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국악정보 검색결과

  • 판소리 손영준씨 “나이는 숫자에 불과, 목표의식 가진다면 충분히 이룰 수 있다”
    53세에 판소리에 매료된 손영준 씨는 그로부터 8년 후 어엿한 소리꾼으로 거듭났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만큼 더 열정적으로 판소리에 매진한다는 그는 판소리 전수에도 힘쓰고 있다. 소싯적에 판소리에 빠진 적이 있다. 문득 판소리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만든 노래는 ‘사랑가’였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일이다. 한창 공부에 매진해야 할 나이었지만 판소리에서만 들을 수 있는 목소리의 꺾기와 마음에 와 닿는 가사에 마음을 빼앗겼다. 공부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조건을 내세워 어머니를 설득한 끝에 집 근처 문화원에서 판소리를 배웠다. 하지만 배움은 길지 않았다. 배우는 동안 즐거웠지만 판소리를 업으로 삼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신열을 앓듯 두달 남짓한 판소리 사랑은 끝났다. 은퇴 후 판소리에 입문해 국악인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손영준 씨(61세)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문득 그때의 일이 떠올랐다. 17살이 안된다고 생각했던 일을 50세 넘은 나이에 이뤄낸 손 씨를 만나고 싶어 대전으로 날아간 이유이기도 하다.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대전 자양동에 위치한 대전문화원에서 그를 만났다. 이날은 대전문화원에서 일주일에 한번 열리는 판소리교육이 있는 날이었다. 회색빛 개량한복을 말쑥하게 차려입는 손 씨와 그의 제자들이 취재진을 반겼다. 교통체증으로 약속시간보다 한 시간가량 늦게 도착해 아쉽게도 판소리교육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사철가에 이끌려 판소리를 시작하다 손 씨는 1974년 수협에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했다. 지금과는 달리 첫 직장을 평생직장으로 여기던 때라 그 이후 35년을 수협에서 보냈다. 수협중앙회에서 시작해 본점 영업부장을 거쳐 서초 지점장 등 순탄한 삶을 살았다. 남들은 한 번도 하기 힘들다는 지역본부장을 2번이나 역임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년퇴직이 다가올수록 은퇴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 당시 17년간 운동삼아 해오던 골프 외에는 이렇다 할 취미가 없었던 손 씨는 취미를 먼저 만들기로 했다. 때마침 먼저 판소리를 배우고 있던 지인의 소개로 판소리를 시작하게 됐다. 그가 고향임 명창을 통해 처음 배운 판소리를 바로 사철가다. 손 씨는 ‘봄은 찾아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허드라’며 헛헛한 인생사를 이야기하는 사철가의 가사에 감동해 판소리를 본격적으로 배워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사철가에는 퇴직을 앞두고 있는 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빠르게 매료됐는지 모르겠습니다. 판소리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아주 해학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배우는 바가 많습니다.” 은퇴 후 국악인으로 살겠다는 결심은 그의 열정에 불을 붙였다. 그때부터 1년여간 한 달에 4회에 걸쳐 개인레슨을 받았다. 판소리 다섯마당(춘향가, 수궁가, 적벽가, 심청가, 흥부가) 중 그가 첫 스승인 고향임 명창을 통해 배운 것은 춘향가다.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생활습관도 자연스레 바뀌었다. “퇴직 전이었던 만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 출근 전 산에 올라가 1~2시간가량 연습을 했습니다. 또 선생님의 노래를 녹음해 출근하는 차안에서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목 관리를 위해서 담배도 끊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아끼기 위해 17년간 치던 골프도 그때쯤 그만뒀습니다. 오직 판소리만 생각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판소리 사랑은 퇴직을 1년 앞당기게 했다. “정년퇴직을 1년 앞두고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더 많이 배우고 싶은 욕심 때문이었죠. 당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주봉신 선생님을 두 번째 스승으로 모시고 주말마다 전주에 내려가 고법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결정을 내렸죠.” 판소리 고법은 고수가 북장단을 치는 방법을 말한다. 손 씨는 이때 판소리고법과 함께 수궁가를 배우게 된다. 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econovill.com/archives/56911
    • 국악정보
    • 국악인소식
    2013-01-03
  • 대구국악방송 개국…12월 30일 라디오 방송 시작
    대구국악방송(FM 107.5㎒)이 오는 30일 라디오 방송 서비스에 나선다. 국악방송은 2001년 서울을 시작으로 남원, 진도, 목포, 경주, 포항, 강릉 등지에 방송국을 개설해 3천여만명의 가청 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이날 개국으로 대구, 경산, 성주, 칠곡, 영천, 고령의 가청 인구 340만명이 더해지게 된다. 이로써 국악방송은 국내 인구의 약 60%에게 24시간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전통음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지향하는 국악방송은 판소리, 민요, 정가 등 다양한 전통음악을 비롯해 문화계 소식, 실황 중계, 인물 초대석, 국악 교육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 프로그램을 24시간 방송하고 있다. 특히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꿈꾸는 아리랑’에서는 대구를 중심으로 경주 및 포항지역의 문화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goo.gl/cQ6fy ■ 대구 국악방송 개국 기념식 및 기념 공연 ▢ 일시: 2012년 12월 30일 (일) 오후 5시 ▢ 장소: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 사회: 오정해 ▢ 출연: 날뫼북춤보존회, 이명희, 김효영, 김영임, 대구시립국악단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 http://goo.gl/onfc2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2-12-28
