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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프랑스에서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음반낸 김해숙 명인
    ‘가야금 명인’ 김해숙(58·사진·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의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음반이 프랑스 국영방송국 <라디오 프랑스>를 통해 최근 세계 63개 나라에서 동시 출반되었다. 라디오 프랑스가 2010년 10월부터 10년간 추진하는 ‘한국(전통)음악 프로젝트’로, <종묘제례악> 전곡 연주에 이어 두번째 음반이다. “그동안 수많은 외국 연주회를 통해 유럽 사람들이 우리 전통음악에 대단히 매력을 느끼고 즐기고 싶어하는데 그 방법을 몰라 몹시 궁금해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음반은 우리 전통음악의 기품과 매력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작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일 서울 대학로에서 만난 김 교수는 “일본이나 아프리카의 음악이 세계에 월드음악으로 널리 소개되고 있는 데에 비해 때늦은 감이 있지만 우리 전통음악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인 가야금산조는 판소리, 시나위 등 민속음악의 정수가 담긴 기악 독주곡이다. 1890년께 김창조(1856~1919)에 의해 창시된 뒤 120여년간 많은 가야금 산조 명인의 가락이 덧붙여지면서 발전해왔다. 관련정보 더보기 -->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5499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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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4
  • 영원한 자유인 최우칠
    최우칠은 텔레비전에 자주 나온다. 그러나 그를 알아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늘 주연이 아니라 조연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누가 소리를 하면 옆에서 장구나 북 치는 것이 최우칠이고 기악산조를 할 때에도 역시 옆에서 장구를 친다. 얼굴을 정면으로 화면에 비치는 일은 거의 없다. 늘 옆모습만 비친다. 그가 텔레비전에 나오기 시작한 것은 30년 전쯤 되니까 오랫동안 그렇게 방송을 타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KBS.TV의 국악한마당 프로에 주로 나오지만 과거에는 송해가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에서도 국악반주를 담당했었다. 그는 그런 활동을 하면서 전국 방방곡곡 안 가본데 없을 정도로 많은 곳을 다녔고 별별 재미있는 사람들을 수도 없이 만나봤다. 그런 일을 꼭 무슨 일이라고 생각하여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재미있고 즐거우니까 계속 그런 일을 생활로 알고 살아왔다. 수입이나 돈에 대한 생각도 고정된 것이 없다. 열심히 활동하면 얼마간의 돈이 생기고 생기는 돈은 감사히 생각하고 쓴다. 분수에 넘게 막 쓰지도 않지만 짠돌이처럼 먹을 것 안 먹고 쓸 것 안 쓰는 그런 타입은 아니다. 술을 좋아해 거의 매일 술을 마시지만 어울리는 사람들과 즐겁게 담소하며 술을 마신다. 한 가지 특이한 것은 누구와 술을 마셔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며 술을 마시고 아무리 술을 많이 마셔도 술주정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우칠은 1952년생이다. 군산에서 꽤 넉넉히 사는 집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아버지가 국악을 좋아해서 국악원에 놀러 가실 때는 늘 우칠을 데리고 다녔다. 아버지는 군산국악원 명예회장을 할 정도로 국악인들과 가까이 지냈고 무슨 행사라도 있게 되면 집에서는 국악인들이 함께 하는 잔치가 벌어지기 일쑤였다. 당시 서울에서 임춘앵이나 박보아씨 같은 국악인들이 여성국극단을 데리고 군산에 오면 우칠의 집에서 한 판 벌이는 때도 많았는데 그럴 때면 우칠의 아버지는 북을 치기도 하고 단가를 하기도 하며 놀았다. 그런 분위기에 그런 경험을 많이 하며 어린 시절을 보낸 최우칠도 그의 아버지처럼 북치고 단가하고 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럽게 몸에 배게 되었다. 그런데 언제인가 그의 아버지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우칠을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와 함께 서울로 보냈다. 그래서 어머니와 함께 사는 서울생활이 시작되었다. 우칠의 어머니 역시 국악을 좋아해서 유명한 고수였던 김득수와 오빠 동생 하는 의남매를 맺어 친하게 지냈다. 우칠은 미동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산중·고를 다녔는데 어머니가 군산으로 내려가게 되면 김득수선생 집에서 밥 먹고 다녔다. 김득수의 아들 은도와 늘 어울려 놀고 함께 자기도 하니까 자연 학교에 대한 관심보다는 국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다. 그래서 당시 국악예술학교에 다니는 김덕수·김무경·이철주·김영재 등과 어울리게 되고 연상되는 서용석 등과도 술을 마시며 국악 전공자들과 함께하는 생활을 했다. 그런 모습을 본 김득수선생이 어차피 국악을 좋아하니까 제대로 국악을 배워봐라 하여 김득수선생에게 판소리를 배우고 북도 배우며 국악공부를 본격적으로 해 나갔다. 그런 생활을 하면서 국악에 푹 빠져 있었던 최우칠도 나이가 차서 군대에 가게 됐다. 군 생활에서는 운전병 노릇을 했는데 그 운전하는 기술이 제대 후 국악인들과 더 가까운 관계를 맺도록 해 주었다. 제대한 다음 조상현명창의 차를 운전하며 같이 다니게 되었다. 조상현이 MBC의 내 강산 우리노래에 주역으로 출연할 때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하고 일이 없을 때에는 조상현명창에게 소리를 배우기도 했다. 또 오갑순이 방송활동과 공연활동을 활발히 할 때에도 한 동안 오갑순의 차를 운전했다. 운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공연할 때는 장구도 처 주니까 자연히 일행이 되어 국악인으로 살아가는 생활이 되었던 것이다. 최우칠은 지금 국악계에서 누구보다 바쁘게 많은 일을 하며 살아가지만 그 생활이 그냥 물 흐르듯 그렇게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무엇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하는 일도 별로 없다. 본인이 국악을 좋아하고 국악인들을 좋아하니까 국악인 모두에게 좋은 일이 무엇일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일을 꾸미게 된다. 그래서 만든 것이 국악노조다. 우리 사회 각 분야에 노조가 많이 만들어지는 ‘90년대 최우칠은 국악인들에게도 노조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술 마시는 자리에서 국악노조에 대해 얘기하면 호응하는 사람도 꽤 있었다. 그래서 노조를 만들었지만 각자 자유롭게 활동하는 국악인들이라 무슨 회비를 받을 수도 없고 하여 최우칠은 그냥 본인이 노조위원장이 되고 회비도 본인이 납부하면서 한국노총산하 국악노조를 만들고 위원장으로 행세하게 되었다. 그리고 국악방송이 계속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졌던 프로도 없어지는 경우가 있어 방송국이 국악프로를 없애지 말아달라는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종묘의 팔각정에서 궐기대회를 했는데 이성림·조상현·김영임·김뻑국·이은관 등을 비롯한 많은 국악인들이 모여 머리에 謹弔라는 띠를 두르고 한 나절동안 방송국을 성토하는 대회를 했었다. 그는 지금 국악노조위원장 외에 (사)한국국악협회 이사로 있으면서 국악협회의 각종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악제나 서울 국악제를 하면 으레 연출을 맡아하고 국악경연대회 등을 해도 역시 전체 진행을 맡아 중요한 일을 한다. 더러 지방자치단체에서 무슨 큰 국악공연을 할 때에도 초청하면 가서 연주도 하고 전체 연출도 하곤 한다. 최우칠은 오랜 세월 KBS.TV의 국악프로를 하면서 PD인 이상업·최공섭을 도와 많은 일을 했는데 그러면서 확실하게 배운 것이 연출하는 일이다. 워낙 많은 사례를 반복하여 경험했고 또 직접 해볼 기회도 많았기 때문에 지금은 국악공연연출을 하는데 무서움이 거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최우칠은 국악노조위원장으로 (사)한국국악협회 이사로 국악계를 위해 활동하지만 주된 일은 KBS민속합주단 단장으로서의 역할이다. 매주 수요일이면 KBS 국악한마당을 녹화하는데 각양각색의 국악프로그램에 반주를 담당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프로그램의 책임자가 바뀌면 프로의 경향도 달라지니까 거기에 적응하여 완성도가 높은 내용이 되게 하자면 역시 반주단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래서 녹화하는 일이나 공연하는 일은 늘 스릴을 느끼게 되고 그런 것이 최우칠에게는 무척 재미있는 일이 된다. 녹화나 공연 마치면 서로 어울려 한 잔 마시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고 그럴 때 재담으로 사람들을 웃기는 일도 재미있는 일이다. 최우칠은 지금 국악계 전체로 볼 때도 재담(와이당)을 제일 잘 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그는 국악이 좋아서 국악을 하고 국악인들이 좋아 서로 어울리고 많은 사람들이 웃는 것이 좋아 재담을 하며 산다. 그래서 그런지 그는 가는 곳마다 환영받고 서로 만나면 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365일 술을 마시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술의 종류가 소주에서 막걸리로 바뀌었다. 막걸리를 마시면서 달라진 것은 체중인데 깡말랐던 체구가 좀 볼륨이 생길정도가 되었다. 나이도 있고 하니 그런 체격이 더 중후해 보여 좋다는 생각도 든다. 본인이 좋아서 하는 국악이지만 그것이 국악계를 위해 좋은 일이면 더 좋은 것이니까 최우칠 파이팅을 외쳐주고 싶다 故 최종민교수 (철학박사, 국립극장예술진흥회 회장, 동국대문화예술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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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4
  • 판소리란?
