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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광주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제43기 수강생 모집
    민요, 판소리, 가야금, 대금, 가야금병창, 장고, 고법, 해금 등 8개 강좌오는 28일까지 과정별 20명 내외 선착순 모집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제43기 국악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2013년 1월 2일부터 3월 26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국악문화학교는 민요, 판소리, 가야금, 대금, 가야금병창, 장고, 고법, 해금 등 8개 강좌를 초·중급반으로 구분하여 운영한다.수강을 원하는 주민들은 오는 28일까지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각 과정별 2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3개월에 5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350-4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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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5
  • [PDF] 부산, 경남지역 판소리 유파
    ↑다운 받으세요. 부산(釜山)․경남지역(慶南地域) 판소리 유파(流波) 부산(釜山)․경남지역(慶南地域) 출신(出身) 판소리 명창(名唱)은 조선시대(朝鮮時代)때에 극히 드물게 나왔던 것 같다. 주로 서남지역(西南地域)에 판소리가 전승(傳承)되어 이선유(李善裕)와 같은 명창(名唱)이 나왔던 것이다. 일제(日帝) 초기(初期)에는 송만갑(宋萬甲), 유성준(劉成俊), 이선유(李善裕), 이동백(李東伯), 정정렬(丁貞烈) 등이 잠시 진주(晋州), 마산(馬山) 등지에서 제자(弟子)를 길러 김녹주(金綠珠), 신금홍(申錦紅), 권금주(權錦珠), 신숙(愼淑) 등 여류명창(女流名唱)이 많이 배출되었다. 현재(現在) 부산(釜山)에는 많은 판소리 명창이 활동하고 있는데 거의 전라도(全羅道), 서울 등지의 타지(他地) 출신(出身)이다. 부산(釜山)을 제외한 기타(其他) 지역(地域)에서는 판소리 기능보유자들을 찾아보기 힘들었고 그나마 서남지역(西南地域)에 전승되던 이선유(李善裕)제도 전승이 끊어져 가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순천지역(順天地域)과 인접한 지역에서는 박봉술(朴奉述)제가 전승되고 있었음을 볼 수 있었다. 본조사(本調査)에 나타난 판소리 기능보유자들은 부산지역(釜山地域)의 김명심(金明心),김수련(金壽蓮) 김애란(金愛蘭), 김영애(金榮愛), 김정애(金丁愛), 신태형(申泰亨), 류정이(柳貞二), 이정화(李靜和), 조태용(曺兌庸), 지수복(池壽福), 최장술(崔長述), 한봉혜(韓鳳惠), 창원지역(昌原地域)의 박미숙(朴美淑), 울산지역(蔚山地域)의 김순례(金順禮), 마산지역(馬山地域)의 김망내(金望乃), 충무지역(忠武地域)의 박일진(朴一鎭), 사천지역(泗川地域)의 김재근(金在根), 선동옥(宣東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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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3
  • 국악방송, 강릉·대구에도 생겼어요
    강릉 국악방송(FM 103.3㎒)이 12월14일, 대구 국악방송(FM 107.5㎒)이 12월30일 개국한다. 국악방송은 "두 지역의 개국으로 전체 인구의 60%가 24시간 라디오를 통해 판소리와 민요, 정가를 비롯해 문화계 소식, 실황 중계, 인물 초대석, 국악 교육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 프로그램을 서비스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2001년 출범한 국악방송은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남원, 진도·목포, 경주·포항, 전주, 부산 등 6개 지역에서 방송하고 있다. 해당기사 더보기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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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8
  •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외국 연출가가 판소리 연출 맡는다