  • '청출어람' 박찬욱·박찬경 감독, 판소리 어떻게 그렸나
    12월 말 공개 예정 박찬욱·박찬경 감독의 신작 단편 영화 '청출어람'이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 등재된 판소리를 소재로 해 관심을 모으고있다.박찬욱·박찬경 감독은 파킹 찬스(PARKing CHANce)라는 공동 팀명으로 송강호·전효정 주연의 영화 '청출어람'을선보인다. 파킹 찬스는 말 그대로 주차 기회를 노린다는 의미로, 틈새를 공략하는 영화로 실험성과 예술성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은팀명이다.'올드보이' '박쥐' 등을 연출한 데 이어 니콜 키드먼 주연의 영화 '스토커' 개봉을 앞둔 박찬욱 감독과 그 형제 박찬경감독이 손을 잡았다. 이들은 전작 '파란만장'에 이어 한국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영화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청출어람'은 소리연습을 위해 산행에 나선 고집 불통 스승과 철부지 소녀 제자의 어느 특별한 하루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명창들이 판소리로 자연의 소리를노래하면 자연이 그에 화답했다는 전설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송강호는 스승 역을 맡아 노인 연기에 도전한다.엉화는 판소리에판타지적 요소들을 가미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그린다. 판소리를 소재로 삼은 데는 '파란만장'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안양에' 등의 작품에서일관적으로 전통적인 한국 문화 소재를 택했던 박찬경 감독의 아이디어가 크게 적용됐다.박찬욱·박찬경 감독은 사전 조사를 위해 옛명창들의 소리를 수집해서 들어본 이후 판소리의 정취와 아름다움에 사로잡혀 두 말 할 것 없이 '청출어람' 슬로건이기도 한 ‘자연으로 가는지름길’로 판소리를 선택했다. 여기에는 젊은 세대들이 판소리를 좀 더 가깝게 느끼도록 하려는 의도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보자는 취지도있었다.☞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2-12-25
  • KBS국악대상에 진유림 익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
    KBS는 2012년 올해 'KBS 국악대상' 대상 수상자로 진유림 익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 진유림 프로필 KBS는 진 감독이 올 한 해 '한·진·김·이의 예', '최고명인 춘하추동' 등의 공연을 통해 한국 무용의 멋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무용상과 최종 대상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낮 12시10분부터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 밖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가악상= 박민희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민요상= 이선영 성남시립국악단 민요 수석단원 ▲판소리상= 남상일 국립창극단 단원 ▲연주 관악상= 김경아 KBS국악관현악단 피리 수석단원 ▲연주 현악상= 이지영 서울대 국악과 교수 ▲연주 단체상= 앙상블 시나위 ▲작곡상= 조원행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임지휘자 ▲출판 및 미디어상= 국악스타일잡지 '라라' ▲특별공로상= 노동은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초빙교수 ☞ 박민희 프로필 ☞ 이선영 프로필 ☞ 남상일 프로필 ☞ 김경아 프로필 ☞ 이지영 프로필 ☞ 조원행 프로필 ☞ 라라 홈페이지 해당기사 더보기 ☞ http://media.daum.net/culture/art/newsview?newsid=20121220164509654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2-12-23
  • 한민족의 ‘아리랑’, 세계인의 ‘가락’ 되다, 12월 6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한을 잘 담고 있는 노래 ‘아리랑’이 한민족을 넘어 ‘인류의 무형유산’으로 인정받았다. 정부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을 더 많이 알리고, 연구하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슬픔과 한을 노래로 승화한 아리랑 정신이 온 인류에게 알려지는 날이 머지않았다.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에 등재됐다. 유네스코는 12월 6일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Intergovernmental Committee For The Safeguarding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에서 우리 정부가 신청한 아리랑의 등재를 확정했다. 중국은 2011년 연변 조선족자치주의 아리랑을 국가무형문화유산으로 발표, ‘아리랑’을 인류무형유산에 올리려는 시도가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았지만, 이번에 등재 신청을 하지 않았다. 아리랑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면서, 한국은 종묘제례·종묘 제례악, 판소리, 강릉 단오제 등 총 15건에 이르는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 유네스코에 등록된 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보기 유네스코는 아리랑이 특정 지역에만 머무른 것이 아니라 여러 공동체에서 세대를 거쳐 재창조되고 다양한 형태로 전승된 점을 주목했다. 우리 정부가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법제를 갖췄고 등재 과정에서 학자와 연구자 등이 다양하게 참여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 남북 공동 등재 무산… 6월 단독 신청 이는 등재 결정에 앞서 지난달 심사 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Subsidiary Body)가 제출한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다. 