    ☆ 자료출처 : --> 브리태니커소리하는 이가 혼자 서서 몸짓을 해 가며 노래와 말로 <춘향전>이나 <심청전> 같은 긴 이야기를 엮어 나가는 우리 전통 음악의 한 갈래가 판소리이다. 이것에는 북 반주가 곁들여지며, 북 치는 이는 소리에 맞추어 "얼시구" 하고 외쳐서 흥을 돋구기도 한다. 판소리가 지금은 흔히 극장놀음이나 방안놀음으로 벌어지지만, 옛날에는 판놀음으로 벌어졌다. '판놀음'이란 여러 패의 놀이꾼들이 너른 마당을 놀이판으로 삼고, '판을 짠다'하여, 순서대로 소리, 춤, 놀이 따위를 짜서 벌이는 것을 한데 묶어 일컫는 말이다. 판놀음으로 벌이는 놀음에는 '판'이란 말이 붙는다. 판놀음에서, 줄타기는 '판줄', 농악은 '판굿', 춤은 '판춤', 염불은 '판염불', 소고 놀음은 '판소고'라고 한다. 따라서 판놀음에서 하는 소리가 '판소리'이겠다. 그러면 '소리'는 무엇이며, '소리하기'란 무엇일까? "소리 한자리 해라", "소리를 잘한다"와 같은 예스러운 표현에서, 또 오늘날에도 남아 있는 김매기소리, 상여소리와 같은 말에서 우리는 그것이 '노래' 또는 '노래하기'와 같은 것임을 알 수 있다. 판소리라는 말은 우리나라의 토박이말이다. 옛날에는 이를 잡가, 극가, 창가, 본사가 따위의 한자말로 쓰기도 했으나, 요즈음에는 그런 말들을 쓰지 않는다. 판소리하는 이를 옛날에는 창우, 가객, 광대 또는 소리꾼이라고 불렀는데, 오늘날에는 일정하게 쓰는 말이 없다. 북치는 이는 고수라고 부른다. 판소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을 '소리한다'고 하는가 하면, 말하는 것을 '아니리한다'고 하고, 몸짓을 하는 것을 '발림한다'고 한다. '발림이 좋다'는 말은 '너름새가 좋다' 또는 '사체가 좋다'라고도 한다. 그리고 북치는 고수가 북을 치면서 알맞은 대목에서 "얼씨구, 좋다!" 또는 "으이, 좋지!" 따위의 말을 외치는 것을 '추임새한다'고 이른다. ● 판소리는 우리 역사와 희노애락을 함께 해온 우리문화의 정수로 그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2003년 11월 7일 유네스코 제2차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되었다. -->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 판소리보존회 홈페이지 --> 고창 판소리박물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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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2
  • 판소리 '나가수' 열린다… 전주MBC 명창 경연
    최근 전국을 강타한 오디션 열풍이 국악계로까지 번지고 있다. 전주MBC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판소리 명창 10며명이 경연하는 '광대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광대전은 국악프로그램 '얼쑤! 우리가락' 1000회를 기념해 전주MBC가 마련한 특별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다음달 1일 오후 5시 첫 경연을 시작으로10월 20일 최종 결선을 치른다. 이번 오디션에는 왕기석, 왕기철 형제 명창과 전주대사습놀이 최고점을 기록한 장문희 명창, 젊은패기의 박애리 명창 등 1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총 6번의 경연에서 제작진이 제시하는 단가와주제에 맞는 곡을 7분씩 부르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최고의 광대'라는칭호와 함께 상금 1,000만원과 부부동반 해외여행권이 주어진다. 해당기사 더 보기 -->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08/h201208302012467499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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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2
  • 우리지역 문화재 진주교방굿거리춤 (경남도민신문)
    경남무형문화재 제21호 정·중·동의 신비로운 매력 진주교방굿거리춤은 진주 교방에 의해 전승되고 있는 굿거리춤으로 1997년 1월 30일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었다. 교방이란 기녀(妓女)들의 악·가·무(樂·歌·舞)를 가르치던 기관을 가리키며 무속금지령에 의해 무당이 교방으로 들어가면서 시작된 춤이기에 교방굿거리춤이라 일컫게 되었다. 교방굿거리춤은 굿거리장단인 자진타령가락으로 시작하여 염불가락에서는 타령가락보다 자진가락이 많이 들어간다. 차분하면서 끈끈하고, 섬세하면서 애절한 느낌을 준다. 진주교방굿거리춤은 한국춤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는 전통무용으로 진주에 사는 김수악씨와 보존회에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교방굿거리춤은 1900년대 이후 승무와 더불어 예기들에 의해 교방에서 예술적으로 다듬어졌으며, 고종 황제시 궁중무희였던 최완자씨가 1940년대부터 전통무용으로서 지도하셨고, 당대 명기들로 하여금 판소리와 함께 연출하였으며 춤사위의 이름도 음악의 창법이나 가락의 호칭과 혼합하여 쓰게 되었다. 춤의 성격은 차분하면서 끈끈하여 섬세하면서 애절한 무태로서 정·중·동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무아지경에 이르게 하는 매력을 갖추고 있다. 이 춤은 조선조의 하락으로 관기제도가 금지됨으로써 궁중예기들이 기녀조합을 결성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가·무·악으로 그들의 생업을 삼게 되었다. 한편 무축의 금지령에 의해 무당이 사찰과 관기로 분화되면서 무무가 기방으로 이입된 것이 발단이 되었다. 교방에서는 이 춤사위를 교방굿거리춤으로 까지 승화시켜 오늘에 이른 것이다. 김봉철 기자 --> 기사 원문보기 진주교방굿거리춤 [ 晉州敎坊─ ] 진주 지방의 교방에서 추어지던 춤. 다른 말로 기방굿거리·굿거리춤·수건춤·입춤으로 불리어진다. 이 춤은 주로 3분박 4박자에 맞추어 추는 춤으로 고려 문종때 들어와 고려, 조선조를 통하여 1900년대 이후 승무와 더불어 여기들에 의해 교방에서 예술적으로 다듬어져 왔다. 궁중의 각종 연회에서 중요한 레파토리로 가장 많이 상연되어져 왔으며 9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전승되어져 오고 있는 문화재적인 놀이춤의 하나이다. 춤의 발단은 조선조의 몰락으로 관기제도가 폐지됨으로써 궁중 여기들이 기녀조합을 결성하여 그곳에서 가(歌)·무(舞)·악(樂)으로 그들의 생업을 이어가는 한편 무속의 금기령에 의해 무당이 사찰과 관기로 분화되면서 일부 무무(巫舞)가 기방으로 이입된 것이 발단의 시초이다. 이 춤의 보유자인 김수악(金壽岳)은 1930년대 전통무용으로 승화시킨 한성준과 1940년대 이 춤을 지도했던 고종시 궁중무희였던 최완자 그밖에도 김옥민·김녹주 등에 의해 사사받아 전승보존되어져 오고 있다. 이 춤은 당대 명기들로 하여금 판소리와 함께 진행·연출하였으며 춤사위의 이름도 대삼·소삼·잉어걸이·완자걸이 등 음악의 창법이나 가락의 호칭과 혼합하여 쓰고 있다. 이 굿거리춤은 한국춤의 네가지 요소인 한·흥·멋·태를 고루 갖추어 보여주는 춤으로 정립되어져 춤의 성격은 차분하면서 끈끈하여 섬세하면서 애절한 무대로서 정·중·동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무아지경으로 이르게 하는 매력을 갖추고 있다. 1997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었다. 자료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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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2
  • 전주 세계소리축제·가족 국악강좌 등 가을 길목 다양한 프로그램
    소리 진면목 즐기고… 국악 풍류 배우고 국악의 풍류를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새달 나란히 열린다. 우리 소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거나, 가족과 함께 국악을 배우는 시간이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전주 세계소리축제가 ‘소리 한 상 가득’이라는 주제로 9월 13~17일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한옥마을 등에서열린다. 중견 명창들의 판소리 다섯 마당부터 판소리극, 창극, 해외초청작 등 42개 공연이 200여회 오른다.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집행위원장을맡은 박칼린 연출가는 “대중성을 이어가면서 정통성도 확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꾸몄다.”면서 “정통 판소리, 퓨전음악, 세계음악 등 다양한공연에서 소리축제의 진면목을 두루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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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1
  • 국악 한류 - 안숙선,이춘희 등 쟁쟁한 명인들.. 6월29일 도쿄공연 전석 매진
    도쿄 기오이홀 홈페이지 판소리의 안숙선(사진), 장구의 김정수, 대금의 박용호 등 한국 국악을 대표하는 명인들이 일본에서 정통 공연으로 ‘국악 한류’의 불을 지핀다.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도쿄 요쓰야 기오이홀에서 열리는 ‘한국의 풍류’ 한판. 지난해 2월 우리 선조의 풍류를 잇고 더 많은 국악 명인 양성을 위해 출범한 양주풍류악회 회원 14명과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안숙선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명창이 나선다. 한겨레 해당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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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1
  • 내가 하고 있는 일들.. 최종민
    나는 매일 fm99.1mh 국악방송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분은 녹음을 하니까 5일간 국악방송국에 가서 방송하는 셈이다.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은 야간으로 월요일과 화요일에 수업을 하고 한국음악전공의 학생들이 25명정도 재학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겸임교수이지만 실제로는 과주임처럼 매학기 강의를 개설하고 강사를 섭외하는 등 행정업무의 일부까지 하고 있다. 12년째 그렇게 한국음악전공을 지도한 보람이 있어 많은 졸업생들이 전통음악분야에서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되었고 더 좋은 학생들이 이 대학원을 지망하여 나의 지도를 받고 있다. 서울시의 문화재 위원은 '80년대에 한 번 했고 2009년부터 2010까지와 2011부터 금년까지 세번째의 위원을 하고 있는데 작년부터는 제3분과인 무형문화재 분과의 위원장을 맡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지난해 2011부터 구례의 동편제소리축제 추진위원장을 맡아 일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그런대로 의미있는 축제를 했고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부한다. 다른 축제와 차별화되는 동편제 판소리를 제대로 조명하고 위상을 높이는 그러면서도 군민들이나 대중들과 더 친숙해 지는 판소리 축제를 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금년은 작년의 경험을 토대로 더 알차고 멋진 전국에서 주목하는 판소리축제가 되도록 할 작정이다. 나는 국립극장예술진흥회를 맡아 한 때는 문화학교를 운영하는 등 많은 일을 했었지만 지금은 명칭 뿐인 사단법인체를 이끌어가고 있다. 지난 해 안동과 과천 실학박물관 등에 가서 공연 활동을 좀 하긴 했지만 상당히 침체된 활동을 한 셈이다. 금년에는 좀 더 진용을 가다듬어 새로운 활로를 찾아 보아야겠다는 생각이다. 