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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정보 검색결과

  • 국립민속국악원 토요판소리여행 '나도 귀 명창'이 4월14일부터 시작~ 국악
    토요판소리여행 자세한 정보 보기 국립민속국악원 토요판소리여행 '나도 귀 명창'이 14일부터 시작된다.‘나도 귀 명창’은 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을 주제로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에게 공통적인 취미 및 여가생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남원의 판소리 유적지 답사 및 체험활동으로 구성한 소리여행. 4월부터 5월, 6월, 9월, 10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1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답사코스는 국악의성지-송흥록·박초월 생가-광한루원-판소리 강습-공연관람 등으로 구성되어있다.체험활동으로는 국악의 성지 및 동편제 탯자리 송흥록·박초월 생가 방문때 전문 강사로부터 명창의 삶과 예술에 대한 흥미로운 일화를 들으며 판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체험활동을 기념할 수 있는 소리북채를 제공하며, 체험자들이 직접 소리북을 치고 판소리를 배워보는 강습 시간을 통해 우리 판소리의 매력과 명창들의 숨결을 함께 느껴볼 수 있다.문의 063-620-2323 전북중앙신문 --> 해당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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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0
  • 한류, 전통문화에서 새 길 찾는다~
    드라마와 K팝에서 시작한 한류가 한국문화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한류 전략이 필요한 시점에서 정부는 한류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첫 단계로 전통문화의 창조적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공감코리아는 우리 문화의 근원이자 국가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전통문화 발전전략을 통해 한류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본다.<공감코리아 편집자주> K팝이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키며 신한류가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한옥, 한복, 한식 등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 우리 고유의 복식인 한복은 고유한 색채와 선의 아름다움으로 세계적으로도 그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패션계에서도 한복에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해 세계에서도 좋은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식도 세계화에 발맞추어 변화를 거듭하는 가운데 비빔밥, 불고기 등을 파는 한식당이 해외에 진출하면서 한식을 즐겨찾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음식문화는 그 나라와 민족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자부심과도 직결되는 문화의 정점으로 우리가 앞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야 할 중요한 과제다. 국악,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도 해외에서 공연을 열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독일 문화예술의 도시 부퍼탈의 오페라하우스에서는 판소리 오페라 수궁가 ‘Mr. Rabbit and the Dragon King’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외국인들에게는 생소한 판소리 오페라 수궁가는 현지인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언어는 다르지만 표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국가의 장벽을 초월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힘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한류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계획을 만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월 30일 드라마와 가요가 촉발한 한류(韓流)를 전통문화 중심의 ‘신한류 3.0’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 대중음악뿐 아니라 패션·음식 등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멋, 맛, 흥 등 우리의 고유 문화가 전세계적 관심을 받게끔 만들어 한류의 지속성장을 꾀하겠다는 복안이다. -->공감코리아 해당기사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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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0
  • 박준영 국악방송 사장 “케이팝 속에 국악 있어요”