    “그동안 가진 기술을 버리고 전통판소리만 보던 분들은 이게 무슨 창극이냐,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예요. 하지만 더 넓은 지평을 여는 거고요. ’이게 정답이다’ 가 아니라 ’이런 다양한 작품들도 할 수 있는 거다’ 인거죠.”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은 최근 막을 올린 파격적인 스릴러 창극 ‘장화홍련’의 평가에 대해 내심 걱정하는 눈치를 보이면서도 그의 말 끝엔 창극의 변화에 대한 의지가 묻어 있었다.“배우들이 고생하는 거 보면 고맙다”는 김 감독. 그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대중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기원하는 눈치였다.지난 23일 만난 그는 몸이 좋지 않아 힘들어 하면서도 막바지 공연준비에 한창인 무대를 방문해 진행상황을 지켜보려 하고 있었다.사실 그는 올해 안식년을 맞았다. 하지만 그저 흘러가는대로 일 할 수 없고 그동안 생각했던 것들을 펼쳐보여야 하니 일이 만만치 않다.그가 지난 3월 예술감독 부임이후 가장 먼저한 것은 소통의 부재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었다. 부임 직후 2달은 단원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1대1 면담에 주력하고 매 달 단원대표와 회의를 했다. 몸이 뻣뻣한 단원들에게 고전무용을 추게 하는 등 분위기도 바꿔보고자 했다.그는 유난히도 창작 신작에 집중한다. 이번 ‘장화홍련’부터 국립레퍼토리시즌으로 준비하는 작품들은 모두 신작이다. 새로운 레퍼토리 개발 전까진 심청전을 6년 간 같은 연출가, 음악감독, 스탭과 함께했다. 창의보단 가진 기술을 풀어가는 것이 익숙했던 이들에게 신작은 창작에 대한 긴장감과 도전의식을 만들어줬다. 단원들도 지금까지 잘 따라줬다.상반기 못했던 작품활동을 만회하려는 듯 ‘장화홍련’이 끝난 다음엔 바로 다음달 8일부터 ‘배비장전’을 공연한다. 판소리의 어법과 다른 파격넘치는 ‘장화홍련’과는 달리 전통어법과 흥겨움을 지닌 ‘배비장전’은 창극단의 작품성향의 균형을 유지한다. 내년 3월엔 윤호진 연출과 ‘서편제’를, 5월엔 그리스 희곡 ‘메디아’, 6월엔 청소년 창극시리즈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 김성녀 프로필 관련기사 더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12&aid=0002366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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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8
  • [謹弔] 전북 판소리의 산증인, 추담 홍정택 명창 별세
    전북 판소리의 산증인인 추담 홍정택 명창(본명 홍웅표)이 25일 새벽 숙환으로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2세. 부안에서 태어난 홍 명창은 정정렬의 제자인 이기권(1905~1951)의 수제자로 판소리 다섯 바탕을 익혔다.22세에 조선창극단과 김연수창극단에 입단해 민족의 망국한을 소리에 담아낸 고인은 판소리가 절멸의 위기에 처했던 1970년대 전주의 판소리를 외롭게 붙들었다. 최승희 조소녀 전정민 조영자 윤소인 김소영 명창 등이 처음 소리를 시작할 때 그에게 배웠을 정도로 판소리 후학들을 길러내 소리 문화의 전통 계승에 앞장섰다. 뒤늦게 동학농민혁명 후예로 알려진 고인은 명고수이기도 했다. 그의 사촌형 홍용호도 명고수였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외손녀 김세미(추담판소리보존회이사장)·김선미 명창 등을 배출해 판소리로 일가를 이뤘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45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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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26
  • 우즈베크 울린 '쑥대머리', 번역은 필요없었다
    임방울국악제 역대 수상자들, 우즈베키스탄에서 공연 올해 임방울국악제 방일영상을 받은 김현주씨(대형화면) 등이 11월17일 타슈켄트에서 열린 순회공연에서‘새타령’등 민요를 부르고 있다. /김기철 기자 4000명이 가득 들어찬 대형 콘서트홀이 고요해졌다. 11월17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시내 이스치클롤극장. 정읍시립국악단 김찬미(37)씨가 판소리 '춘향가' 중 '쑥대머리'를 부르기 시작했다.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의 찬 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일제강점기 민중의 한(恨)을 위로하던 국창(國唱) 임방울(1905~1961) 선생의 대표곡인 '쑥대머리'가 흘러나왔다. 75년 전 연해주에서 수천킬로미터 떨어진 중앙아시아까지 강제 이주당해 쓰라린 세월을 견뎌낸 고려인 동포들은 물론 우즈베키스탄 현지인들까지 한의 정서에 전염된 듯했다. 타슈켄트 일간지 '할르크 소즈' 마브주다 헐르마토바(49) 문화 담당 기자는 "번역이 필요없는 노래다.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지만 가슴이 아리다"고 말했다.대우 마티즈가 '국민차'로 통하는 타슈켄트에 우리 가락과 춤이 울려 퍼졌다. 임방울국악제진흥회(이사장 김중채)가 1998년부터 올해까지 '임방울국악제' 역대 수상자 등 27명을 이끌고 타슈켄트에 상륙한 것이다. 임방울국악제는 판소리 명창 임방울 선생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는 국악제다. 올해는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정주(定住) 75주년과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 수교 20주년. 임방울국악제 수상자들은 고려인 동포·우즈베키스탄 공훈 가수들과 번갈아가며 우정의 무대를 엮어냈다. ☞ 김현주 프로필 조선일보 해당기사 더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18/20121118013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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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9