내가 지금 제일 공을 들이는 작업은 음악의 모국어를 가르치는 이론과 방법을 책으로 내는 일이다. 겸해서 교재까지 개발하여 우리나라 음악교육이 명실상부한 한국의 음악언어를 가르치는 교육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100여년 동안 서양을 열심히 배웠고 이제는 서양을 넘어서려 할 정도로 많은 성취를 했다고 본다. 지금부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방향을 바꾸어 우리 것을 가지고 세계로 나가는 일인데 우리가 우리 것 특히 우리 음악언어를 사용하는 능력을 상실한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의 음악언어를 가르치자는 것이다. 한국 말이 가장 잘 표현되는 우리노래를 만들고 누구나 쉽게 몸과 마음으로 부를 수 있는 우리노래를 부르도록 해야한다. 우리 민요를 교재로 우리음악의 사투리까지 체계적으로 익힌다면 멀지 않아 우리 모두 우리네의 음악언어를 터득하여 옛날 마을 사람들이 따로 배우지 않아도 모심을 때 모심기 노래하고 김 맬 때 김매기 노래했던 것 처럼 이 시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노래를 누구나 어울려 개성있게 표현하며 부르도록 해야한다. 그런 일이 제대로 되도록 운동을 벌이며 논리와 방법을 개발해 주고 교재를 만들어 구체적으로 가르치고자 하는 것이 내가 가장 정성을 쏟고 있는 일이다. 창의성과 심미안을 기르려면 음악의 모국어를 가르쳐야 된다는 나의 주장이 설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우선 매력 있는 책을 완성하는 일이 급선무이다. 여러 지인 친구들의 성원을 바라마지 않는 바이다. 2012년 1월 30일 최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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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1
  • 세계로 퍼져가는 농악과 사물놀이
    1. 농악이라고 하는 음악장르 농악은 그 명칭이 “農(농사농) 樂(풍류악)” 두 글자로 된 농악(農樂)이어서 음악의 한 갈래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그런데 실제 농악을 접할 수 있는 경우는 오늘날 농촌의 현장에서보다 민속예능이 행해지는 행사장인 경우가 더 많게 되었다. 2002년에도 제43회 전국민속예술축제가 충주의 탄금대 잔디마당에서 열렸었는데 그런 곳에 가 보면 농악소리는 거의 모든 출연 팀들의 연희과정에서 들을 수 있다. ‘금과 들소리’(전북)나 ‘정이 고을 여름 들소리’(제주) 같은 농사과정에서 부르는 농요를 부르는 팀도 농악대를 앞세우고 나와서 노래 사이사이에 농악을 치고, 강릉 사천 ‘하평 답교놀이’(강원)나 ‘당정마을 지신밟기’(대구) 또는 ‘계족산 기우제’(대전) 같은 의식과 관련되는 행사에도 농악대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예천 ‘청단놀음’(경북)이나 ‘북청사자놀음’(함남) 같은 가면극에도 농악대는 등장하고 ‘강강술래’(전남)나 ‘월월이청청’(경북) 같은 부녀자들의 놀이에도 농악은 빠지지 않았다. 물론 판굿으로 벌이는 ‘부산농악’이나 ‘광주 지산농악’은 더 본격적인 농악의 대형을 갖추어 멋진 농악공연 한판을 벌이는 것이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민속을 압축하여 보여주는 민속축제의 현장에서만 보드라도 농악의 기능은 아주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농사를 짓는 현장에서 들노래를 부르면서 일할 때에도 농악을 쓰고 정월 대보름이나 정초 무렵에 하는 답교놀이나 지신밟기 또는 기우제 같은 마을의 공동행사에도 농악을 쓴다. 줄다리기 같은 행사에는 양쪽 편이 다 농악대를 앞세우고 입장도 하고 응원도 하기 때문에 두 패의 농악대가 나오기 마련이다. 그리고 본격적인 공연용의 농악으로 판굿이라는 농악을 할 때면 50여명의 많은 인원이 나와 각종 진법과 놀이를 벌이며 한 판의 농악을 하게 된다. 이로 미루어 보면 농악은 농사일과 관련하여 사용되는 <두레농악>도 있고 마을의 당제나 지신밟기 등과 관련하여 사용하는 <의식용 농악>도 있고 각종 민속놀이에 보조적으로 사용하고 <반주용 농악>도 있고 완전히 한 판 농악의 음악과 놀이를 함께 보여주는 판굿이라 하는 <공연용의 농악>의 농악도 있다. 민속예술을 연행하는 공연 팀들이 등장하고 퇴장하고 한 과정 한 과정을 진행할 때 계속 농악을 사용하기 때문에 행진용의 농악도 있는 셈이다. 정말 농악의 용도야말로 그 갈래를 짓기 어려울 만큼 다양하고 많이 쓰인다. 농악의 용도가 이처럼 다양하기 때문에 그런 용도에 따른 농악대의 편성도 각양각색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아무리 간단하게 편성한다 하드라도 꽹가리․징․장구․북이 빠지는 예는 없다. 반드시 네 가지 악기는 사용하게 되어있다. 각 악기의 인원수도 형편에 따라서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최소한의 인원으로 구성하더라도 꽹가리는 한 두 개, 징은 하나, 장구나 북도 한 두 개쯤으로 편성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농악을 공연용으로 하는 <판굿>인 경우는 편성이 50명 정도의 대 편성이고 악기의 인원이나 소고 잽이 포수․양반․각시 등의 잡색들 수도 여러 명으로 편성하게 된다. 그리고 농악의 지역별 특징에 따라 편성의 내용도 다르게 되어있다. 농악은 한문 식의 용어이고 풍물․풍장․매구·굿 등 순 우리말 용어도 많이 쓰인다. “웃다리풍물”이라는 용어에서 보듯이 풍물이라는 용어는 대전 이북의 중부지방에서 주로 쓰는 용어이고 “풍장 친다.” “굿 친다.”는 말은 호남지역에서 많이 쓰는 용어이다. 그래서 호남의 농악은 우도농악 좌도농악으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우도굿 좌도굿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 “매구 친다.”는 말은 영남지역에서 많이 쓰는 용어이다. 그러니까 통칭으로 농악이라고 하는 것을 풍물이나 풍장 매구 등으로도 부른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요즘은 풍물놀이란 말이 가장 많이 퍼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무슨 풍물패라 부르기도 하고 풍물놀이 경연대회라는 행사도 하고 있다. 그러니까 “풍장패” “매구경연대회” 같은 말이 사용되지 않는 것을 보면 <풍물>이란 말이 앞으로도 널리 쓰이는 용어가 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앞에서도 농악의 기능에 대하여 간단히 언급하였지만 농촌의 현장을 생각하면 농악이 사용되는 경우를 더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을에서 정초에 윷놀이 같은 것을 하고 놀 때에도 흥을 돋우기 위하여 농악을 사용할 수 있고 정월 보름 무렵에 하는 지신밟기나 달집태우기를 할 때에는 물론 농악이 중요하게 사용된다. 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제나 당산제를 지낼 때에는 농악이 의식용 음악으로 엄숙하게 사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농사철이 되면 마을 사람들이 두레를 짜서 10여명이나 20여명이 함께 논에 모를 심으러 가게 되는데 그럴 때에 농기를 앞세운 일꾼들은 농악(길군악)을 치면서 일터로 가고, 또 돌아 올 때에도 농악을 치면서 돌아온다. 일터에서는 일을 한참 한 다음 참을 먹거나 막걸리를 마시게 되는데 그럴 때에도 풍장을 치면서 한 바탕 여흥을 하고 다시 일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모심기나 김매기를 끝내고 마을에서 축제라도 벌이는 날이면 술 취한 마을 사람들이 누구나 참여하여 농악을 치면서 흥겹게 어울려 춤추며 논다. 그러니까 농악은 농촌생활의 많은 부분에 사용되었고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일이나 놀이에 있어서는 빠질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런데 지금 전승되는 농악은 그런 생활음악으로서의 농악보다는 전문성이 강한 <판굿>이 주류를 이루고 걸립패나 남사당들이 하던 농악 등이 새로운 형태로 변하면서 현대에 적응하고 있다. 특히 각 학교에서 농악대를 만들어 육성할 경우 전주나 이리 정읍 등지에서는 우도농악을 남원이나 임실 등지에서는 좌도농악을 가르치고 김천에서는 김천농악을 충청도에서는 충청농악이라고 할 수 있는 웃다리풍물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다. 경남의 삼천포농악이나 강원도 강릉의 강릉농악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있어서 그 지역의 몇몇 학교에서 전수하고 있다. 때문에 생활 속의 농촌 농악은 퇴화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겠지만 판굿으로 벌이는 공연용의 농악은 학교의 농악대 육성이나 문화재제도를 통하여 잘 전승되리라고 생각한다. 2. 판소리와 농악의 큰 지도 나는 자주 얘기한다. 음악은 문화의 한 부분이어서 생활방식과 관련한 문화가 다르면 음악도 달라진다고.. 우리나라는 땅덩이는 크지 않아도 지방에 따라 사투리도 독특하게 발달하고 음식도 다양하게 발달되어있다. 그런데 음악의 기초형태인 노래는 철저히 각 지방의 사투리와 관계를 가지고 발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도민요, 경기민요, 남도민요, 동부민요, 제주민요 등의 민요 권으로 나누어 민요의 특징을 설명하는 것이 보통이고 무가(巫歌) 역시 민요를 바탕으로 발달하는 것이어서 지방에 따라 무가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무악권을 설정하여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최근 어떤 학술대회에서 '중고제 판소리'를 일종의 고제(古制)판소리처럼 생각하여 그것이 옛날 식 판소리였기 때문에 전승이 끊어진 것처럼 말하는 학자를 보았는데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 이 글을 쓴다. 음악도 지방에 따라 다르게 발달하기 때문에 음악의 특징을 공유하는 지역을 묶어서 하나의 음악 권으로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판소리에 있어서 동편제라는 말은 전라도 동쪽 지역의 판소리가 선율 됨됨이나 창법 등이 다른 지역과 다르고 명창들의 사사계보가 뚜렷하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이다. 동편제의 지역은 전라도 남원을 중심으로 운봉, 순창, 구례, 곡성 등지와 경상도의 함양, 진주, 하동 등지에서 전승되던 소리이다. 이 지역은 농악으로 보면 좌도농악이 발달한 지역과 일맥상통한다. 좌도 농악 역시 충남 금산에서부터 남원, 임실, 곡성, 구례 등지에서 발달한 농악들인데 동편제 판소리가 경상도 쪽 문화와 일정한 관계를 가지고 발달한 것처럼 좌도농악 역시 경상도 쪽의 문화와 일정한 관계를 가지고 발달했다고 보아도 된다. 말하자면 인접지역의 문화와 무엇인가가 섞이면서 발달하는 것이 그 지역의 문화이기 때문에 동편제 판소리나 좌도 농악은 모두 경상도와 인접한 지역에서 발달한 것이어서 일정량의 경상도 문화와 영향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서편제 판소리는 우도 농악과 거의 같은 지역에서 발달한 판소리이다. 전라도 이리, 정읍, 나주, 광주, 영광, 보성 등 평야지대와 서해안 지대를 잇는 넓은 지역이 서편제 판소리가 발달하고 우도 농악이 전승되는 지역이다. 이 지역이야말로 전라도 특유의 문화가 다양하게 발달한 지역이어서 판소리도 전라도 '육자배기'나 '진도아리랑'에서 나타나는 남도 계면조의 선율이 많고 가자 붙임도 엇붙임이나 기교적인 붙임새가 발달하였다. 우도 농악 역시 가락이 화려하고 설장고 가락이나 꽹가리의 리듬이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하게 발달하였는데 그 역시 좌도 농악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이렇게 전라도 전 지역을 문화적으로 본다면 판소리의 동편제와 농악의 좌도 농악이 발달한 경상도와 인접한 지리산 쪽과 서편제 판소리와 우도 농악이 발달한 중부 서남해안지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런데 대전 이북지역의 농악은 소위 말하는 웃다리 농악지역이다. 충청도와 경기도 지역이 이 문화권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지역은 사투리도 전라도와 다를 뿐 아니라 민요나 무가(巫歌)도 다르다. 그래서인지 농악도 다르게 발달되었는데 이 지역이 판소리로 따지면 중고제(中古制)의 고장이라고 할 수 있다. 