    ‘국악으로 국민행복’ 밀고나가는 박준영 국악방송 사장 케이팝(K-POP) 열풍이 세계를 휩쓸고 있다. 슈퍼주니어, 카라,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 한국의 젊은 가수들이 일본과 프랑스, 중국 등 세계 전 지역에서 활동하며 한국 대중음악을 알리고 있다. 그런데 이들이 부르는 케이팝은 영국-미국 팝송의 아류일까? 박준영 국악방송 사장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케이팝에는 우리 전통 국악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대중가요를 들어보면 전통 국악의 5음계에 기반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비단 요즘 노래뿐 아니라 현재도 리메이크되며 많은 사람들의 귓가에 익숙한 1970년대 신중현의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라는 노래 ‘미인’, 그리고 펄 시스터즈의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로 시작하는 ‘커피 한 잔’의 곡조 역시 국악풍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대중가요와 팝이 넘쳐나는 요즘 전통 국악이 어려움을 겪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트렌드 전체를 부정할 순 없죠. 케이팝 속에도 서양 팝과 다른 우리 고유의 비트가 있어요. 그런 점을 살려 젊은 프로듀서들이 노래를 만드는 것을 보면 대단하죠. 국악을 요즘 시대에 맞게 응용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이 필요해요.” 국악과 케이팝을 거침없이 연결시키는 박 사장은 2010년 국악방송 사장으로 취임했다. 국악방송은 2001년 개국 이래 서울-경기, 남원 국악방송국에 이어 진도-목포, 경주-포항, 전주 그리고 부산에도 개국했다. FM 98.5㎒를 통해 판소리, 민요, 정가, 퓨전음악 등 다양한 국악을 들을 수 있다. -->CNBNEWS 해당기사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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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0
  • 전남도립국악단 토요공연, 최고 문화상품으로 떴다
    판소리·무용·뮤지컬 등 색다른무대관람객 몰려 가야금·거문고·아쟁·대금·해금·피리·태평소·장구…. 17개의 악기가 빚어내는 절묘한 화음이 흐르는 무대에 무용부 홍린이·박은지 단원이 꽃을 들고 나타났다. 화려한 한국무용의 춤사위가 경쾌한 선율과 어우러지면서 흥을 돋웠다. 국악과 춤으로 경사스러운 날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는 ‘축연무’다. 바로 옆 창악연습실에서는 조금은 생소한 노랫소리가 새나왔다. 창악부 유민희씨의 시원하고 힘찬 목소리였다. “당신 날 속였어. 언제인지 알거야. 그때 결심했어. 이제 끝이라고. 나는 언제나 정신 차릴까. 왜 그랬지. 그때 너무 화가 나서….” 뮤지컬 <맘마미아>를 판소리 톤으로 새로 구성한 국악가요였다. 전남도립국악단 단원 67명은 이틀 후 무대에 올릴 작품을 한창 다듬고 있었다. 모두 연신 구슬땀을 닦아내면서도 표정은 밝았다. 전남도립국악단은 2006년 2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토요공연’을 열고 있다. 그동안 단 한번도 쉬지 않았다. -->경향신문 해당뉴스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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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0
  • 3월3일, 베이징에서 우리 교민들과 중국인들이 국악 한마당으로 한데 어우러졌다..
    한중 관객들, 권태경 국악한마당서 "얼씨구~" 국악인 권태경(42) 교수가 베이징에서 '국악한마당'을 열고 우리 교민들과 중국인들이 전통음악으로 한데 어우러졌다.권태경 교수는 3일 오후 4시 30분 민항간부관리대학 (中国民航管理干部学院) 에서 한국 교민, 중국인 7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3시간여간 아리랑·한오백년 등의 민요, 가야금 산조·15현 가야금 연주, 쑥대머리 판소리 공연과 다채로운 협연을 선보였다.특히 이번 공연은 공연 주제인 '인연'에 걸맞게 한국과 중국에서 인연을 맺은 제자들과의 협연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 전통무용인 살풀이를 비롯해 얼후(二胡), 구정(古筝) 등 중국 전통악기,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는 미국인 제자 등의 협연이 펼쳐졌다.권 교수는 중국 전통악기와의 협연에서 치파오(旗袍)를 입고 네이멍구(內蒙古) 전통민요인 아오바오샹후이(敖包相会)를 불러 중국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온바오닷컴 해당기사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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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0
  • 광주 서구 '목요열린 국악 한마당' 10년째 장수
    광주 서구가 주최하는 전통 국악 정기공연이 10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서구는 오는 2월9일 금호동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2012 목요열린 국악한마당' 개막공연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목요열린 국악한마당' 올해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변함없이 주민들을 찾아간다.지난 2003년 시작된 '목요열린 국악한마당'은 다양한 장르의 국악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9년 동안 공연장을 다녀간 관람객만 4만6000여명에 이르러 국악공연으로는 유례없는 인기·장수공연으로 유명하다.이번 개막공연에는 우리소리연구회 '소리바치'가 출연해 고사굿과 비나리, 대금산조, 판소리, 가야금 병창, 풍물시나위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전문 예술인으로 구성된 '소리바치'는 판소리, 전통놀이, 춤, 풍물, 타악 등 전통음악을 연구하며 교육과 공연을 통해 우리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주민과 어린이들이 국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악문화학교를 운영하는 등 전통 국악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소리바치' 공연을 비롯해 오는 16일에는 '다스름 전통예술단' 초청공연이, 23일에는 '빛고을 무등가야금 연주단' 공연이 예정됐다.서구청 관계자는 "'목요열린 국악한마당'은 주민들의 성원 속에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전통 계승 프로그램"이라며 "봄을 흔들어 깨우는 감미로운 국악의 향연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2002년 건립된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은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국악전용 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국악전수실과 국악 박물관 등을 구비하고 있다.【광주=뉴시스】안현주 기자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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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9