앞서 심사보조기구는 아리랑이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될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의미의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당시 기구는 “아리랑이 다양한 사회 맥락 속에서 지속적으로 재창조되며 공동체 정체성의 징표이자 사회적 단결을 제고하는 역할을 한다”면서 “아리랑이라는 하나의 유산에 대단한 다양성이 내포되어 있다. 따라서 아리랑의 등재로 무형유산 전반의 가시성이 향상되고 대화 증진, 문화 다양성 및 인간 창의성에 대한 존중 제고 등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우리 정부는 2009년 8월, ‘정선아리랑’을 가곡·대목장·매사냥 등과 함께 인류무형유산 등재 신청 목록에 올렸지만, 연간 국가별 할당 건수 제한 방침에 따라 정선아리랑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후 남북 공동으로 한반도 전 지역 아리랑의 등재를 추진하려고 했지만, 상황이 받쳐주지 않아 지난 6월 우리 정부 단독으로 등재 신청서를 냈다. 문화재청, 아리랑 전승 활성화 방안 마련 이날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가 아리랑의 등재를 확정한 직후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인 이춘희 국립국악원 예술감독은 회의장에서 아리랑을 직접 부르며 등재 확정에 화답했다. 인류무형유산에 오른 아리랑은 정선아리랑이나 진도아리랑처럼 특정 지역의 것이 아니라 후렴구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로 끝나는 노래는 모두 포함된다. 1896년 미국 선교사 호머 헐버트에 따르면, 아리랑은 “포구의 어린애들도 부르는 조선인의 희로애락이 녹아 있는 노래”였다. 1926년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 주제곡으로 쓰이면서 일제 지배에 억압당하던 조선인의 가슴에 저항의 불을 지폈다. 문화재청은 이번 등재를 계기로 아리랑 전승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6일, 2013년부터 5년간 3백36억원을 들여 ▲아리랑 아카이브 구축 ▲아리랑 상설·기획 전시 ▲학술 조사 및 연구 지원 ▲지방자치단체 아리랑 축제 지원 등 ‘아리랑 전승 활성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우선 내년 상반기 중으로 ‘무형문화유산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 아리랑의 국가무형문화유산 지정을 추진한다. 현재는 ‘정선아리랑’만 강원도 지정 무형문화재 1호로 지정돼 있다. 2013년 9월 전주에 개관 예정인 ‘국립무형유산원’ 아카이브에 국내외 아리랑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자와 전승단체는 물론 일반 국민에게 아리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리랑을 주제로 한 해외기획 공연도, 중앙아시아의 고려인 위주로 했던 연 1회 공연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구 선진국으로 확대하여 연 2~3회로 할 예정이다. 외국인 이주노동자, 고려인·조선족 등 해외이주민, 해외입양가정 등을 대상으로 아리랑을 테마로 한 전통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민족 아리랑 센터’ 설립계획도 눈에 띈다. 아리랑센터는 재외동포 7백26만명을 비롯 다문화 구성원, 해외입양자, 탈북주민 등 7백84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문화 교육기관이다. 아리랑에 대한 학술 조사 및 연구에 대한 지원도 더욱 늘릴 예정이다. 현재 민간연구자, 학계 차원에서 아리랑을 학문으로 다양하게 연구하고 있으나 아리랑을 다양한 관점과 시각에서 심층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회·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아리랑을 연구하는 학자와 민간전문가가 함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전승활성화 방안을 세울 수 있는 정기 학술대회 개최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해외 한민족의 아리랑을 비롯한 무형문화유산 전승실태를 지속 조사하고, 전승자의 구술을 채록하고 사진·음반물을 수집하는 등 아리랑 조사·연구를 강화할 예정이다. 공감코리아 원문보기 ☞ http://www.korea.kr/policy/cultureView.do?newsId=148753676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2-12-16
  • 나윤선 아리랑 · 웅산 사랑가…재즈스타 국악 CF, 왜?
    내로라하는 재즈가수들이 국악과 민요를 재해석하고 있다. 특히 3대 여성 재즈보컬리스트로 통하는 나윤선(43), 웅산(39), 말로(41)가 앞장서는 중이다. 나윤선은 KDB금융그룹 TV CF에서 재즈로 재해석한 '아리랑'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세련된 멜로디로 편곡 됐으나 '아리랑' 특유의 애절함은 그대로 살렸다.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나윤선은 공연 때마다 아리랑을 부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0년 9월 독일 레이블 ACT를 통해 30여개국에서 동시 발매한 앨범으로 '강원도 아리랑'이 실린 7집 '세임 걸'은 프랑스 재즈차트 4주 연속 1위를 달리기도 했다. 웅산은 르노삼성의 중형 세단 'SM5'의 TV CF에서 판소리 '춘향가'의 눈대목인 '사랑가'를 불렀다. 나윤선이 노래한 '아리랑'과 마찬가지로 현대적인 색깔을 덧댔음에도 역시 원곡의 애가 타는 느낌을 오롯이옮겼다.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통하는 웅산은 이미 여러 무대에서 국악을 들려주며 호응을 얻고 있다. 말로는 민요 '새야 새야 파랑새'를 대금 연주자 박상은(37)과 재해석했다. 박상은의 첫 정규 앨범 '박상은의 대금-바람에 젖다'에 수록된 '파랑새'를 멋들어지게 불렀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말로의 재즈 보컬과 대금, 가야금 등의 앙상블로 소화한 곡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4882907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2-12-16