중고제 명창들의 출신지만 보더라도 김성옥(金成玉), 김정근(金定根) 부자(父子)가 충청도 강경 출신이고 김정근의 아들 김창룡(金昌龍, 1872~1943)은 서천에서 태어났다. 심정순(1873~1937)과 심상건(1889~1965)은 숙질(淑姪) 간인데 심정순은 판소리의 음반을 여러 장 남긴 중고제의 명창이었고 심상건은 가야금 병창을 잘하는 음악가였다. 그런데 이들은 모두 서산출신이다. 1902년 협율사가 생기면서 창극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일제시대 풍채 좋고 소리 잘하는 명창으로 이름을 날렸던 이동백(李東伯 1867~1950)도 충청도 비인 출신이다. 순조, 헌종, 철종 때 이름을 떨쳤던 염계달 명창은 경기도 여주 출신이라 하고 역시 같은 시기 활동했던 고수관명창은 충청도 해미 출신이라고 한다(조선창극사). 따지고 보면 중고제를 잘 불렀다고 전해지는 대부분의 명창들은 충청도나 경기도 출신이다. 때문에 중고제라고 하는 판소리의 음악 스타일은 전라도와 문화가 다른 충청도 경기도의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판소리이지 신식 판소리에 대칭 되는 고제 판소리의 의미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렇게 놓고 보면 판소리는 크게 호남은 중심으로 하는 동편제와 서편제가 있고 충청도와 경기도를 중심으로 하는 중고제가 있다고 할 수 있고 이것을 농악과 연결하여 조감하면 좌도 농악은 동편제 판소리 지역과 관련이 있고 우도 농악은 서편제 판소리 전승지역과 관계가 있고 웃다리 농악은 중고제 판소리 지역과 관계가 있다고 하겠다. 이렇게 음악의 권역을 크게 구분하고 이해하면 음악이 문화의 한 부분으로 다른 문화와 관련을 가지고 발달한다는 것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에게는 문화에 대하여 그냥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화의 각 부문을 연관 지으면서 횡적으로 또 종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 공연용 음악으로 거듭난 사물놀이 1978년 김덕수패에 의하여 시작된 ‘사물놀이’는 새로운 음악이다. 생활의 일부로 존재했던 옛날의 풍물이 아니고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새로운 기능을 가진 새로운 형태의 새로운 내용을 가진 새로운 음악이라는 것이다. 사물놀이에는 옛날 풍물의 요소가 많다. 그러나 옛 것은 아니다. 새로운 작품으로 거듭난 공연용의 풍물이고 일종의 창작품에 해당하는 것이다. 내가 사물놀이를 기존의 풍물과 구별하려는 것은 다분히 의도적인 뜻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농악과 사물놀이를 같은 것으로 보는 오류를 범하기도 하고 또 두 가지를 구별하는 기준이나 안목을 제대로 가지고 있지 못한 경우를 자주 접하기 때문이다. 사물놀이는 두 가지 입장에서 설명할 수 있다. 하나는 전통음악의 입장이고 다른 하나는 작곡의 입장이다. 전통음악의 입장에서 보면 기존의 농악을 현재의 상황에 맞게 <현재화>한 것이 사물놀이라는 설명이 가능하고 작곡의 입장에서 보면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데 전통음악의 언어방법을 그대로 사용하여 작곡한 <작품>이 되는 것이다. 결과는 비슷하지만 보는 입장은 다른 것이다. 전통음악은 대부분 그 때 그 때의 상황에 적응하여 새롭게 변하면서 생명력을 이어가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풍물은 야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나절쯤을 단위로 하여 한 판씩 벌이던 것이다. 공연처럼 하는 ‘판굿’이라 하드라도 진법놀이를 하든지 농사풀이를 하든지 좀 느슨하게 한 과정 한 과정 해 나가게 되어있다. 그래서 흥청대는 멋도 있고 발림이나 춤을 보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현대의 상황은 그런 농악을 즐길 시간이나 공간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또 우리네의 감수성이 변하여 그런 농악에서 농악다움의 멋이나 흥을 느낄 수도 없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김덕수를 비롯한 네 명의 젊은이들은 농악을 하나의 음악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실내라는 공간에서 일정한 시간에 농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존의 농악가락을 이용하면서 훨씬 밀도 있게 압축하여 음악회 형식의 농악판을 만들어 본 것이다. 서서 발림을 하고 각종 놀이를 벌이며 하던 농악을 앉아서 두드리는 소리만 듣도록 하는 음악으로 만든 것이다. 이런 변화도 <전통의 현재화>라는 카테고리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전통의 입장에서 보면 농악의 <현재화>한 한 형태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더 진보적으로 보면 사물놀이는 새로 만든 새로운 공연물이다. 말하자면 새로 작곡된 새 작품이라는 말이다. 다만 작곡방법이 전통적인 방법이어서 음악의 구성요소나 연행방법이 기존의 농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앞서 지적한 대로 농악이 하나의 놀이로서 음악․무용․연극․진법 등의 요소가 다 함께 있는 것인데 비해 사물놀이는 음악위주로 되어있다는 것이 다르다. 그래서 전통음악어법으로 작곡한 새 작품이라고 하는 것이다. 새 작품의 형태도 악보에 그려진 서양 식 작품처럼 모든 음이 고정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의 흐름은 정해져 있지만 각 악기의 가락은 연주자가 자기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만들어 내도록 <틀을 짠>작품인 것이다. 어느 것이나 실내용의 음악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음악 연주의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음량이나 템포를 훨씬 밀도 있게 죄면서 긴장감을 더해가서 절정에 이르도록 하는데 청중을 몰아의 상태인 엑스타시의 상태로까지 몰고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처음 사물놀이를 접한 청소년들도 한번 연주로 사물놀이를 좋아하게 되고 외국의 타악 연주자들도 사물놀이를 최고의 타악앙상불로 평가하여 오늘날 사물놀이는 세계적인 음악이 되었다. 1995년 당시 외국인으로 사물놀이를 배운 사람이 10000명에 이르렀고 매년 200셋트이상의 사물놀이 악기가 수출되는 통계가 나올 정도였다. 사물놀이의 파급효과는 정말 굉장한 것이었다. 초․중․고등학교에 사물놀이패가 등장하고 직업적으로 사물놀이를 연주하는 단체의 수도 상당히 많게 되었다. 그 만큼 사물놀이의 수요가 급증한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진짜 풍물 즉 농악은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 학생들이 많지만 사물놀이를 모르는 학생들은 없을 정도로 사물놀이가 풍물을 대신하는 존재가 되어버리기도 하였다. 또 사물놀이를 가깝게 생각하는 학생들은 그것이 국악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자연 국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니까 사물놀이가 국악으로 취향을 옮겨주는 매개역할도 하게 되었다. 사물놀이의 긍정적 파급효과는 너무나 엄청나서 일일이 열거하지 못할 정도이다. 그런데도 사물놀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일부 인사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물놀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대개 사물놀이 때문에 기존 농악을 버렸다는 것이고 농악의 참 멋이 사라져 버리고 있다는 것이다. 사물놀이는 음악적인 효과를 노리다 보니까 빠르고 기교적인 가락에 치중한 나머지 흐드러지는 멋이나 저정거리는 맛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물론 여유와 죄고 푸는 흐름이나 연극적인 재미도 퇴색해 버렸다. 허 허 웃고 한 잔 마시며 즐기는 풍물이 아니라 숨을 죽이고 긴장하며 감상하는 한 단위의 음악작품이 되어버렸다. 사물놀이는 그렇게 새로 태어난 새로운 공연물이기 때문이다. 사물놀이가 인기를 끌고 대단한 기세로 퍼져나가니까 사물놀이를 활용한 새 작품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83년 8월에 발표된 강준일 작곡의 -피아노와 사물(四物)을 위한 모음곡-“열두거리”는 굿의 열두거리를 연상케하는 작품으로 1)Prologue, 2)굿거리, 3)잦은 가락, 4)진쇠, 5)소릿가락, 6)청배가락, 7)부정놀이, 8)도살풀이, 9)터 벌림, 10)엇중모리, 11)진쇠, 12)올림채, 13)당악 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86년 박범훈이 작곡한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신모듬”은 3악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김덕수패 사물놀이가 연주하는 음악을 그대로 살리면서 국악관현악과 어울리도록 만든 작품이다. 사물놀이는 국악관현악이 있어서 한층 부드러워지고 국악관현악은 사물놀이와 조우하면서 훨씬 신나는 음악을 만들어 간다. 지휘자의 통제를 받으며 연주하는 식이 아니라 지휘자가 음악을 타고 춤을 추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음악 그 자체가 대단한 역동성을 가지고 스스로 흘러가고 있다. 사물놀이의 힘이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김덕수패 사물놀이는 초창기부터 외국의 음악가들과 즉흥연주를 통해 만나는 improvization을 자주 시도했었다. 특히 외국에 가서 공연 할 경우 그 곳의 유명한 연주자들과 같은 무대에서 함께 연주하는 그런 음악행위를 자주 했다. 한국에서도 째즈그룹 “레드 선”과 함께 연주회를 여러 번 했는데 안숙선이 수궁가 한 대목을 노래하고 김덕수패 사물놀이와 “레드 선”이 함께 연주한 즉흥음악은 연주효과도 좋았고 그 연주의 실황음반도 호평을 받았다. 김덕수패 사물놀이는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면서 어떤 악기, 어느 나라 음악인들과도 만나면서 크로스오버라고도 하고 퓨젼이라고도 하는 그런 음악활동을 많이 하였다. 김덕수패 사물놀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성공하자 많은 사물놀이 팀이 만들어져서 직업적인 사물놀이 팀으로 활동하게 된다. 국립국악원에서는 김용배를 끌어들여 사물놀이팀을 만들었고, 사설 단체로도 ‘두레패’, ‘진쇠’, ‘두드락’ 등 많은 직업 사물놀이 연주단체가 출범하여 활동하게 된다. 이후 사물놀이는 대부분의 국악단체에 만들어지게 되고 각급 학교에도 사물놀이를 가르치고 팀을 만드는 일이 많아져서 사물놀이가 옛날의 농악을 대신하는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수백 수천의 사물놀이 팀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서 사물놀이를 활용한 새로운 음악이나 작품들도 계속 나오고 있는 중이다. 4. 사물놀이 황제 김덕수 펠레가 축구의 황제라면 김덕수(1952년 생)는 사물놀이의 황제이다. 그가 이끄는 사물놀이는 가는 곳마다 청중을 열광케 하고 음악가와 문화계인사들에게 충격을 주면서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음악을 가지고 세계무대를 강타한 김덕수는 이미 세계적인 음반회사와 공연기획 회사들이 받들어 모시는 음악가가 되었고 수100차에 달하는 해외활동으로 많은 애호가와 사물놀이 제자들을 거느리게 되었다. 나는 1981년 6월 이들의 유네스코 회관 초청 연주회의 평을 쓰면서 “이 팀이야말로 헤비급 세계 챔피언에의 잠재력을 12분 가지고 있는 권투선수와 같다”고 하면서 세계무대에서 각광 받을 날을 예고 한 적이 있다. 