  • 국악 소녀들의 깜찍한 반란 '두레소리'
    개봉 전 2월7-19일 대학로서 '시네마 뮤직 토크'영화 '두레소리'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합창동아리 '두레소리'의 창단에 얽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민요와 판소리를 전공하는 단짝 친구 '슬기'와 '아름'을 중심으로 이 학교에 새로 부임한 서양음악 전공의 작곡 선생님이 고3 학생들과 합창 수업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문제 학생들의 부족한 출석일수를 메우라는 학교장의 지시로 여름방학 보충수업 형식으로 시작된 이 수업은 국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선생님, 억지로 끌려 온 아이들의 반감으로 처음부터 삐걱거린다. 하지만, 선생님이 마음을 열어 국악의 특성을 받아들이고 대학입시와 경쟁에 지친 아이들이 여럿이 함께 소리를 만들어내는 합창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되면서 이야기의 국면은 전환된다. 자발적으로 동아리까지 꾸려 합창을 계속 하고 싶어하는 아이들과 입시에 매진하라며 이를 뜯어말리는 교사·학부모 사이의 긴장이 영화를 드라마틱하게 끌고 간다.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국악에 빠져 판소리 '고수'로 살아온 조정래 감독이 이 독특한 국악영화의 연출을 맡았다. 학교 졸업생들의 실화를 재학생인 후배들이 연기하게 해 마치 다큐멘터리와 같은 생생함을 연출해냈다. 작곡 교사이자 합창동아리 창단의 주역이기도 한 '함현상 선생님'이 영화에 직접 출연했다.함현상 선생님은 아이들을 위한 합창곡을 국악과 양악의 퓨전 형식으로 여러 곡 만들었는데, 영화 속에서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각자의 사연과 맞물려 큰 울림을 준다.감독은 합창동아리의 이야기와 함께 두 주인공 슬기와 아름이가 개인 레슨을 받는 장면을 비중있게 담아 국악을 영화 안에 자연스럽게 녹였다. 또 대입 준비 외에는 그 어떤 것도 허락되지 않는 우리 교육의 현실을 날카롭게 짚어내 이런 환경을 만들어낸 어른들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두 주인공을 연기한 김슬기, 조아름 양을 비롯해 출연 배우들이 대부분 아마추어 연기자들이지만, 그 낯설고 다듬어지지 않은 에너지가 영화의 전체적인 기운을 증폭시킨다.이 영화는 지난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관객들이 선정한 최고 작품에 주어지는 'SIYFF 시선상'을 받았으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청소년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 음악을 좋아하는 일반 관객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영화다.영화관 개봉은 상반기 중으로 예정돼 있으며, 그에 앞서 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세모극장에서 공연과 함께 선보이는 '두레소리 시네마 뮤직 토크'도 열린다. 영화 속 합창동아리 학생들의 공연을 라이브로 감상할 기회다. 상영시간 110분에 공연과 대담이 30분간 이어진다. '시네마 뮤직 토크'의 티켓 가격은 전석 1만5천 원이다.(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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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9
  • 판소리, 외국인도 쉽게 즐긴다… 춘향가 등 다섯 바탕 사설집 내고 영문 자막 완성 국악
    “역사와 문화적 배경이 다른 외국인을 이해시키기 위해 적절한 영어 표현을 찾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전북 군산대 최동현 교수 연구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판소리에 대해 최근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 등 판소리 다섯 바탕의 사설집과 국·영문 자막을 완성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판소리 다섯 바탕의 사설집을 발간하고 이를 영문으로 번역해 국·영문자막을 제작했다. 판소리 공연 중에 관객들에게 국·영문 자막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지원을 받아 5년에 걸친 장기프로젝트로 완성한 쾌거로 평가되고 있다. 판소리는 고전 문체와 한자성어 등 생소한 표현들이 많아 외국인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은 점이 판소리 세계화의 걸림돌로 지적됐다. 그러나 이번 영문자막의 완성으로 1인 오페라 판소리가 세계무대로 나갈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다. 영문 번역된 판소리 사설집은 영어 이외의 외국어로 판소리를 번역할 때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지난해 열린 ‘2011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김경호 명창의 적벽가, 장문희 명창의 심청가 공연 중에 국·영문 자막을 시연한 바 있다. 연구팀은 판소리 한 바탕 당 평균 6개의 바디(판소리의 버전)를 수집했고, 5년간 매년 평균 300쪽 분량의 책 4권씩을 번역해 모두 21권의 사설집을 편찬하는 작업을 거쳤다. 최 교수는 “판소리가 이야기를 전달하는 예술인 만큼 오페라처럼 세계인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줄거리를 전달해 줄 영문자막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사업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쿠키일보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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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9