  • 기획특집 ‘문화유산 지식콘서트’ 11월 18일,25일 EBS 방영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세섭)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한국교육방송(EBS)이 제작한 ‘문화유산 지식콘서트 1·2부’를 오는 18일과 25일 EBS를 통해 각각 21:20(90분간)에 방송한다. 1부, '500년 선비문화의 역사, 양동마을'에서는 미술평론가 손철주의 옛 그림 속에 등장하는 선비문화를 시작으로, 동양학자 조용헌과 경성대학교 교수 강동진이 '양동의 풍수와 명문가', '양동의 건축, 삶에 스민 풍경'이라는 주제로 경주 양동마을이 간직한 역사적 가치를 들려준다. 우리 시대의 소리꾼 '김용우'와 여성국악실내악단 '다스름', 타악 그룹 '공명'의 공연도 펼쳐진다. 2부, '서민문화의 멋과 전통, 낙안읍성'에서는 미술평론가 손철주가 '막걸리 한 사발에 집안 사랑은 넘치고'라는 주제로 우리의 옛 그림에 나타난 서민문화를 소개하고,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감사와 경의의 남도음식' 이야기를 강의한다. 소리꾼 남상일은 '시대를 담는 소리, 판소리 이야기' 강의와 '흥보가'의 박 타는 대목을 공연해 우리 문화유산에 담긴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한다. 또 해금 연주자 조혜령과 기타 연주자 박윤우의 협연과 연희단 '청배'의 공연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EBS 방송 일정 ·1부 500년 선비문화의 역사, 양동마을 : 11.18.(일) 21:20~22:50 ·2부 서민문화의 멋과 전통, 낙안읍성 : 11.25.(일) 21:20~22:50☞ 김용우 프로필 ☞ 남상일 프로필 ☞ 조혜령프로필☞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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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5
  • ‘서편제’ 데뷔 20년 오정해
    ‘큰 소리꾼이 되어라, 마음의 한을 품어라, 큰 소리꾼이 되어라.’ 20년 전 영화 ‘서편제’는 그렇게 심금을 울렸다. 아버지가 딸을 진정한 소리꾼으로 만들기 위해 눈을 멀게 하는 장면이다. 앞이 안 보이는 딸은 ‘이제는 소리밖에 할 수 없지요.’라고 애절하게 울부짖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한국 영화 최초 100만 관객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우면서 그야말로 영화의 한 ‘신드롬’을 일으켰다. 판소리와 소리꾼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도 이 영화를 통해 새롭게 이해하게 됐다. 그만큼 사회적 이슈였고 눈부신 영상에 녹아든 여주인공 송화의 목소리에 울고 감동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정서와 한을 토해내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이 영화는 1993년 상하이영화제 최우수감독상(임권택), 최우수 여우주연상(오정해), 제31회 대종상 최우수작품상·감독상, 제14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남우주연상(김명곤), 제4회 춘사영화예술상 대상·작품상·감독상·여우주연상(오정해), 청룡영화제 최다관객상·대상·작품상·촬영상·신인여우상·남우주연상·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오정해(41)씨에게는 요즘 ‘서편제’(아래 사진)가 각별하게 다가온다. 20년 전 미스 춘향 ‘진’으로 뽑히면서 임권택 감독에 의해 ‘서편제’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얼떨결에 출연했지만 영화가 대박을 터뜨릴 줄 몰랐다. 지금 생각해도 울면서 연기를 했던 기억이 선하다고 말한다. 연기 생활 20년을 맞은 그를 만났다. 지난 13일 오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경기 안양의 한 중국집 2층에서 마주 앉았다. 중국집은 ‘퓨전 중식’ 메뉴로 남편이 운영하고 있다. 처음에는 남편을 도와 중식당에 가끔 나왔지만 지금은 바빠서 거의 도와주지 못하고 있다. 오씨와는 구면이어서 오랜만이라고 인사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세월이 좀 지났는데도 얼굴이 변하지 않는다.”고 하자 “저는 숫자를 잘 몰라요, 나이를 세면 뭐해요.”라며 웃는다. 그는 원래 솔직 털털한 성격이다. 책 읽는 것, 조근조근 대화하는 것도 좋아한다. “지난주 토요일 경기 광주에서 ‘오정해의 소리이야기’(부제,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관객들과 편하게 만났습니다. 그때 그랬지요. 지난 세월을 살아오면서 데뷔 20주년이라는 말을 처음 꺼냈습니다. 전화를 주시지 않았으면 그조차도 잊고 살았을지 몰라요(웃음).”원래부터 숫자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그는 “나이든 몇 월 며칠 세는 것이 중요한지 모르고 살아간다.”고 말한다. 