실제로 그들은 그 이듬해 6월 일본 순회공연을 시작으로 10월과 11월에는 미국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그들은 가는 곳마다 청중을 뒤집어지게 하였고 그래서 일거에 세계적인 그룹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특히 댈라스에서 열렸던 “세계타악인협회 ‘82년 대회(PASIC-'82)"에서의 연주는 사물놀이의 개성미와 높은 수준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듣는 이들로 하여금 한국음악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하여 크게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후 김덕수패 사물놀이는 세계 곳곳의 유명연주회장에서 뿐만 아니라 현해탄의 선상이나 뮌핸의 무기창고, 시부야거리, 뉴욕의 센트럴파크, 예루살렘 통곡의 벽, 심지어는 북한 땅에서도 판을 벌였고 그들을 매료시켜 사물놀이의 소리를 잊지 못하게 하였다. 그들은 세계를 누비며 사물을 두드리고 사물을 가르친다. 김덕수는 해외에서 사물놀이 캠프를 열 때마다 세계지도를 펼쳐 놓고 한국이 어디에 있는지를 가르쳐준다. 그리고 나서 “하나아 두울 세엣 네엣”을 외우면서 우리 식으로 숨쉬기를 하도록 가르친다. 그렇게 배운 사람들을 사물노리안(Samulnorian)이라고 하는데 지금 사물노리안은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곳곳에 포진하고 있어 연간 한국에서 나가는 사물놀이 악기만 해도 200세트이상이고 10000여명의 사물노리안이 한국의 악기를 가지고 사물놀이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의 음반도 ‘83년 미국에서 나오기 시작하여 지금은 폴리그램,EMI,CBS,BBC등 세계적인 음반회사들이 다투어 CD와 LD를 제작하여 수 십장의 앨범이 나왔다. 정말 한국음악의 세계화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이 세계화인가를 본때 있게 보여주는 본보기들이다. 사물놀이의 영향력은 가히 핵폭탄에 비교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78년 김덕수 패 사물놀이는 등장하자마자 파문이 일기 시작하더니 이내 그 파문은 파도로 변하여 전국의 청소년들을 사로잡았고 연주장마다 구름 떼 같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 여파로 수십 개의 직업 사물놀이패가 생기고 수백 개의 사물놀이 팀이 창단되었다. 웬만한 직장과 학교 등에도 사물놀이가 생겨나고 매년 벌이는 사물놀이 힘겨루기 세계대회에는 200여 개의 팀이 출전하고 있다. 정말 대단한 기세라 아니할 수 없다. 사물놀이는 우리의 전통에 바탕을 둔 새로운 공연물이다. 우리의 창조정신이 온고이지신(溫古而知新)이었듯 이들의 창조행위도 철저히 전통을 학습(學習)하고 적공(積供)하여 통달한 다음 새로운 상황에 맞는 현재의 전통음악을 창조하는 방법이다. 전통의 상황이란 자연의 형태와 같이 우리의 생활 속에 열린 상태로 조금은 느슨하게 있던 것이다. 풍물을 치는 사람은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고 장소나 용도도 다양하고 시간도 일정할 수가 없었다. 그러한 풍물놀이를 가지고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악기편성으로 일정한 조건하에서 감상하도록 감상용의 공연음악을 만든 것이다. 이것은 분명 전통의 풍물놀이와는 다른 창작작품이기 때문에 이 작품을 짠 김덕수는 작곡가이다. 또 그는 이 음악을 연주하는 연주자이고, 팀을 이끌어 가는 리-더이자 지휘자이며, 각종 공연을 기획 연출하는 기획자 연출자이다. 옛날 우리 식으로 말하면 그냥 명인(名人)이지만 요즘 식으로 따지면 작곡가이고, 연주가이고, 지휘자이고, 연출자이고, 기획자이며 또한 교육자란 말이다. 김덕수가 이렇게 큰일을 하고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그가 남사당의 후예이기 때문이다. 그의 재능과 폭발하는 힘은 모두 남사당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다. 그의 아버지 김문학은 김덕수가 5살때 남사당에 합류시켜 양도일 등 당대 최고 명인들에게 기예를 배우게 했다. 그래서 그는 7살 되던 해에 전국농악경연대회에 나가 대통령상을 받았고 12살에는 동경올림픽 문화행사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게다가 국악예술학교(1971년 졸)에서 국악전반에 대하여 교육을 받았으니 지금 생각해 보면 그는 철저하게 남사당의 엘리트 과정을 밟은 셈이다. 종합예인집단인 남사당은 척박한 전통사회의 토양에서도 들풀처럼 그들의 예능을 무기로 살아왔다. 살아 남기 위해서는 항상 팔리는 예능, 우수한 기술, 대중적이고 현재성이 강한 무엇을 해야했다. 그 동안 김덕수가 황량한 세계를 향하여 끊임없이 개척의 꿈을 키우고 영토를 넓혀 갈 수 있었던 것도 다 남사당 기질 덕분이다. 그는 아무리 어려움이 와도 조금도 물러 설 줄 모른다. 초창기 멤버 김덕수 김용배 이강수 최종실 중 김용배가 떨어져나가는 큰 충격이 왔을 때에도 잠시만 슬퍼하고 휘청거렸을 뿐 곧장 강민석을 영입하여 전보다 못지않은 앙상블을 이루어 내는 강인함을 보였다. 남사당의 후예 김덕수는 이제 세계 사물놀이의 황제가 되었다. 그는 우리의 토속문화를 세련시켜 이 시대의 우리문화를 만들었고, 이 시대의 한국 창작예술계에 좋은 창작의 모범을 보여 주었다. 그의 창작방법은 기존의 것을 부정하고 새것을 내 놓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을 철저히 익혀서 저절로 새것이 나오도록 하는 전통적인 방법이다. 수제천이나 산조를 능가하는 작품을 쓴 작곡가가 없는 국악계에 김덕수는 농악보다 더 밀도 있고 훌륭한 사물놀이를 작곡하지 않았는가? 이것이 다 남사당에서 물려받은 전통문화유산을 올바로 계승한 때문이다. 김덕수는 그러한 기질 때문에 세계적인 외국음악가들과 어울리거나 100명 넘는 큰 오케스트라와 협연 할 때에도 “기죽어 본 적이 없다”고 하는 그다. 한참 같이 연주를 하다가 보면 저절로 그들이 우리 사물놀이의 굿거리나 덩덕궁이 장단 안으로 싸여 들어온다는 것이다. 그의 세계적인 인기는 대단하다. 그를 스승으로 떠받드는 제자들만 해도 미국 캐나다에 70여명 유-럽에 50여명 일본에 약 5000여명 등 이루 헤아릴 수 없고 그 수는 각 지부와 지역캠프를 통해서 계속 늘어나고 있다. 또 국내의 제자도 수백 명에 이르고 이들이 결성한 사물놀이 팀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다. 그러나 그의 태도는 언제나 겸손하고 남사당의 후예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는다. 그가 외국 공연장에서 돼지머리를 삶아 놓고 고사를 지내는 것도, 그들에게 한국말로 구호를 하게 하는 것도 또 그들에게 한국악기를 사용하게 하는 것도 다 그 나름의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그 숱한 해외공연에서도 우리음악을 헐값에 넘긴 적이 없고 상업적인 제의를 받아드린 적도 없다. 그는 각국의 최고가는 공연장, 최상의 귀가 모이는 곳을 선택했고 일류 음악가들과 함께 연주하는 고집을 부렸다. 꽉 짜인 스케줄로 해외 연주를 하고 돌아온 김덕수는 말한다. “서양의 재즈음악에 열광하던 사람들도 우리의 풍물가락 앞에서는 경탄을 아끼지 않았어요. 남사당의 진정한 예인으로 남기 위해 가락을 정리 기록할 생각입니다. 이제 겨우 우리가락에 눈을 떠가는 것 같습니다”라고. 매년 10만Km이상 연주 여행을 하며 우리가락의 세계화에 심혈을 기울이는 김덕수 그의 말은 겸손하지만 그의 기개는 하늘을 찌를 듯하다. 사물놀이 음악의 창시자 김덕수 그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었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것은 바로 溫古而知新의 작곡방법과 같은 것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그는 단순한 기능인이 아니다. 남사당에 뿌리를 둔 뚜렷한 예술관과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국악계의 지도자이다. 그는 앞으로도 계속 그가 필요로 하는 새 음악 현재의 공연물을 연출하며 창조적인 삶을 살아 갈 것이다. 故 최종민교수 (철학박사, 국립극장예술진흥회 회장, 동국대문화예술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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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1
  • 국악가요가 없는 한국의 노래문화
    우리민족은 노래와 춤을 좋아해서 고대국가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종류의 노래문화를 다양하게 발달시켰다. 전통음악으로 따지면 각 지방에 특징 있게 발달한 민요와 그 민요를 바탕으로 발달한 무가(巫歌)들, 잡가종류, 가곡, 가사, 시조, 제사에 사용되는 악장(樂章), 시창, 송서, 판소리, 범패 등 엄청난 양의 노래문화가 발달하였다. 이런 노래들은 우리네의 생활관습이 일을 하거나 놀거나 심지어는 혼자 있을 때에도 노래하는 것이 일상화되어있기 때문에 발달한 것들이다. 모심을 때에도 노래하면서 모심고 김맬 때에도 노래하면서 김을 맸다. 상여를 메고 나갈 때나 터를 다질 때에도 노래를 부르곤 했다. 혼자 있을 때에도 가곡을 하거나 시조를 부르고 시창이나 송서를 하는 것도 예사였다. 종교적인 의식은 그것이 굿이든 절에서 하는 재(齋)이든 심지어 유교식 제사인 종묘나 문묘 제사에도 노래가 빠지지 않았다. 우리의 노래문화는 그렇게 기능이 생활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것이었고 내용도 다양하고 수준 또한 높았다는 말이다. 현재 우리의 노래문화는 어떤가?전통사회 시절에 사용되었던 많은 생활의 노래들은 사라져 버렸다. 김매기소리나 상여소리 같은 토속민요가 급속도로 사라져가고 잡가나 가곡과 시조 같은 노래도 전문가들의 전유물로 위축되었다. 무가(巫歌) 역시 굿이 사라지니까 없어지고 있다. 판소리나 잡가 종류는 국악전공자들이 하는 종류가 되어 어느 정도 그 전승의 기반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 대중들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의 노래문화는 옛날과 완전히 다르게 바뀌어져 버렸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노래와 직장인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가 다르고 60대 노인들이 부르는 노래와 20대 청년들이 부르는 노래가 다르다. 성악가들이 부르는 노래와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 역시 다르다. 이런 오늘날의 노래문화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학교에서 가르치는 노래는 서양민요를 가져다가 가사만 한국어로 번역한 것들이 많다. 이런 경우 서양말에 맞도록 작곡된 음악구조 때문에 한국어로 번역해 부르면 곡의 강약과 가사의 강약이 어긋나서 노래하기 힘들다. 말하자면 곡은 서양음악언어로 되어있는데 가사는 한국어로 불러야 하니까 서로 맞지 않아 부르기도 어렵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노래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학생들이 음악시간에 배우는 노래들은 일상생활 가운데 잘 부르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나는 대학원 다닐 때 어느 중․고등학교에서 음악교사를 한 적이 있다. 그 때 중학교 1학년들에게 ‘노래는 즐겁다’는 단원을 가르쳤는데 쉽고 재미있는 노래여서 학생들은 어렵지 않게 잘 배웠다. 나는 학생들이 완전히 배웠다고 생각하고 그 노래로 실기시험을 보게 했는데 의외로 그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음정 박자는 정확하게 부르지만 가사가 갖는 내용과 억양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여러 학생이 그렇게 불만족스러운 시험을 보기 때문에 9번째 학생 차례가 되었을 때 유행가를 해 보라고 했다. 그 학생은 그 무렵 유행했던 ‘섬마을 선생님’이라는 유행가를 했는데 눈을 감고 온 몸을 비비 꼬면서 매우 실감나게 유행가를 하는 것이었다. 음악시간에 가르친 ‘노래는 즐겁다’는 제대로 표현이 안 되게 불렀던 학생이 그냥 듣고 배운 ‘섬마을 선생님’은 기막히게 잘 표현하며 불렀다는 말이다. 내가 가르친 교과서의 서양민요는 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유행가는 왜 그렇게 잘 표현할 수 있었을까? 서양민요는 음악언어가 우리말과 맞지 않아서 표현이 잘 안된다. 그렇다면 표현이 잘 된 유행가는 우리말과 잘 맞는 음악언어로 되어있다는 얘기인데 어째서 그렇게 되었을까? 유행가가 처음 발달하게 된 것은 일본사람들에 의해서이다. 한국에 축음기를 팔기 위해서 다양한 한국음악의 음반을 만들고 신상품으로 유행가를 내 놓았는데 일본민요 선율에 트로트리듬을 붙인 유행가는 금방 인기를 얻으며 보급되었다. 