  • 전주전통문화관 개관 10주년 기획 행사
    --> 전주전통문화관 홈페이지 전주전통문화관(관장 안상철)이 개관 10주년과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아마추어 대사습 등 기획사업을 추진한다.2월1일 안상철 전통문화관장이 밝힌 올 사업계획에 따르면 10주년 사업으로 아마추어 대사습대회를 비롯하여 일요상설공연인 ‘한벽신명’을 마련할 계획이다.10월중에 개최할 아마추어 대사습대회는 전통예술 동호인을 대상으로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경연 종목 가운데 궁도만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대회를 치른다.특히 전통예술인들의 경연 잔치인 만큼 희망자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격주로 열리는 ‘한벽신명’은 혼례 등 방문객이 많은 일요일에 우리의 전통 마당연희인 기접놀이, 풍물 등 마당 종목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공연과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같이 운용한다.이를 통해 전북방문의 해 주말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전통문화보급도 활성화 한다는 것. 한옥마을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결합시킨 ‘만원의 행복’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어 올해부터는 관광객이 많은 시즌에는 아예 상설로 운영할 계획이다.평일 점심 상설공연인 ‘정오흥취’, 토요상설공연인 ‘전주풍류’도 내용 강화해 계속 진행하며 지난해 두 번의 공연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자체 제작 어린이 국악 뮤지컬도 계속 무대에 올린다. ‘해설이 있는 판소리’도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지난해 월 2회 공연이 이루어졌지만 올해는 횟수를 월 1회로 줄이는 대신 품격있는 ‘문화상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며 찾아가는 ‘해설이 있는 판소리 만발’은 초중고등학교를 중점 방문활 계획이다.또 지난해 초라하다는 평을 받기도 한 전통혼례의 경우 비품을 보완하고 식순을 개선해 손색없는 전통혼례로 거듭 날 계획이며 음식관인 ‘한벽루’의 경우 타깃별 메뉴를 개발 음악과 함께하는 복합상품으로 판매키로 했다.이밖에 주 5일 교육에 따른 1박2일 체험 및 찾아가는 전통문화체험, 전북방문의 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체험들을 개발한다는 것. 안상철 관장은 “개관 10주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한옥마을 문화시설의 허브 역할을 강화하고 전주 대표 문화관광시설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중앙신문 이병재기자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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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9
  • [지음지교를 꿈꾸며] 가야금 아쟁 명인 백인영 씨-전위적 피아니스트 임동창 씨
    --> 백인영 명인 홈페이지 즉흥 연주 단짝 국악-양악 ‘불꽃’ 25년 신명의 판 즉흥 연주의 대가로 꼽히는 가야금과 아쟁 명인 백인영 씨(66). 그가 자신의 ‘지음지교’로 꼽은 사람은 뜻밖에도 국악인이 아닌 전위적 피아니스트 임동창 씨(55)다. 전북 남원에 거처를 두고 활동하는 임 씨는 두 사람을 함께 인터뷰하고 싶다는 기자의 얘기에 서울 방배동에 있는 백 씨의 교습소까지 먼 거리를 한달음에 달려왔다. 그를 본 백 씨의 얼굴은 임 씨의 깎은 머리처럼 환하게 밝아졌다. “무대에서는 눈치만으로도 상대가 가려는 방향을 알지요. 국악인 중에 애드리브(즉흥 연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사람은 동창 씨 말고는 없습니다.” 백 씨의 말에 임 씨도 고개를 끄덕였다. “국악은 다른 음악에는 없는 깊은 시김새(양악의 꾸밈음 격) 때문에 굉장히 개성이 강하고 ‘파워풀’합니다. 형님이 아쟁으로 지이잉 한번 긁으면 이 멜로디로 충분하거든요. 서양은 멜로디가 힘이 약하고 뻣뻣해서 막 겹쳐주면 멋있게 들려요. 그런데 국악은 멜로디가 부닥치면 서로의 멜로디를 죽입니다. 그래서 전 국악인과 협연할 때는 철저하게 장단과 분위기를 맞추는 역할만 합니다. 장구보다는 피아노 코드로 빵빵 장단을 때려주면 분위기가 살죠.”(임동창) 피아노를 연주하는 임 씨가 어떻게 국악기 연주자와 단짝이 됐을까. 무당에게 신이 내리듯 열다섯 살에 불현듯 클래식 음악을 독학으로 시작했다는 임 씨는 이후 ‘자신만의 음악’을 찾는 길을 걸었다. 그 길에 양악과 국악의 구분은 무의미했다. 오히려 음악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가 국악에 있다고 믿는 그는 국악인과 잘 어울렸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1986년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백 씨의 가야금 아쟁 발표회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백 씨의 고향 선배인 최동선 당시 서울시립대 음대 교수가 2학년생이던 임 씨와 같이 공연해 보라고 추천했고 임 씨는 백 씨의 가야금 산조를 현악 4중주로 편곡해 지휘했다. 최 교수의 설득에 서른 살에 뒤늦게 대학에 입학했지만 임 씨의 음악적 수준은 이미 상당한 경지에 올라 있었다.