  • 2009년 새 주소로 탄생한 ‘권삼득로'
    권삼득로는 전주가 ‘판소리의 고장’임을 일깨워 준다. 조선시대 전주의 명창 권삼득을 기념해 새 주소사업을 계기로 명명됐다. 향토사학자, 국어학자, 지역 토박이 등이 망라돼 1년여의 조사와 회의 끝에 2009년 남북로로 쓰이던 길을 개명했다. 다른 지역 개명 작업이 한달 정도 걸린 것과는 비교된다. 전통과 양반의 고장이라는 전주의 정체성 찾기에 초점을 맞췄다. 권삼득이 길 이름으로 부각된 것도 역사성과 전통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전주는 민속음악경연대회인 대사습놀이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이 길의 클라이맥스라고 할 도립국악원 앞에는 권삼득을 기념하는 ‘권삼득 기적비’가 우뚝 서 있어 길 가던 객의 발걸음을 잡는다. 권삼득 기적비는 판소리 때 쓰는 북 모양을 돌로 조각해 만들었다. 글은 석전 황욱이 썼다. 돌 북의 한쪽 면에는 ‘國唱(국창) 權三得 紀績碑(권삼득 기적비)’란 글자가, 다른 면에는 권삼득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다. 기적비 앞에는 별도로 대리석 기단에 까만 오석을 세워 비를 세우게 된 연유를 적고 있다. 권삼득은 양반 출신의 전설적인 판소리꾼이다. 소리꾼들을 쫓아다니며 창을 배우다 가문에서 쫓겨났지만, 19세기 전반인 순조 때에는 8대 명창에 올랐다. 본명은 권정. 사람소리, 새소리, 짐승소리의 세 소리를 얻었다고 해서 삼득(三得)이라 불렸다. 1771년 (영조47년) 전북 완주군 용진면 구억리에서 태어났다. 12세 때부터 하은담 등으로부터 소리공부를 시작, 전주 근교 산과 계곡 등을 떠돌며 소리를 익혀 득음을 했다고 전해진다. 높은 소리로 길게 질러 내는 성음인 ‘판소리 설렁제’의 개척자로 ‘흥부가’ 등이 장기였다. 조선후기 판소리 이론의 비조 신재효는 그의 소리를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 소리”에 비유한 바 있다. 흥부가의 ‘제비 후리러 나가는’ 대목과 ‘춘향가’의 ‘군노사령 나가는’ 대목 등은 그의 씩씩한 가조의 전형으로 두고두고 회자됐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2-12-13
  • 국립국악원, 12월 14일까지 ‘공감 젊은 국악’ 참가자 모집
    국립국악원은 국악 분야의 젊은 예술가의 전통 계승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공연 무대를 열어주고자 2013년 ‘공감! 젊은 국악’ 참여자를 오늘부터 14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 ‘공감! 젊은 국악’은 지난해 ‘공감! 청년국악’의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국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45세 이하(1967.1.1. 이후 출생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부문은 총 8개로 ▲전통-국악 성악, 무용, 기악, ▲창작-국악 성악, 무용, 기악, 작곡, 음악극(민요, 판소리 등)이다. ‘공감! 젊은國樂’ 발표자로 선정되면 국립국악원은 우면당을 공연 무대로 제공하고, 전단, 프로그램 등의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 아울러 실제 공연 시 국립국악원의 공연 종합평가를 거쳐 전통, 창작 부문별 우수 공연 자(단체)로 선정되면, 차년도 무대 출연기회와 소정의 출연료도 지급한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12-12-11
  • "아리랑, 이제 세계적 문화상품으로 성공시켜야" - 임돈희 문화재위원회 무형문화유산 분과위원장
    [아리랑 인류무형유산 등재 위해 뛴… 임돈희 문화재위원회 무형문화유산 분과위원장] 無形유산 분야 한국이 선도… 유네스코, 인간문화재 벤치마킹활용 가능성 무한한 블루오션, 영화·가요로 감성에 다가가야 "이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을 '아리랑 세계화'의 첫걸음으로 삼아야 합니다. '아리랑'만큼 온 국민을 하나로 묶을 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는 없을 겁니다." '아리랑'이 인류무형유산으로 선정된 6일, 가슴 벅차게 이 소식을 들은 사람 중 임돈희(68) 문화재위원회 부위원장 겸 무형문화유산 분과위원장이 있다. 2000년 유네스코 무형유산 선정 국제심사위원단이 처음 꾸려질 때, 그는 아시아의 유일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2001년과 2003년 심사위원으로서 종묘제례악과 판소리가 채택되는 현장을 지켜봤고, 심사위원을 그만둔 2005년엔 강릉단오제 선정을 위해 발벗고 뛰었다. 문화재위원회에서 무형유산 분야를 맡고 있는 임 위원장은 "아리랑이 세계인들 공감을 얻으려면 민요 그대로가 아니라 감동이 있는 콘텐츠로 변화해야 한다"고 했다. "나운규의 '아리랑'이 일제강점기 조선인들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은 아리랑의 정서를 영화에 잘 녹여냈기 때문입니다. 아리랑을 모티브로 한 영화나 드라마, 가요를 통해 세계인 감성에 다가가야 합니다." 임 위원장은 "서구가 주도권을 갖고 있는 유형유산과 달리 무형(無形)유산 분야는 한국이 선도하고 있다"고 했다. 유네스코가 무형유산에 관심을 가진 것은 2000년 전후이지만, 한국은 40년 앞선 1960년대 초 '인간문화재'를 지정해 무형유산을 보호해온 경험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임 위원장은 "실제로 유네스코가 인류무형유산 제도를 만들면서 우리 '인간문화재'를 벤치마킹했다"고 했다. "무형유산은 유적 중심의 유형유산과 달리 세계 각 지역 문화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정신이 강해요. 우리 고유 가락인 '아리랑'을 세계적 문화상품으로 성공시키면 다른 비(非)서구국가들도 자기네 문화유산을 성공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지 않을까요." 임 위원장은 "무형문화유산은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블루오션'"이라 했다. "각 민족의 자존심·정체성과 이어지는 고유문화를 경제나 외교에 잘 활용해야 해요. 외국 대통령이 방문했을 때, 그 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민요로 맞이한다면 얼마나 호감을 갖겠습니까. 아리랑에 대한 호감도가 높으면 한국 상품에 대한 친밀도도 높아지지 않겠습니까." ☞ 해당기사 더보기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2-12-10
  •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확정…문화재청은 2017년까지 336억원 예산 투입한다.