얼마 전 결혼 15주년인 것도 잊었었고 생일도 가끔 ‘까먹는’ 경우가 있단다. 정말 그렇게만 지냈을까. 따지고 보면 세월의 무게, 세월의 힘이란 무시할 수 없다. 최근 철학박사 학위를 땄고 ‘오정해의 소리이야기’라는 새로운 무대도 시작했다. 또 판소리 다섯 마당과 아리랑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자료수집 등 책자 발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씨와 만나면서 ‘서편제’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보더라도 인생의 중요한 전환기였기 때문이다. 그 영화를 떠올릴 때 가장 생각나는 것은 무엇일까.“서편제는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른 것 같아요. 자기 안에서 찾는 영화의 장면이 달라요. 화면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영상과 음악이 아주 잘 어울리는 완벽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민족의 한과 정서가 잘 함축된 음악, 그리고 북을 치는 동호와 회포 푸는 장면 등 제가 불과 22살 때 겪었던 감동이 지금도 생생합니다.”그는 당시가 더 어른스러웠다며 웃는다. 지금은 아이 낳고 엄마가 되었지만 그때는 뭣도 모르고 자신만만하게 모든 일을 했던 것 같다고 술회한다. 또한 주위에서 많이 이끌어 주었기에 더욱 그랬단다. 자연스럽게 이야기는 ‘미스 춘향’ 시절로 돌아갔다. 타고난 노래 솜씨를 보이던 그는 주변의 권유로 판소리를 시작했다. 13살 때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에서 최연소로 장원을 하면서 명창 김소희(1995년 작고)의 제자가 됐다. 이후 KBS 국악마당에 두 번 출연하면서 한복 연구가 허영(2000년 작고)과 인연을 맺었다. 결국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칭찬에 ‘미스 춘향’ 대회에 나가게 되면서 ‘서편제’를 찍게 됐다. ☞ 오정해 프로필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11502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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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5
  • 한국 대금산조 맥을 잇는 이광훈 연주가
    찬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묵직한 대금 소리가 그립다. 휘영청 뜬 달을 바라보면서 곡주 한 잔 기울이면 촉촉하게 마음을 적셔오는 대금 소리가 절로 귀에 착착 감긴다. 자연의 품에 안긴 가을은 격렬한 박자의 로큰롤이나 화려한 클래식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잠시 일상을 놓고, 지친 영혼의 휴식을 위해 신묘한 대금산조 선율에 빠져본다. "30대 중반까지 제 이름이 없었지요."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 음악만큼 사람의 감정 상태를 잘 대변하는 예술은 없기 때문이다. 낙엽이 나뒹구는 쓸쓸한 계절이 찾아오니, 평온과 청량감이 무엇보다 필요했던 모양이다. 도시 생활에서 사나워지는 마음을 항상 촉촉하게 채워주는 대금산조가 생각난다. 이광훈의 대금산조가.한국에서 대금산조 최고의 명인은 인간문화재 죽향 이생강 선생이다. 이광훈은 이생강 선생의 아들이자 이생강류 대금산조 전승후계자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활발한 연주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광훈은 부친으로부터 오늘의 산조원형을 올곧게 전수받은 거의 유일한 사람이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해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연주하는 곡이다. 특히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진양, 중머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동살푸리, 휘모리의 장단변화로 구성된 국악의 백미다. "이생강류 대금산조는 장단도 장단이지만 짜임새가 기가 막힙니다. 서양음악 하시는 분들도 감탄할 정도로 화성악과 선율구조가 다양하다고 하시죠. 삼라만상, 우주, 자연의 소리가 이생강류 대금산조에 담겨져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120분짜리를 작곡하셨죠."아버지라는 큰 산이 가끔은 그에게 부담스럽게 느껴졌을 듯싶다. 아무리 잘해도 이생강의 아들이라는 주위의 선입견은 그가 앞으로 커 가는데 그늘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가 있어 고맙고 또 든든하다. "30대 중반까지 제 이름이 없었지요. 항상 이생강 아들 이광훈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때는 제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소용이 없었고요. 지금은 오히려 더 편안합니다. 아버지께서 계시니까 활동하기도 든든하고 항상 제가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주시니 감사드리지요. 제 곁에 오래 계셔야 할 텐데.""아버지 앞에서는 절대로 연습을 하지 않는다."이광훈 연주가는 태어나면서부터 대금 소리를 듣고 자랐다. 