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듯했던 인연은 11년 뒤인 1997년 임 씨가 진행을 맡은 EBS 라디오 국악 프로그램 ‘임동창 피아노 풍류방’ 코너에 백 씨를 초대하면서 다시 이어졌다. “제가 살던 안성 집에 국악 명인들을 불러 대화도 하고, 연주도 하는 프로그램이었죠. 3년 동안 내로라하는 국악 대가들을 다 만났는데 신명 넘치는 연주자로는 백 선생님을 따라갈 사람이 없습니다.” 1998년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둘이 공연한 즉흥 연주회는 반응이 좋아 이듬해 미국 뉴욕 링컨센터 공연으로 이어졌다. 당시 공연장에 붙어 있던 공연 포스터를 백 씨는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다. 두 사람 외에 신영희 판소리 명창, 김청만 씨(판소리고법 인간문화재)가 함께 무대에 섰다. 백 씨는 “어찌나 신나게 했던지 예정된 공연 시간을 20분이나 넘겨 벌금을 물었다”며 웃었다. 임 씨는 “형님의 독보적인 즉흥 연주는 솔직함에서 나온다. 솔직함에서 그런 신명이 나오고 뛰어난 테크닉이 뒷받침되면서 수준 높은 즉흥 연주가 나오는 것”이라고 상찬했다. 백 씨는 “임 선생은 피아노가 아니라 ‘거문고 금’자를 붙여 ‘피아금’을 친다고 해야 한다. 임 선생처럼 다양하게 음악을 섭렵하고 국악을 국악인보다 더 잘 이해하는 피아니스트는 세상에 없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다음 무대는 기약하기 어렵다. 지난달 전남 구례에서 열린 한 연주회에서 짧게 호흡을 맞춘 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 휴대전화도 없는 임 씨는 불쑥 잠적하기 일쑤인 데다 백 씨의 건강도 좋지 않다. 백 씨는 지난해 직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현재 식이요법으로 치료 중이다. 인터뷰 내내 환했던 백 씨의 얼굴은 임 씨가 “중요한 저녁 약속이 있다”며 갈 채비를 서두르자 어두워졌다. 그 표정이 돌아오는 내내 마음에 걸렸다. 동아일보 김성규 기자 -->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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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소식
    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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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김옥심 - 민요
    ☆ 故 김옥심 프로필 (1925년 경기도 양주 출생 ~1988년, 본명 김애희) 사진 전공ㅣ분야 경기민요, 경서도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경서도창의 대가였던 스승 주수봉에게 시조, 가사, 잡가 등을 배운 후 동두천 소요산 자락의 한 폭포에서 3년 가까이 독공했다. 활동 경력 김옥심 명창의 인기는 60년대 극에 달했으며 파악된 음반이 유성기 음반 30여장, 레코드 판 114매 등이며 파악되지 않은 음반까지 합하면 약 200여장이 될 것이라고 한다. 수상 경력 1958년 전국국악경연대회 1등 1968년 세종국악대상 세종상 홈페이지ㅣSNS 감상 http://youtu.be/4XjgpKI5IOE [정선아리랑 - 아리랑명창 김옥심]https://youtu.be/wl1Jz5pAs8Y [김옥심 명창 - 민요 베스트 메들리] 기타 '신이내린목소리’, ‘한국의 마리아칼라스’, ‘재야인간문화재 1호’ 등의 별칭이 있는 전설적인 비운의 명창이다. 김옥심은 판소리의 절창 박초월 명창조차도 북채를 놓고 소리를 감상하고는 “타고난 목소리”라며 탄복했다는 일화를 남길 정도로 1960~70년대를 풍미했던 명창이었지만 1975년 인간문화재 선정에서 안비취, 묵계월, 이은주만 되고 혼자만 석연치 않은 이유로 탈락한 후 재야에 머물다 1988년 세상을 떠났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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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3
  • 최건 - 판소리
    ☆ 최건 프로필 1987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안애란, 남해성, 송순섭, 박송희, 김수연 선생께 5바탕 사사 전남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활동 경력 2008 국립극장 '차세대 명창' 선정 및 공연 2008 특별기획 전통을 이어갈 젊은 소리꾼들의 여섯판, "최건" 의 춘향가 공연 2009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협연 2010 음원발표 [최건의 판소리] - 국악방송제작 2010 EBS 다큐프라임 <편지> 3부작 작창 및 방송출연 2010 제52회 서울대학교 국악과 정기연주회 독창 2012 처용문화제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 정가악회 초청공연 2013 한뫼과천국악예술단 정기연주회 전통가무악극 <왕이 웃다> '이산 정조' 주연 수상 경력 제20회 동아국악콩쿠르 학생부 판소리부문 금상 (동아일보사 사장상)제25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부문 금상 (동아일보사 회장상)제27회 국립국악원 주최 온나라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금상 (문광부장관상) 제4회 세종음악콩쿠르 전통음악부문 일반부 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제38회 남원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대회 일반부 종합대상 (국무총리상) 홈페이지ㅣSNS ▶http://twitter.com/kchoi37 [트위터]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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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30
  • 백현호 - 판소리