    아리랑 가락에 맞춰 춤추는 모습./사진=문화재청 험난한 등재과정 거쳐 한국 15건 무형유산 보유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다. ☞ SBS 동영상(파리 유네스코 회의장) 뉴스보기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아리랑이 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등재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유네스코는 아리랑이 특정 지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여러 공동체에서 세대를 거쳐 재창조되고 다양한 형태로 전승된다는 점을 주목했다. 또한 우리 정부가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법제를 갖췄고 등재 과정에서 학자와 연구자 등이 다양하게 참여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종묘제례·종묘제례악, 판소리, 강릉 단오제 등 총 15건에 이르는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 유네스코에 등록된 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보기 문화재청은 이번 "등재를 계기로 각 지역의 아리랑 전승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라며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 안정적인 예산 확보 등을 통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재청은 이를 위해 아리랑 국가무형문화유산 지정, 아카이브 구축, 상설·기획 전시, 국내외 정기공연 개최, 학술조사·연구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아리랑 아카이브를 활용한 상설 전시와 등재 기념 기획전시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국내외 정기 공연도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2017년까지 아리랑 국내외 정기공연 27억원, 지자체 아리랑 축제 지원 20억원 등 총 336억원의 예산을 들일 계획이다. 해당기사 더보기 ☞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37313
    • 국악정보
    • 아리랑소식
    • 아리랑뉴스
    2012-12-06

공연소식 검색결과

  • 9월 16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 2022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공연 '백년의 서사'
    1. 공연명 : 2022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공연 '백년의 서사' 2. 장소 :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9월 16일 (금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R석20,000원 / S석10,000원6. 문의 : 1522-6278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소리극단도채비,우도콜렉티브,이아람,황민왕,오정수,박현욱,이창현,디지털시나위,천하제일탈공작소 등 ★ 김창환, 송만갑, 이동백, 김창룡, 정정렬 등 근현대 소리꾼들이 판소리 100년, 시공을 초월해 이질과 동질의 서사를 그려낸다.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9-05
  • 9월 14일~22일, 전통 바탕으로 색다른 창작 무대 이어가는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공감시대’ 선보여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전통을 바탕으로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창작 예술가들의 기획공연 <공감시대>를 오는 9월 14일(수)부터 10월 20일(목)까지 총 10회에 걸쳐 풍류사랑방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감시대> 공연은 각 월별 장르별 무대로 꾸며, 성악과 기악 분야의 연주자를 중심으로 구성한 9월과 무용과 연희 분야로 꾸민 10월 공연으로 색을 달리해 선보인다.판소리합창으로 듣는 소리극 ‘판소리아지트놀애박스’정가 창법으로 듣는 서양가곡과 90년대 가요 리메이크 ‘장명서×안정아’9월 공감시대의 첫 무대는 전통 성악을 기반으로 한 창작 공연 두 작품으로 문을 연다. 14일(수) 첫 무대에서는 소리꾼 박인혜가 직접 각색과 연출, 작사, 작창, 음악감독까지 맡아 최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판소리 합창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의 눈대목을 모아 선보인다. 15일(목)에는 젊은 가객 안정아와 장명서가 정가 창법을 통해 들려주는 서양 가곡과 90년 가요 등을 리메이크해 성큼 다가온 초가을 밤의 편안한 휴식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이것은 국악인가, 중동 음악인가? 국경 넘나드는 그룹 ‘TAAL’자유로운 즉흥의 하모니, 시나위로 형식 넘나드는 ‘앙상블시나위×김덕수’국악으로 색다른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두 단체의 9월 20일(화) 무대도 눈길을 끈다. 파키스탄의 전통음악인 까왈리(Qawwali)에 우리 전통음악인 경․서도소리를 더해 국경을 넘나드는 그룹 ‘TAAL’의 무대에서는 두 음악의 환상적인 조화를 통해 탄생한 색다르고도 놀라운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이어서 장구의 김덕수 명인과 함께하는 앙상블시나위의 무대에서는 즉흥이라는 주제로 하모니를 이뤄가는 ‘길 위의 시나위’를 통해 음악적 형식을 넘어 쏟아내는 흥과 신명을 자유롭게 펼쳐낼 예정이다.익숙한 듯 생소한 전통 악기로 빚은 매력적인 음악‘한솔잎’의 철현금과 운라, ‘정영범’의 비파, ‘윤은화’의 양금9월 21일(수) 무대에서는 철현금, 비파, 양금 등 생소하지만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악기들이 빚어내는 색다른 음악을 소개한다. 섬세하면서도 힘과 절도가 느껴지는 철현금과 운라, 사랑하는 사람을 안고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비파, 박진감 넘치는 타악기와 화려한 선율을 들려주는 현악기의 멋을 품은 양금과의 만남이다. 철현금 및 운라연주자 및 창작자 한솔잎과 우리나라의 첫 남성 비파 연주가인 정영범, 대표 양금 연주자 윤은화가 함께한다.바이올린, 하프 등 서양악기와 국악기가 만나 전하는 색다른 성음‘SaaWee’(바이올린×장구), ‘줄앙상블’(해금×비올라), ‘1247’(가야금×하프)9월 22일(목) 무대는 유럽과 미국을 주 무대로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는 예술가들의 무대다. 가야금과 하프의 만남 ‘1247’, 해금과 비올라의 조화 ‘줄앙상블’, 바이올린과 장구가 만나 다채로운 음악을 표현한 ‘SaaWee’가 무대에 오른다. 이 세 팀은 국립국악원에서 국내외 국악 콘텐츠 홍보 등을 위해 제작한 뮤직비디오 <국악人프로젝트>에서 발굴한 단체로 화면을 벗어나 실제 무대를 통해 관객과 만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국악원 기획공연 <공감시대> 9월 공연은 9월 14일(수)과 15일(목), 그리고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총 5회에 걸쳐 19시 30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선보인다. 국립국악원 누리집(http://www.gugak.go.kr)과 전화(02-580-3300)로 예매 가능하다. 전석 2만원 (문의 02-580-3300)