일본민요의 음악언어는 우리의 민요언어와 공통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일본어와 우리말의 어순(語順)이 같기 때문에 강약의 흐름이 서로 같고 가사를 발음할 때 시김새하는 것도 서로 같다.그래서 일본민요선법에 트로트리듬을 붙인 우리 가요는 왜색가요나 트로트가요라 불리긴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쉽게 수용되었던 것이다. 한편 지금 젊은이들은 미국 팝송스타일의 가요를 주로 부르고 있다. 음악언어로 보면 팝송과 같은 것이어서 우리말 가사로 노래하면 가사의 액센트가 어긋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렇고”를 노래한다면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렇고” 와 같은 식이 된다. 젊은이들은 이런 노래의 가사처리가 얼마나 우습게 되어있는지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따지고 보면 매우 불합리한 것이다. 그리고 1970년대에 유행했던 통키타 가수들의 노래는 포크가요라고 하는데 그 포크의 뜻이 우리민요가 아니고 서양민요라는 뜻이다. 학교에서 서양민요를 배웠고 교회에서 서양민요 식의 찬송가를 부르며 음악언어를 터득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리의 대중가요는 일본민요 언어로 된 트로트가요, 미국 팝송 식으로 된 신세대의 가요, 서양민요 식으로 된 포크가요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국악가요가 거의 없는 것이 안타깝다. 국악가요라는 말이나 국악동요라는 말을 가끔 사용하긴 한다. 그러나 그런 노래들을 따져보면 음악언어는 우리민요나 판소리와 같은 우리 음악언어가 아닌데 국악악기로 반주한다거나 국악인들이 음악행위를 주도한다고 하여 그런 용어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악가요나 국악동요가 되자면 악기에 상관없이 음악언어가 국악과 같은 것이어야 한다. 음악의 성격을 나타내는 척도는 바로 음악언어이기 때문이다. 문화산업을 발달시키기 위해서 문화언어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나 진정한 국악가요가 거의 없다고 하는 내 주장을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 그리고 한국가곡이라고 하는 많은 노래들도 대부분 서양음악언어로 작곡했기 때문에 한국음악의 정체성을 가지지 못한다고 하지 않는가? 음악언어로 볼 때 한국 전통음악과 같은 계통이 아니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의 노래문화 중 우리음악언어로 작곡된 노래는 거의 없다는 얘기가 된다. 다시 말하지만 음악의 성격을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음악언어인데 우리나라 작곡가들은 음악언어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고 전통음악과 같은 우리 음악언어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에 국악가요가 없는 음악문화를 만들어내게 되었다는 얘기를 하는 것이다. 故 최종민교수 (철학박사, 국립극장예술진흥회 회장, 동국대문화예술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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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1

공연소식 검색결과

  • 7월16일~20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 '득음(得音) 지설(知說)' 국악 판소리
    구절구절 쏙쏙… 쉽구나~ 우리 판소리, 김홍신교수 해설 ‘득음지설’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 다섯 바탕의 인간문화재들이 총출동하고 한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인 김홍신(65)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좌교수가 해설자로 참여하는 새로운 형식의 국악 기획공연이 펼쳐진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 이세섭)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매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득음(得音) 지설(知說)' 공연을 개최한다. '김홍신 교수의 판소리 감상 설명서'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공연은 판소리와 문학의 만남을 공연이라는 장르를 통해 본격적으로 조망하는 자리다. 공연을 기획한 문화재보호재단의 류관현 문화예술실장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필동 한국의집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의 소리 공연이 일방적인 소통의 장이었던 데 비해 이번 공연은 판소리 사설이 가진 의미를 쉽게 풀어 전달함으로써 관객들이 한국인 고유의 DNA(디옥시리보핵산)를 새롭게 인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150석 규모인 반원형의 아담한 공연장인 민속극장 풍류도 김 교수의 서가 또는 집필실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 교수는 "세계지도를 그리라고 하면 우리나라를 한가운데 그리면서도 정작 글을 쓸 때는 변방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번 공연의 해설을 통해 관객들이 우리 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또 다른 특징은 득음의 경지에 오른 우리나라 최고의 판소리 명창인 인간문화재들이 모두 나와 판소리 각 바탕에서 가장 백미로 꼽히는 눈대목을 들려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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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2
  • 매주 주말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야외 원형극장에서 무료 국악공연 열려
    매주 주말 저녁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야외 원형극장에 가면 신명나는 전통 국악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우리가락 우리마당’은 야외상설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통예술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것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국악을 사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대전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야외 상설 공연은 국악을 쉽게 접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5월에는 토요일 오후7시 30분부터, 6~9월에는 오후8시부터 총 15회에 걸쳐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앞 야외원형극장 특설무대에서 ‘2012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이 펼쳐진다.‘우리가락 우리마당’이 지난 2010년은 전통음악을 위주로 공연했고 지난해에는 전통음악에 창작음악을 곁들여 보여줬다면 올해는 전통(음악, 춤, 연희)과 창작, 퓨전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연장 주변에 청사초롱 100여 개를 설치하고 무대 주변에 자연물을 형상화한 배경막을 설치해 자연스러운 조명과 공연 분위기가 어우러지도록 했다.출연진은 대전의 중요무형문화재를 비롯해 기성, 신진 국악인들이 참여하며 여기에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지방무형문화재 등 명인과 명창도 함께 출연하게 된다.또 전통 춤, 모듬북 합주 등의 타악공연, 가야금 산조, 아쟁산조, 거문고 산조, 가야금병창, 판소리, 판소리·고법 강연, 민속놀이, 시조, 굿, 민요, 대전웃다리농악, 관현악, 창작창극 등 각 지역의 풍물, 무형문화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오는 6월부터는 일몰을 감안 오후 8시부터 시작하며 특히 공연 시작전에 관객들과 함께하는 판소리 배우기, 민요 따라하기, 우리가락(장단 맞추기)체험 등 관객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충청투데이 해당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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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청
    2012-09-02
  • 5월26일부터 남한산성 행궁에서 명품 국악 공연
    남한산성 토요상설 풍류음악회는 7월7일 3현6각 연주회로 끝을 맺었습니다. 10회를 하기로 하고 시작한 공연이 광주시의 예산을 얻지 못해 6회로 막을 내리게 된 것입니다. 남한산성의 행궁이 복원되어 일반에게 공개한다고 합니다. 5월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에 행궁에서 명품 국악공연을 합니다. 풍류음악의 진수인 영산회상과 가곡은 물론이고 궁중음악의 수제천과 춘앵전 같은 정재도 볼 수 있을 겁니다. 민속음악으로는 이생강(대금), 최경만(피리), 김수연(판소리), 박상옥(휘모리잡가), 유창(송서), 김영기(여창가곡), 이동규(남창가곡), 이춘희(경기소리), 강정숙(가야금병창) 등의 예능보유자 분들을 위시하여 젊은 스타 국악인 남상일, 김지숙, 왕기철, 이관웅 등 최고 기량의 국악인들이 대단한 춤꾼 이승희, 박경랑 등과 멋진 판을 꾸미게 될 것입니다. 행성에서 펼쳐지는 최고음악가들의 명품 공연에 많은 분들이 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남한산성의 역사유적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우리음악을 옛스러운 공간에서 제대로 체험하도록 할 예정이니 주위에 널리 알리셔서 매주 토요일은 남한산성에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날로 이용하도록 해 보세요. 사업단에서 입장료를 2000원씩 받을 것이라고 하니 미리 말씀드립니다. 최종민 (사진출처: 경기도 광주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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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12-09-02
  • 6월28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명창 안숙선, e-국악에 접속하다’ 개최
    판소리, 가야금병창, 창작판소리, 창극에 이르기까지 소리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능통한, 자타가 공인하는 이 시대 최고의 명창 안숙선(63)이 들려주는 그녀의 소리 세계와 인생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가 100여분 간 펼쳐진다.국립국악원 (원장: 이동복, http://www.gugak.go.kr)의 온라인 국악전문 교육사이트인 e-국악아카데미(http://www.egugak.go.kr)에서 오는 6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에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국악강연콘서트 ‘명창 안숙선, e-국악에 접속하다’를 전석 초대로 개최하는 것.e-국악아카데미는 국악이론과 교양, 가야금, 거문고, 단소, 대금, 해금, 피리 등의 실기 강좌를 총망라한 국악 전문 교육사이트로 국악에 관심은 많지만, 바쁜 일상에 쫓겨 쉽게 배울 기회를 찾지 못하는 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난 2007년에 국립국악원이 처음 선보였다.e-국악아카데미에서 준비한 안숙선 명창의 국악강연콘서트는 작년 11월 성황리에 마친 황병기 명인의 국악강연콘서트에 이은 두 번째 무대로 사이버 공간을 벗어나 강연과 공연, 그리고 가수 이안이 말벗이 되어 대담형식으로 진행되는 현실 공간의 문화강좌이다.‘영원한 춘향’으로 기억되는 안숙선 명창이 직접 들려주는 55년의 소리인생과 더불어 안숙선 소리의 맥을 잇는 제자들의 멋스러운 판소리, 가야금병창 등이 어우러진 신명나고도 품위 있는 무대가 꾸며질 것이다.이번 국악강연콘서트는 전석초대로 진행되며, 오는 6월 15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하는 25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e-국악아카데미 (http://www.egugak.go.kr)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관객 20명에게는 안숙선 명창의 음반을 선물한다. --> 뉴시스 해당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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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12-09-02