아버지 때문이다. 똑같은 이유로 그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대금을 생활 안에서 배우게 됐다. "어릴 때부터 음악을 항상 접하다보니 머릿속에 온통 한국전통민속음악 뿐이었습니다. 10살 즈음에 우연히 아버지 대금을 입에 대서 불었는데 바로 소리가 났지요. 연습 없이 처음에 소리내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바로 머릿속에 있는 아리랑을 연주했습니다. 저도 불면서 신기했지요."아이들은 자라면서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이광훈도 마찬가지다. 특히 대금에 관해서는 모든 것을 아버지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말은 아버지가 국악을 하지 않았다면 그도 음악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과 같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55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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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12
  • 12월2일 제10회 대한민국여성전통예술경연대회 (서울시)
    1. 대회명 : 제10회 대한민국여성전통예술경연대회(서울시) 2. 주관 :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3. 주최 : 서라벌예술국악단 4. 대회소개 : - 전통예술의 보존, 계승, 발전을 위한 인재 발굴 및 육성 지원 - 여성 전통예술인의 자질 향상과 균등발전을 위한 고른 참가 기회 부여 - 여성국극의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전통예술 한마당 마련 - 공정한 심사제도의 도입으로 국내 최고 경연대회의 위상 정립 5. 경연부분 :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무용, 연기, 판소리, 민요, 기악, 연희) 6. 신청서 접수 o 접수기간 : 2012. 10. 22(월) - 2012.11. 24(토) o 접수장소 및 연락처 :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 02-741-1535 7. 참가자격 예능보유자, 보유자 후보, 조교, 대통령상 수상자는 제외 o 신인부 : 국내외 여성 - 17세 이상, 개인 및 단체 o 일반부 : 국내외 여성 - 20세 이상, 개인 및 단체 (전통예술 전공자) o 명인부 : 국내외 여성 - 29세 이상, 개인(전통예술 전공자) 8. 경연방법 o 경연방법 : 예선, 본선, 결선 실시o 경연순서 : 예선(추첨), 본선(추첨), 결선(본선 각 부문 대상자)o 경연시간 : - 신인부,예선/본선 - 각 부문 3분 ~ 5분 이내- 일반부,예선/본선 - 각 부문 5분 ~ 7분 이내- 명인부,예선/본선 - 각 부문 5분 ~ 10분 이내- 명인부,종합/결선 - 각 부문 5분 ~ 10분 이내 자료 다운로드 및 대회 정보 더보기 ☞ http://me2.do/G9O6FdQ
    • 국악정보
    • 경연대회,공모
    • 서울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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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남 - 판소리
    ☆ 김명남 프로필 1969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강도근, 성창순, 박송희 선생 사사 전남대학교 국악과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부가 이수자 활동 경력 국립창극단 단원 역임 (1992~1994) 제50회 KBS 정기연주회 협연 제182회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협연 강산제 심청가 완창 (2005년) 김명남판소리연구소 대표 수상 경력 1989년 제16회 남원판소리명창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2010년 제18회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4tQYrcC4Yhc [심청가 中 눈뜨는 대목 (고수 지갑수)]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2-10-21
  • 이숙영 - 판소리
    ☆ 이숙영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조상현 선생에게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김수연선생에게 흥보가, 안숙선 선생에게 적벽가 사사 전남대학교 국악과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심청가 이수자 활동 경력 광주시립국극단 상임단원 역임사단법인 한국전통음악회 이사장 수상 경력 보성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일반부 장원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youtu.be/Ygbk4s8U8RE [수궁가]https://youtu.be/hMZq49EWmyU [적벽가 中 적벽대전]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2-10-21
  • 허은선 - 판소리