    • 공연소식
    • 서울
    2022-09-02
  • 2022 전주세계소리축제 무료공연 사전 예약하세요 (축제기간 9월 16일 ~ 25일)
    전주세계소리축제는 8월 26일 오후 1시부터 무료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 2022 전주세계소리축제 전체 프로그램 보기 유료공연을 대상으로 한 1차 입장권 판매 개시에 이어 2차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무료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예약 프로그램은 ‘소리프론티어 시즌2’, ‘젊은판소리다섯바탕’, ‘마스터 클래스’ 총 3개 프로그램 11회 공연이 해당된다. ▲소리프론티어 시즌2는 판소리를 활용한 초연작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작품 중 실내에서 진행되는 2개 작품 ‘김봉영X김승진 '판소리 드라마 ‘다시 쓴 엽서’'와 ’소리극단 도채비 '도채비 SSUL 적벽대전''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9월 17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는 판소리 드라마 ‘다시 쓴 엽서’는 한 부부의 인생을 사계절 4개의 에피소드에 빗대어 옴니버스 판소리로 선보인다. 9월 20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도채비 SSUL 적벽대전’은 소리극단 도채비만의 색깔로 풀어낸 적벽가로 남창의 멋과 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두 공연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열린다. 공연과 지역의 명소를 결합해 공연의 공간성을 확대한 프로그램 중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연화루에서 마련되는 ▲젊은판소리다섯바탕과 ▲마스터 클래스도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9월 17일 낮 12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젊은판소리다섯바탕’은 김정훈, 김원기, 김나영, 정윤형, 김주리 다섯 명의 젊은 소리꾼들이 릴레이 형태로 선보이는 판소리 공연으로, 바탕별로 30명씩 예약제로 운영한다.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마스터 클래스’는 김일구 명창, 배연형 교수, 최동현 교수, 조상현 명창의 강의 및 단가 배우기 수업 등을 통해 판소리의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 프로그램도 강의별로 30명씩 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모든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든 예약 및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나루컬쳐(http://naructure.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밖에 축제 기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는 전통, 현대, 융복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한편, 지난달 16일 1차로 개시된 총 14개 공연은 ▲개막공연 '백년의 서사' 전주세계소리축제×KBS교향악단 '접점' ▲전주세계소리축제×전북CBS '마에스트로 정명훈 실내악 콘서트' ▲이머시브 가족뮤지컬 '알피 ALPI' ▲어린이 국악극 '우리랑 진도깨비' ▲판소리다섯바탕 '심청 패러독스-방수미×박애리×정상희' ▲안예은 콘서트: 전주 상사화 ▲Bate Fado 바트 파두 ▲Flamenco Reborn 플라멩코 리:본 ▲오늘의 시나위 '방울성, Project.여운' ▲판소리다섯바탕 '춘향가(김세종제) 박지윤' ▲판소리 다섯바탕 '적벽가(박봉술제) 김도현' ▲산조의 밤 '이동훈, 원완철' ▲Two Guitars: 박규희×박주원(feat.박종성)’이다. 모든 유료공연은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 /1544-1555)과 나루컬쳐(http://naructure.co.kr /1522-6278)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정보는 소리축제 공식 홈페이지(http://www.sorifestiv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 국악정보
    • 국악관련뉴스
    2022-08-31
  • 9월 4일 대구 대덕문화전당 - 심봉사와 그의 여인 (주운숙판소리보존회, 김연진,이계훈,박세미,김정민,우소혜 등 출연)
    1. 공연명 : 심봉사와 그의 여인2. 장소 : 대구 대덕문화전당 드림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9월 4일 (일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전석 20,000원6. 문의 : 010-3224-8972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주운숙판소리보존회, 김연진,이계훈,박세미,김정민,우소혜,박성민, 홍지수 등
    • 공연소식
    • 대구,경북
    2022-08-25
  • [무료초대] 국립국악원 주말 여름밤 무료 야외공연 ‘우면산별밤축제’ 8월 27일 / 9월 3, 17, 24일
    □ 국립국악원이 늦여름 밤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야외 공연 ‘우면산별밤축제’를 선보인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은 오는 8월 27일(토)부터 9월 2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무대에서 기획공연 ‘우면산별밤축제’를 4회에 걸쳐 선보인다.□ ‘우면산별밤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탄탄한 음악성과 대중성으로 무장한 국악 단체들이 출연해 바쁜 일상과 코로나 등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창작 연희를 비롯해 국악과 미디어아트의 협업 무대, 신명나는 국악 밴드 등 관객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동해안별신굿의 색다른 변신‘젊은 무속연희패 사니’의 <축원&풍어>□ ‘우면산별밤축제’의 첫 무대에는 국가무형문화재인 ‘동해안별신굿’의 전승교육사와 전승자들로 구성된 ‘젊은 무속연희패사니’가 올라 이번 공연을 위해 동해안별신굿을 새롭게 꾸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흥겨운 무가(巫歌)와 화려한 무무(巫舞)로 공연을 찾은 관객의 소원 성취와 안녕을 기원한다.60여명의 연희꾼이 선사하는 생동감 넘치는 연희 판‘한누리 연희단’의 삼도풍물 <숨바람 굿>□ ‘우면산별밤축제’의 두 번째 무대에서는 60여명의 대규모 연희꾼으로 구성된 ‘한누리연희단’이 삼도(서울·경기·영남·호남)의 농악 중 대표적인 장단들을 선별해 구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비나리와 판굿을 시작으로 악기별 놀음까지, 마당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통해 관객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고 치유와 위로를 선사한다.