    ☆ 백현호 프로필 1986년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박송희, 전정민, 성창순, 안숙선, 조상현, 이낙훈(판소리 고법) 선생 사사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및 예술전문사 졸업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박사수료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활동 경력 사단법인 한국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SGA 송도국악아카데미 예술감독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 동인고려대, 한국전통문화대, 한경대, 정화예대 출강 수상 경력 제31회 남원전국명창대회 학생부 판소리부문 장원제1회 세종음악콩쿠르 학생부 성악부문 최우수상제6회 국창 송만갑추모전국판소리경연대회 대상제1회 전국고수대회 명고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제20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제1회 맹사성전국국악경연대회 퓨전국악부문 종합대상 제27회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명창부 최우수상제3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제3회 북촌창우극장 천차만별콘서트 최우수상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일반부 장원제4회 러시아 국제민속음악콩쿠르 그랑프리 종합대상 2019 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문 차하 2021 서울문화투데이 문화대상 젊은예술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MqAXxLSzSdE [흥보가 中 놀보심술 대목 (북 이낙훈)] 기타 ▶ 우아련 가야금연주가와 부부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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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7
  • 이덕인 - 판소리, 연출가
    ☆ 이덕인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고법, 연출 수련과정ㅣ학력 정순임, 은희진, 박송희, 정경옥, 오비연, 이성근, 방기준 선생 사사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학과 졸업중앙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졸업 (판소리전공)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졸업 활동 경력 중앙대학교 음악극과,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강사극단 미추, 삼청각 강사 수상 경력 1999년 해남고수대회 우수상2000년 목포전국국악대경연 판소리부문 우수상 2000년 창원전국국악대경연 판소리부문 금상2003년 전주창작판소리사습대회 으뜸광대상2003년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부문 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연출작 호랑이를 만난 놀부, 토끼야 용궁가자, 호질, 아빠의 벌금, 꾀쟁이 막둥이, 도깨비가 준 보물, 얼씨구나 용궁가자, 덩실덩실 깨비깨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한 여름밤의 꿈 (인천시립극단)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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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5
  • 신영희 프로필 -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계정 신영희 프로필 (1942년 전남 진도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안기선, 장월중, 김준섭, 박봉술, 강도근, 김상룡, 명창에게 판소리 사사 만정 김소희 명창 문하에서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전바탕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전수교육조교 (1992년 지정)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2013년 지정) 활동 경력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원광대학교 국악학과 교수 (사)만정 김소희판소리선양회 이사장 수상 경력 1977년 남원 춘향제 명창부 최우수상 2005년 문화훈장 2007년 한국국악협회 국악대상 2015년 제25회 동리대상 2019년 제26회 방일영국악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춘향가 ▶http://youtu.be/6HxfIx-Gf68흥부가 ▶http://youtu.be/CERrmZr7bDo 기타 동리대상은 판소리를 집대성한 고창 출신의 동리 신재효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됐으며, 판소리 진흥에 이바지한 국악인이나 국악단체에 주는 판소리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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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3
  • 이복순 - 판소리
    ☆ 이복순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성창순, 이난초 명창에게 사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  활동 경력 광주시립창극단 판소리 상임단원 도휘국악연구소 대표 수상 경력 제14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경연대회 판소리 명창부 최우수상 (2011년) 제24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2012년)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YSst8PagzBs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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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3