    ☆ 허은선 프로필 (1975년 전북 남원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강도근, 성우향, 유영애, 김일구 선생 사사 서울예술대학 국악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활동 경력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부 부수석 수상 경력 춘향제전국판소리대회 판소리 일반부 대상제33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차하 제35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2009년)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qt0c-eOQeLk [판소리 심청가 눈대목]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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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파,하
    2012-10-21
  • 이봉근 프로필 - 판소리
    ☆ 이봉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국악보컬 수련과정ㅣ학력 김일구, 안숙선, 성창순, 전인삼, 정회석 명창에게 사사 남원국악고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활동 경력 前 앙상블 시나위 멤버 (소리 담당) 수상 경력 2002 전통예술경연대회 (국립국악원 주최) 성악부문 동상 2003 제19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부문 금상 2020 KBS국악대상 판소리상 및 대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mR3dZUbAu0?si=OG4aUY1X2RXsxo1w [쑥대머리] http://youtu.be/9N70hW4_ypw [눈먼사랑] 기타 소리꾼 이봉근은 전통적인 소리는 물론, 재즈적인 창법의 스캣으로 즉흥연주 중 목소리를 악기처럼 사용하는 폭 넓은 음색의 소유자로 조정래 감독의 사극영화 '소리꾼' 주인공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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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9
  • 장문희 - 판소리 (전북무형문화재 보유자)
    ☆ 장문희 프로필 1976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우석대 국악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문사 졸업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 (2021년 인정) 활동 경력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수석단원2017년 Mnet TV ‘더 마스터ᆞ<음악의 공존>' 국악마스터로 출연 수상 경력 1995년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장원 1998년 전주대사습놀이 일반부 장원 2004년 전주대사습놀이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 - 만점 획득과 최연소 수상자로 기록 홈페이지ㅣSNS ▶ http://cafe.daum.net/jangmoonhee [다음 팬카페]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jAesx3y-1NE [심청가] 기타 이일주 ▶ http://goo.gl/SarhF 명창이 이모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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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9
  • 모보경 - 판소리 (전북무형문화재 보유자)
    ☆ 모보경 프로필 1964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정정렬제 춘향가' 예능보유자 (2020년 지정) 활동 경력 1988년 서울올림픽 홍보사절단 일본공연 2003년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국립국악원 젊은명창 5인전 국립창극단 단원 역임 전북도립국악원 교수, 전주예중.고등학교 출강 수상 경력 1982년 학생국악경연대회 판소리 부문 최우수상 1986년 전국고수대회 우수상 1999년 전국 완산국악대제전 판소리 부문 장원 2000년 전주대사습 판소리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 2003년 전북국악협회 공로상 수상 2019 제24회 완산전국국악대제전 지도자상 (판소리부문) 2023 임방울국악상 본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NL0r8Yp6MSU [하루가고] 기타 어머니는 ▶최승희 명창 이며 젊은 소리꾼 김하은이 둘째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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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8
  • 최승희 - 판소리 (전북무형문화재 보유자)