  • 국립부산국악원 토요무대 '우리소리 우리춤' ~ 8월 한달 매주 공연
    국립부산국악원은 7월 연이은 폭염에도 매주 토요일 4시 200~300여 명이 토요신명무대를 관람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국립국악원 장악과 오윤미 홍보담당은 "2010년 토요신명무대를 시작했을 때 높은 연령대의 관람객이 주를 이루었던 양상을 탈피해 초·중·고 전면 주5일제가 시행된 올해부터 초·중·고등학생과 가족 단위, 동아리 관람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발맞춰 국립부산국악원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을 위해 교과서나 사진으로만 접했던 국악을 재미와 교육적인 면을 두루 갖춘 공연으로 기획했다. 학생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도 곁들였다. 부산시 무형문화재 3호 동래학춤, 중요무형문화재 68호 밀양백중놀이 같은 영남지역 주요 무형문화유산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월 첫째 주 토요일(4일)은 조선 시대 행진음악 '대취타'를 시작으로 판굿, 남도민요, 부채춤 등 7개 작품을 공연한다. 둘째 주 토요일(11일)은 동래학춤, 삼고무, 경기민요를 포함한 7개 작품이며, 셋째 주 토요일(18일)은 판소리 '심청가 중 심청이 물에 빠지는 대목', 살풀이춤, 가야금 병창 등 7개 작품이다. 1~3주 공연은 궁중음악부터 민속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국악을 관람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음악, 사회, 국어 같은 교과서에서 한 번씩 접했던 국악을 직접 듣고 볼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기대된다. 넷째 주(25일)는 창작 판소리 단체 바닥소리의 '닭들의 꿈, 날다'를 무대에 올린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과 잃어버린 꿈을 찾아 나선 사람이 만나 서로 아픔을 보듬고 장애를 극복하는 내용을 판소리꾼 다섯 명의 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 전석 8000원. 22세 이하 청소년·경로·장애인·다자녀 가정 등 할인. (051) 811-0040 --> 국제신문 해당기사 보기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2-09-02
  • 7월 8일 오정해와 이관웅의 국악관현악이 함께하는 우리소리 한마당
    7월 8일 저녁 7시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통합 창원시 2주년 축하공연 ‘이관웅의 국악 관현악과 함께하는 우리소리 한마당’이 국악인 오정해씨와 함께 화합을 위한 감동의 선율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시사코리아저널이 주관하며 경남은행, 농협, 경남대학교의 후원으로 열린다. 지난 2010년 10월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통합해 109만 통합 창원시로 거듭난 뒤 2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행정구역 통합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창원시의 시민 대화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공연은 이관웅 씨가 지휘하는 국악관현악단이 시작부터 끝까지 같이 하며 영화 서편제로 널리 알려진 소리꾼 연기자 오정해 가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로 맛깔스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인다. 연주는 먼저 서곡 한(恨)과 흥(興)을 주제로 한 국악 관현악 '한푸리'를 시작으로 요즘 차세대 명창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는 소리꾼 김보연 의 경기민요 한마당이 이어진다. 이후 국악 관현악과 25현 가야금 협연 “Classical Gas”가 연주 되며, 영화 맘마미아의 주제곡 “Dancing Queen” 등의 국악 관현악과 영화, 그 황홀한 입맞춤이 이어진다. 또 최근 공중파에서 실력파 10대 아이돌 가수들이 7,80년대 불후의 명곡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무대 위해서 경합을 펼치고 있는데 그것처럼 이번 공연에서도 젊은 판소리꾼 박인혜 가 국악 관현악과 함께하는 불후의 명곡 “망부석“,”천년바위“를 부를 예정이다. 그리고 드라마 주제가 ”장녹수“로 잘 알려진 가수 전미경 씨의 장녹수, 아씨가 관객의 시선을 모은다. 그와 함께 진행자 오정해도 국악가요 배띄워라, 진도아리랑을 부르게 되고 마지막은 전 출연진이 관객과 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하나 되는 마무리를 한다. --> 중앙뉴스통신 해당기사 더 보기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12-09-02
  • 최고명인, 5월~12월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춘하추동' 명품 국악공연 펼쳐
    명인들의 혼을 담은 원형 그대로의 공연을 듣고 보다보면 속안에서 뭔가 말할 수 없는 느낌이 솟구쳐 오른다. 한과 신명을 담은 전통예술의 깊은 숨결과 아름다운 울림~고귀한 전통과 맥을 지키고 이어온 소리와 춤사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소박한 아름다움이 깃든 명품 무대, 가까운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보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국악 최고 명인들이 춘하추동(春夏秋冬) 테마로 4회에 걸쳐 ‘최고명인 춘하추동’ 명품 국악시리즈 공연을 펼친다. 구는 이런 공연을 마련하게 된데는 주민들에게 우리 전통예술이 현대인의 감성과 충분히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그 예술적 가치와 정서적 감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5월 17일(春)에는 대금연주의 일인자 죽향 이생강 명인이 단소산조, 대금산조, 태평소시나위 등 뛰어난 연주기량으로 다양한 전통음악을 들려준다. 8월17일(夏)에는 명창 김영임씨가 경기민요, 서울 굿 등 시름도 한도 잊을 수 있는 구수한 소리 가락을 들려준다. 10월19일(秋)에는 명무 임이조, 진유림, 이정희 3인방이 나서 한량무 살풀이 도살풀이 승무 입춤 등 자연스런 어깨춤과 맛깔스런 발디딤, 표정이 어우러진 공연을 보여준다. 올 한해 마지막달 12월7일(冬)에는 적벽가 등 판소리의 명창 김일구씨가 아쟁산조, 가야금 산조, 판소리 등 우리 민족의 깊은 내면의 혼을 담은 소리를 들려준다.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해당기사 원문 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2-09-02
  •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의 무대 이자람의 '억척가' 5월11~17일 앵콜공연
    판소리극 [이자람의 억척가 앵콜](연출 남인우)공연이 오는 5월 11일부터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억척가는 이자람과 남인우 연출이 '사천가'에 이어 두 번째로 도전한 독일 극작가 브레히트 작품이다. '억척 어멈과 그 자식들'을 각색했다. 중국 삼극시대를 배경으로 완전히 새롭게 재창작됐다. 조선의 순박한 여인 김순종이 전쟁이라는 풍파에 시달리며 김안나, 김억척으로 변모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공연에서 이자람은 50곡이 넘는 창작 판소리와 함께 1인 15역(억척어멈, 두 아들, 딸, 뻥어멈, 해설자 등)을 열연한다. 파격적인 구성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다. 전통 판소리 5마당(춘향가, 심청가, 흥부가, 수궁가, 적벽가)이 자유롭게 변형, 삽입된다. 북, 장구, 꽹과리 등의 우리 전통 악기 이외에도 젬베, 준준 등 아프리카 타악기가 더해져 새롭고 흥미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소리꾼 이자람은 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이수자다. 1990년 12세의 나이에 판소리에 입문한 그는 1999년 최연소 나이로 8시간에 걸쳐 '춘향가'를 완창해 세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뉴스컬쳐 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2-09-02
  • 정동극장의 전통뮤지컬 '미소(MISO, 美笑)' 가 새 단장을 하고 손님을 맞는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한류 문화상품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정동극장의 전통뮤지컬 '미소(MISO, 美笑)'가 새 단장을 하고 손님을 맞는다. '미소'는 1997년 '전통예술무대'라는 제목으로 시작되어 2008년 지금의 이름을 얻게 된 이래 '춘향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국 춤, 기악, 풍물, 소리 등이 한데 어우러진 우리의 전통예술 작품으로 발전해 왔다. 18일부터 새 단장을 한 모습으로 정동극장에서 선보이게 된 '미소'는 세 번째 바뀐 버전이다. 처음과 마지막 장면에서 배우가 객석으로 나와 함께 어울리는 한바탕 축제의 모습을 띠게 된 것이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또 다른 특징은 각 장마다 신국악가요, 민요, 판소리 등을 도입해 우리의 다양한 소리를 들어볼 수 있게 한 것이다. 특히 주제곡인 신국악가요 '이별가'와 '사랑가'에 춘향의 애절한 마음을 노래한 '십장가'가 삽입되면서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외국인 관객이 평균 85%를 차지하는 작품인 '미소'는 민족과 언어가 달라도 쉽게 이해하고 흥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충한 예술감독은 이번 새 단장을 한 '미소'의 특징을 전하면서 "이야기에의 몰입도를 높이고 관객참여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요약했다. --> 매일경제 해당기사 더 보기
    • 공연소식
    • 서울
    2012-09-02
  • 7월 21일 광주전통문화관에서 `광주국악협회' 합동 국악 공연