  • 故 강도근 -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故 강도근 프로필 (1918년 전북 남원 출생 ~ 1996년, 본명 강맹근)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무형문화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부가 보유자 지정 (1988년~1996년) 수련 과정 6세 때 명창 김정문 선생에게 흥부가, 심청가, 적벽가 사사 1943년 송만갑 선생에게 춘향가, 적벽가 사사 35세무렵 임방울 선생에게 적벽가와 수궁가 사사 이진영 선생에게 놀부 박타는 대목 사사, 유승준 선생에게 수궁가 사사 수상 경력 1953년 부산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최우수상 1968년 전국국악경연대회 세종상 1981년 한국국악협회 국악공로상 1985년 KBS국악대상 수상 (한국방송공사) 1991년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 수상 1992년 동리대상 수상 홈페이지ㅣSNS 판소리 듣기 ▶ https://youtu.be/GFbeEUfZj-M [판소리 흥보가] 기타 동편제 법통을 이은 판소리계의 대부로 판소리 흥부가 중 '제비노정기', '흥부 박타는 대목'이 특기였다. 평생을 판소리 동편제의 맥잇기에 바쳤으며 안숙선, 홍성덕, 오갑순, 강정숙, 이난초, 전인삼 등 수많은 국악인을 배출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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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1
  • 유미리 - 판소리
    ☆ 유미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조상현, 한농선, 오정숙, 김일구, 안향련 선생 사사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대학원 졸업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박사과정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 활동 경력 중앙대, 이화여대, 서울예대 강사민속악회 메나리 회원 현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 수상 경력 전주대사습 가야금병창 학생부 장원 (1985년)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학생부 금상 (1988년)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대상 (1994년)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SjO2wI3Kj0Q [박록주제 한농선류 흥보가]https://han.gl/QGzGb [소리꾼 유미리 유튜브채널]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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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1
  • 정회석 -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 정회석 프로필 (1964년 전남 보성 출생)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원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예능보유자 (2020년 지정) 활동 경력 정권진, 성우향 선생에게 심청가, 춘향가, 수궁가, 적벽가, 흥보가 사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지도위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수상 경력 남원춘향제 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2007 KBS국악대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 https://youtu.be/6k1MK3yQhxo [판소리 춘향가] 기타 보성소리의 4대손으로 부친 정권진 명창과 성우향 선생에게 보성소리의 전통을 제대로 이어 받았다. 해금연주가 ▶ 정수년 의 남편이며 큰형 정회천, 둘째형이 정희완 명인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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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21
  • 조정희 - 판소리
    ☆ 조정희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작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성우향, 조상현, 안숙선, 전희석 명창 사사 광주예술고등학교 졸업이화여자대학교 국악과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전통예술원 음악과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활동 경력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 수상 경력 제13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금상 (1997)제14회 KBS국악대경연 판소리 부문 장원 (2004)제34회 전주대사습놀이 명창부 차상 (2008)  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 (2011)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g-Jqf7CYu-s [판소리 춘향가 중 '어사상봉 대목' (고수 조용복)] 기타 전남 순천 판소리의 대모 故 염금향 명창의 외손녀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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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자,차
    201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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