    ☆ 최승희 프로필 (1937년 전북 익산 출생, 본명 최채선)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정정렬-김여란의 소리를 고스란히 전승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5호 춘향가 예능보유자 (1986년 지정) 활동 경력 1984년, 1985년 춘향가 완창발표회 전북도립국악원 교수 역임 한국국악협회 전북도지회 이사 역임 우석대학교 강사 역임 수상 경력 1979년 제3회 서울판소리경창대회 최우수상 1980년 남원춘향제 판소리 부문 장원 1981년 전주대사습 명창부 판소리 장원 2011년 제21회 동리대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pn0AbMnUTI [춘향가 中 춘향 옥살이하는 대목] 기타 딸이 전북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모보경 명창이며 손녀가 젊은 소리꾼 김하은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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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8
  • 전인삼 - 판소리,대학교수
    ☆ 전인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대학교수 수련과정ㅣ학력 강도근, 성창순, 박봉술, 성우향, 이일주, 조상현, 박송희 선생 사사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졸업 용인대학교 예술대학원 국악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활동 경력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단원 (1985-1986) 역임 판소리학회 이사현재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과 교수 수상 경력 제22회 춘향제 전국판소리명창경연대회 명창부 최우수상  제23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판소리명창부 장원 (대통령상)2003 KBS국악대상 판소리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F_U1YyiP1FU [춘향가 中 사랑가]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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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8
  • 남궁정애 - 판소리
    ☆ 남궁정애 프로필 (1962년 전북 김제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국악 학사 및 동대학원 예술대학원 국악과 석사 수료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활동 경력 남궁소소 판소리연구원 원장 전북도립창극단 부수석 역임 국립창극단 단원 역임 제36회 전주대사습놀이 심사위원 국립한국전통예술고등학교 강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객원교수 서남대 국악과 교수 수상 경력 1986년 남원춘향제판소리 일반부 장원 1987년 동아국악콩쿨 판소리 일반부 금상 1990년 전주대사습놀이 일반부 장원 1995년 서울전통예술경연대회 판소리부문 최우수상 1998년 전주대사습놀이 명창부 차하 2003년 박동진판소리명창대회 명창부 대상(국무총리상) 2007년 서편제보성소리축제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youtu.be/fhhoyrjwUBM [춘향가 中 춘향모 어사 상봉 대목 - 고수 정화영] 기타 1996년 남궁소소란 예명으로 음반 '내고운님 옷소매' 발표 ▶https://youtu.be/QSyJUQr5v6E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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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2-10-17
  • 전숙희 - 경기민요
    ☆ 전숙희 프로필 (1946년 인천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민요, 경기민요 수련과정ㅣ학력 안등용·박송자·조백운·이창배·안비취 등의 선생에게서 판소리·무용·민요를 사사 활동 경력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강사국립중앙극장 전통예술진흥회 문화학교 출강 현재 전숙희경기민요 연구소 대표(사)경기민요보존회 수석부회장 (사)한국민요연구회 부이사장 수상 경력 1986년 제12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민요부문 장원1994년 제1회 전국민요경창대회 대통령상 1996년 KBS국악대상 민요부문 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7zLigK6dzrE [창부타령 - 지화자,전숙희,이선영] 기타 부친 故 전태룡선생은 경기도당굿에서 피리와 해금의 명악사로 활동했으며 경기도당굿에서 불리는창부타령의 대가로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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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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