    한 자리에서 만나는 다양한 국악 국악의 다양한 장르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21일 열리는 토요상설무대에 광주국악협회를 초청해 기악합주, 태평무, 가야금병창, 대금산조, 판소리, 사랑무, 남도민요 합동공연을 펼친다. 대금, 해금 등 기악솔로 연주와 ‘신 뱃노래’기악합주로 막을 열고, 이지순 국악협회 이사가 나라의 태평성대와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춤 ‘태평무’를 선보인다. 표윤미(가야금병창 분과위원장)가 가야금 병창곡 ‘호남가’ ‘갈까부다’를 들려주고, 김승호(광주국악협회 회원)가 맑은 대금소리와 가야금 소리가 어울려 잔잔한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원장현 명인의 곡 ‘춤산조’를 연주한다. 또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된 우리의 문화유산인 판소리 중 ‘심청가’한 대목을 이복순(민요분과위원장)이 들려주고, 남녀 간의 사랑을 표현한 김성희의 ‘사랑무’가 곁들여진다. 끝으로 전출연진이 육자배기조의 남도민요를 함께 합창하며 빛고을 국악한마당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문의 062-232-1501∼2. --> 광주드림 해당기사 원문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12-09-02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김순자 - 판소리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김순자 프로필 (1945년 진도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 김흥남, 최란수, 조상현 선생 사사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5호 판소리 흥부가 보유자 ( 2009년 지정) 활동 경력 1994년 서울판소리 유파발표회1998년 판소리 흥보가 완창2005년 서울판소리 유파 발표회목포문화원, 목포해양대학교, 한라대학교, 전남도청, 전남예술고, 제주 목관아 등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판소리 전수교육 수상 경력 제1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차상1996년 광주 임방울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 홈페이지 동영상 https://youtu.be/bDMvWC5mZLY [ 판소리 수궁가 토끼화상 그리는 대목 (고수 박춘맹)] 기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 최종 우승자 양지은의 스승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1-07-29
  • 황승주 - 아쟁연주가
    ☆ 황승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아쟁 연주 수련과정,학력 신상철, 김일구 명인 사사 활동 경력 대한전통예술협회 전북지부장전북국악관현악단 대표한국국악협회 광주지회 이사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단무장 (2000년 입사) 수상 경력 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문체부장관상)빛고을전국국악경연대회 단체부 종합대상(국회의장상) 2021 제8회 곡성전국종합예술대전 종합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 https://kukakwon.jb.go.kr/ 동영상 https://youtu.be/ElTlap0ANU4 [산조 舞 - 대금/서정미, 아쟁/황승주, 가야금/백은선, 장고/박진희, 징/차상윤, 춤/이은하] 기타 고수로 활동했던 외할아버지와 판소리 광주시무형문화재인 어머니 이순자(이은하) 명창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국악을 접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카,타,파,하
    2021-07-21
  • 박시양 - 고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박시양 프로필 (1962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고법, 고수 수련과정 및 학력 故 청암 김성권 (본명 김성래:1929~2008) 명고수 사사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2021년 인정) 활동 경력 전남도립남도국악원 단원 역임광주광역시시립국악관현악단 악장 역임돌머리굿판 대표 수상 경력 홈페이지,SNS 동영상 https://youtu.be/vM1xVH1k0bw (강도근제 흥보가 중 흥보 박 타는 대목 - 소리 전인삼, 고수 박시양) 기타 잔가락을 많이 쓰지 않으면서도 소리의 생사맥(生死脈, 판소리 장단의 밀고 달고 맺고 푸는 기복)을 정확히 짚어, 소리꾼의 소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고법을 구사한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21-07-01
  • 정소영 - 판소리
    ☆ 정소영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 및 학력 최승희, 은희진, 성우향, 김수연, 이성근, 박양덕 선생 사사원광대학교 및 동 대학원 석사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활동 경력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원 역임(사)한국판소리보존회 진안지부장, 무주반딧불 전국국악경연대회 대회장 2004년부터 4회 완창발표 수상 경력 제46회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우수상 홈페이지,SNS 동영상 https://youtu.be/BP5Pyxs8HJs [창작판소리 열사가 완창]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0-09-24
  • 정택수 - 타악연주가
    ☆ 정택수 프로필(1991년생 ) 사진 전공ㅣ분야 타악연주 수련과정ㅣ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및 전문사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전수자 활동 경력 현재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 수상 경력 제24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판소리 고법부문 대상 제35회 전국고수대회 명고부 장려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0-05-12
  • 이시웅 - 판소리
    ☆ 이시웅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이명희, 김일구, 안숙선, 정회석 선생 사사전북대학교 법과대학 졸업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졸업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재학중 활동 경력 현재 국립창극단 창악부 단원 수상 경력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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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0-02-19
  • 조혜진 - 판소리
    ☆ 조혜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장문희 선생 사사 광주예술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국악강사 수상 경력 제11회 고흥판소리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제16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명창부 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5BNJ2cWC33M [판소리완창전 동초제 심청가]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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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정은송 - 판소리
    ☆ 정은송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정순임 선생 사사경주유림초등학교, 경주여자중학교 졸업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이화여자대학교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재학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4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활동 경력 2020년 흥보가 완창 발표회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출강 수상 경력 제13회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학생부 대상제14회 박동진 전국국악대전 학생부 최우수상 제22회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일반부 장려상제24회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일반부 최우수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zSt6T8dAcJk [제81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https://youtu.be/ajn61IqeINg [판소리 흥부가 中 매맞는 대목]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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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20-02-03
  • 김연진 - 판소리, 퓨전국악
    ☆ 김연진(舊名김은지) 프로필(1985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퓨전국악 보컬 수련과정ㅣ학력 주운숙 선생 사사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국악학과 졸업 대구시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심청가 전수장학생 활동 경력 들소리 정단원 역임 퓨전국악밴드 비단 멤버 역임 정동극장 예술단 정단원 역임 현 퓨전국악그룹 '우리가' 및 페르시안블루 보컬 휴먼더인 국악공연강사 수상 경력 제21회 창원야철전국국악대전 일반부 대상 제2회 진해전국국악대전 학생부 종합대상 (장관상) 제21회 여수진남 전국국악대회 명창부 대상 (장관상) 유튜브 '창현거리노래방' 왕중왕전 우승 2019 KBS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 대상 홈페이지ㅣSNS https://blog.naver.com/jjjul1004 [네이버 블로그] https://www.instagram.com/pansori_yeonjin [인스타그램] 동영상 보기 http://bit.ly/2QuP1Pn [국악인 김연진 유튜브채널] 기타 김은지 (개명전 이름)의 '심청가' 발매 퓨전국악밴드 비단 싱글 '가락지의 꿈' 발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19-12-30
  • 정정미 - 판소리
    ☆ 정정미 (정수목)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경북예술고등학교 졸업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판소리) 학사 및 석사 활동 경력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전수조교 (사)영남판소리보존회 이사장 (사)한국국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 국극분과위원장 수상 경력 제1회 군항전국국악경연대회 문화관광부장관상진해전국국악대전 표창장 수상 (지도자부문)대한민국 모범인 대상 '문화예술부문 대상'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2021 제25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 판소리 부문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http://pansoriyn.com [영남판소리보존회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기타 어머니가 대구시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故이명희 예능보유자이며,딸 박은채도 소리를 하고 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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