국악과 미디어아트가 만난 이색적인 공연‘국립국악원 창작악단X김소라·최희영X이석’의□ 국악 창작곡에 미디어아트를 더해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연도 ‘우면산별밤축제’의 세 번째 무대에 선보인다. 4곡의 창작 국악곡과 이번 공연을 위해 작곡한 ComPlex, 가다 등 2곡을 들려준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부지휘자인 박상후의 지휘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타악 솔리스트 김소라가 연주하고, 사운드 디자이너이자 작곡가인 최희영, 비주얼 디렉터 이석이 함께 한다.판소리, 풍물 등 전통연희에 현대적 색채를 더하다‘풍물밴드 이상’□ ‘우면산별밤축제’의 마지막 무대는 수준 높은 퍼포먼스로 JTBC <풍류대장>에서 TOP5 까지 진출해 대중을 사로잡은 ‘풍물밴드 국악이상’이 출연한다. 비나리, 사랑가, 비상, 액맥이타령 등 총 9곡을 중심으로 판소리, 풍물 등을 한데 엮어 흥겨움이 넘치는 다양한 무대로 이번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의 기획공연 ‘우면산별밤축제’는 오는 8월 27일(토)부터 9월 24일(토)까지 9월 10일(토)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국립국악원 연희마당 무대에서 선보인다. 예매는 8월 17일(수) 오후 2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국립국악원 누리집(http://www.gugak.go.kr)을 통해 그 다음 주 공연을 예약할 수 있다.관람료는 무료초대. 문의 (02-580-3300)
    • 공연소식
    • 서울
    2022-08-17
  • 2022 '신인풍류자랑' 광주 전통문화관 - 8월24일~9월14일 (매주 수요일)
    1. 일시 : 2022년 8월 24일 ~ 9월 14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2. 장소 : 광주전통문화관 서석당 ▶ 지도보기3. 티켓료 : 무료초대4. 공연정보 더보기 ▶ 2022 신인풍류자랑5. 출연자 : 가야금 이하은, 윤혜원, 대금 강창호, 김형준, 판소리 신성자, 거문고 안희선, 해금 송가원, 아쟁 위민준, 김가현, 가야금병창 최혜원, 해금 김가은 등으로 국악을 전공하고 있는 중·고등학생들 출연. 사회 : 연극배우 지정남, 고수 : 이왕재(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원), 정인성(나주시립국악단원)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8-12
  • 전주의 여름, ‘조선팝 페스티벌’ 무더위 탈출 (8월12일~13일, 19일~20일 총 4차례 공연)
    전북 전주에서 시민과 여행객의 무더위를 날려줄 흥겨운 조선팝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8월 12일과 13일, 19일과 20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전주한옥마을 내 경기전 광장에서 ‘2022 전주 조선팝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전주 조선팝 페스티벌은 판소리와 현대적인 멜로디를 결합한 글로벌 공연 콘텐츠로, 올해는 8월(여름주간)과 10월(가을주간) 두 차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공연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국악인가요’와 ‘타악&티안’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최근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조선팝 뮤지션 22팀의 노래와 연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에 열리는 여름주간 페스티벌은 △국악인가요 △퓨전국악 비단 △음유사인(U sign)(이상 12일) △신들림 △메이커스(Makers) △악셀밴드(이상 13일) △구각노리 △프리지본(FreezyBone) △부귀쌀룬(Boogie Saloon)(이상 19일) △아트쿠도(ARTKUDO) △조윤성 조선POP트리오-소리팝 △경성구락부(이상 20일) 등 하루에 3팀씩 무대 위에 오른다. 이어 오는 10월로 예정된 가을주간 페스티벌에서는 지난해 인기팀인 ‘타악&티안’의 축하공연과 함께 △연희별곡 △Eidos △시도 △월드뮤직그룹 ‘토케토리ToqueTori’ △이희정밴드 △비담 △시점 △민요밴드 BOB △만월프로젝트 △TIMY △파르베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현장방문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조선팝 페스티벌 공연 영상을 별도로 제작해 ‘조선팝TV’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6월과 7월 풍패지관(전주객사)과 혁신도시 기지제 수변공원에서 ‘조선팝 상설공연’을 열기도 했다. ▶ 해당기사 더보기
    • 공연소식
    • 광주,전라
    2022-08-11
  • 8월 31일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 국악콘서트 '마음에 소리 눌러담기' (판소리제작소 '소리담기')
    1. 공연명 : 국악콘서트 '마음에 소리 눌러담기'2. 장소 :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8월 31일 (수요일)4. 시간 : 오후 7시 30분 5. 티켓료 : 전석 10,000원6. 문의 : 053-320-51207. 공연정보 더보기 ▶ 티켓링크 예매하기◆ 출연진 : 판소리제작소 '소리담기' - 소리꾼 김진아, 진주백, 주민영, 이서영, 정현희, 장재령, 권동우, 천병열, 석한솔
    • 공연소식
    • 대구,경북
    2022-08-09
  • 8월20일~9월29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2022 국립정동극장 기획공연 ‘적벽’ (오단해,추현종,박자희,정지혜,정보권 등 출연)
    1. 공연명 : 2022 국립정동극장 기획공연 ‘적벽’ 2. 장소 :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8월 20일 ~ 9월 29일4. 시간 : 공연시간 : 화-금 19:30 / 토 14:00, 18:30 / 일 14:00 * 공연없음 : 8/20(토) 14:00 , 매 주 월요일 5. 티켓료 : R석70,000원 / S석50,000원6. 문의 : 02-399-10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오단해, 추현종, 박자희, 정지혜, 정보권 등국립정동극장의 창작공연 '적벽'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적벽대전 이야기를 판소리 합창과 화려한 군무, 라이브 밴드 연주 등을 통해 그린 작품이다.
