부단한 움직임’이 이어지며, 동중정은 ‘겉으로 강렬하게 요동치고 있는 듯하지만, 속으로는 끊임없이 조화를 추구’한다. 오늘은 이매방류 살풀이춤 중에서도 가장 긴 170장단 완판을 선보인다. 이것은 선생님께서 왕성하게 후진양성에 열정을 기울이셨던 무렵, 또한 살풀이춤으로 무형문화재 보유자지정을 받으신 1990년대 초엽에 안무된 것으로 이매방류만의 독특한 춤 기법이 집약되어 있다. ○ 춤/김리혜 04. 해금연주와 병창 사랑가 (40:38) 병창이란 악기를 연주하며 동시에 노래를 하는 형태를 말한다. 오늘날 가야금 병창은 쉽게 전할 수 있는 데 반해 해금병창은 그렇지 못하다. 오늘 연주될 이 곡은 해금병창의 맥을 잇기 위해 새롭게 구성한 작품으로 연주자 기량과 선율의 즉흥석을 최대한 살렸다. ○ 해금/신현석 05. 도당 (51:28) 무악 중 타악의 연주적 측면이 강한 경기도당음악에 맞추어 추는 춤이다. 다채로운 장단은 먼저 빠른 5박의 이동안류 올림채 느린 10박의 터벌림・빠른 30박의 진쇠와 올림체・매우 빠른 자진굿거리 발뻐드레로 흐르고, 24박에서 큰 절정을 이룬다. 이어서 느린 도살풀이・도살풀이・도살풀이모리・자진굿거리로 경쾌하게 풀고 맺는다. 장단을 타는 발디딤이 다양하고 발을 구르는 동작은 이 춤만이 지닌 멋이라고 할 수 있다.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뜻을 가진 한영숙류 태평무의 춤가락을 받아드리면서 경기도당가락을 자유자재로 구사한 김리혜의 춤으로 재구성 창작되었다. 끝으로 청배(請拝)의 뜻을 담아 세상의 평화를 바라는 피리독주 마음으로 북을 치며 풀고 맺는다. ○ 안무·춤/김리혜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 국악동영상
    • 민속악(종합.무용)
    • 한국무용.전통/창작
    2015-04-15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남미선 - 해금연주가
    ☆ 남미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해금 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김영재, 정수년, 고영란, 윤문숙, 김종식, 김한승, 김성아, 김정림, 김애라 선생 사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예술사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예술전문사 졸업 활동 경력 한일 고전예능전 일본, 한국공연 (미야자키, 국립국악원예약당)KBS기획연주 국악과 뉴에이지의 만남, 어울림 비상 공연 신동일 어린이음악극 “시리동동거미동동” 공연 10회 2013년 서울문화재단 NART 선정작 “도로시난장굿” 2014년 제8회 남미선의 김영재류해금산조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2015년 이야기가 있는 남미선의 해금산조 (인도 한국문화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강사 역임 민속악회 '수리' 동인 수상 경력 2001년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은상 수상2008년 제1회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금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http://twitter.com/bluetoned [트위터] http://www.facebook.com/knuasun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http://youtu.be/PyXIrc9lDFc [육자배기]http://youtu.be/mXfxIWCPXxY [비 悲- 김영재 작곡] 음반 2014년 공감! 젊은국악 '남미선의 김영재류 해금산조' 실황앨범 [악당이반] 2014년 국악방송 새음원시리즈39. 남미선의 해금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3-09-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