    • 공연소식
    • 서울
    2022-08-01
  • 8월 12일~13일 부산시민회관 - 국립창극단 창극 '귀토' (김준수,유태평양,민은경 등 출연)
    1. 공연명 : 국립창극단 창극 '귀토' (판소리 수궁가를 창극화한 작품)2. 장소 :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 공연장 지도보기3. 날짜 : 2022년 8월 12일(금) ~ 13일(토)4. 시간 : 금요일 오후 7시 30분 / 토요일 오후 3시 5. 티켓료 : R석50,000원 / S석30,000원 / A석20,000원6. 문의 : 051-607-70007. 공연정보 더보기 ▶ 인터넷 예매하기◆ 출연진 : 김준수, 유태평양, 민은경 등 국립창극단 단원
    • 공연소식
    • 부산,경남
    2022-07-29

국악동영상 검색결과

국악인프로필 검색결과

  • 박상훈 - 판소리
    ☆ 박상훈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활동 경력 2020 세종문화회관 창작음악극 춘몽 출연 (혁이 역)퓨전국악밴드 IYAGI (이야기) 보컬 수상 경력 2020 제36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부문 일반부 은상2020 제4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일반부 장원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u6M-00WP0ho [창작음악극 '춘몽' 혁이 - 말할 수 없어]https://youtu.be/rxYp7d-auw4 [IYAGI - 출두요] https://youtu.be/Ml5rzTjrcNM [IYAGI - 평행 (二)] 기타 IYAGI 는 가야금 등 국악기와 양악기와의 조화를 통해 국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팀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22-04-06
  • 송현아 - 경기민요
    ☆ 송현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경기민요 수련과정ㅣ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과정 수료경기도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 이수자 활동 경력 국악창작그룹 다올소리 보컬 국악팀 '사부작당' 대표 수상 경력 2014 제8회 21C한국음악프로젝터 경연대회 동상 (다올소리)2021 제29회 전국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 종합금상 (국회의장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FzEd2_ZE2Sc [노랫가락 창부타령 이별가 - 송현아, 윤미영]https://youtu.be/smofOEzuWgs [정동극장 청춘만발 - 사부작당 하이라이트]https://han.gl/TQMfo [사부작당 유튜브채널] 기타 사부작당은 국악을 응용해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팀으로 경기민요 전공의 송현아, 장지은, 작곡 전공 배영은, 판소리 전공의 이해원, 박소영이 멤버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4-02
  • 박상주 프로필 - 고수
    ☆ 박상주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고법, 고수 수련과정ㅣ학력 김명신, 김청만 선생 사사원광대학교 국악과 졸업원광대학교대학원 국악교육과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 활동 경력 2016년 대한민국 최초로 8시간 판소리 완북 공연정읍시민예술촌 고법강사 역임원광대학교 및 대학원 국악 강사 역임현재 정읍사국악원 고법반 교수한국국악협회 정읍지부장 수상 경력 제3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명고수부 장원 (국회의장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라,마,바
    2022-03-26
  • 이주행 - 가야금병창
    ☆ 이주행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가야금병창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연희예술전공 졸업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활동 경력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정회원 수상 경력 제23회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일반부 최우수상제9회 칠곡 향사 가야금병창 전국대회 일반부 대상 (국회의장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5thGCtjl_Gs [흥타령&시나위]https://youtu.be/tpAmbTaTgCk [적벽가 화용도]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3-23
  • 손웅 - 고수
    ☆ 손웅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고법, 고수 수련과정ㅣ학력 정홍수, 김향순 선생 사사원광대 국악과 졸업원광대학교 대학원 졸업 (지휘전공) 활동 경력 여수시립국악단 수석 및 악장 역임전통연희집단 '한국전통예술원' 대표 수상 경력 2018 제38회 전국고수대회 대명고수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https://han.gl/rbMvn [페이스북] 동영상 보기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3-19
  • 이승훈 프로필 - 판소리
    ☆ 이승훈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박춘맹 선생 사사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한양대학교 국악과 재학 활동 경력 광주 MBC 얼씨구학당 출연, KBS 6시 내고향 출연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KBS 아침마당 ‘대한민국 대표 신동 다 모여라’ 코너 출연 광주 KBS ‘명인’ 출연, MBC 안녕 오케스트라 출연 수상 경력 2016 제24회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고등부 금상2019 제39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JECuQoQHbQk [아침마당 출연 - 국악신동 이승훈 (중학교 3학년)] 기타 초등학교 3학년 때 제10회 장보고국악대전 판소리 학생부 우수상을 시작으로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초등부 대상 등 수많은 대회에서 수상을 하여 국악신동으로 불렸다.2011년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판소리 신동으로 출연하여 대단한 실력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3-18
  • 임청현 - 고수
    ☆ 임청현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고법, 고수 수련과정ㅣ학력 군산대학교 법학과 졸업 전북대학교 음악학과 대학원 수료전남무형문화재 제29호 판소리고법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 활동 경력 전북도립국악원 교수 수상 경력 2000년 제7회 서울전국판소리명창경연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제2회 장흥전통가무악전국제전 기악명인부 최우수상2002년 제14회 팔마전국고수대회 대명고수부 대상 (대통령상)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gOTCov3SqGg [동원경사 - 소리 임화영, 고수 임청현] 기타 판소리▶ 임화영 명창의 동생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3-18
  • 윤영웅 프로필 - 고수, 타악연주가
    ☆ 윤영웅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고수, 판소리고법, 타악연주 수련과정ㅣ학력 김동언, 장호준, 장보영, 강민수 선생 사사전남예술고등학교졸업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졸업 활동 경력 제5회 성향예술단 정기연주회참여 장보영제자발표회 참여김만중의꿈 공연 참여영호남명인전 참여 수상 경력 2016 제24회 정읍농악명인대회 명인부 꽹과리 대상 (전북도지사상)2018 제12회 진도대한민국고수대회 일반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2019 제27회 임방울국악제전국대회 농악부문 대상 (국회의장상) [충남당진농악단]2020 제32회 목포전국국악대회 명고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2021 제47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농악부문 (국무총리상)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2022 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고법 일반부 차상2022 고은 이동원선생 추모 제10회 전국농악경연대회 국회의장상 [빛고을영무장농악단 넌실] 홈페이지ㅣSNS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uqNcvfGfLU4 [소리 김명남, 고수 윤영웅] 기타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3-14
  • 김부영 - 판소리
    ☆ 김부영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작판소리 수련과정ㅣ학력 중앙대학교 연희예술학부 판소리 전공 졸업 활동 경력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동인'닭들의 꿈, 날다', '경성스케이트', 해녀탐정 홍설록 등 다수 작품 출연판소리공간 '예길' 공동대표 수상 경력 제4회 전국판소리수궁가경창대회 학생부 최우수상제1회 윤동주창작음악제 금상 홈페이지ㅣSNS https://badaksori.wordpress.com [바닥소리 홈페이지] 동영상 https://youtu.be/rdP5jsfeuZo ['닭들의 꿈, 날다' - 배우 김부영] 기타 바닥소리는 2002년 창단, 창작판소리와 그를 기반으로 한 소리극을 만들고 공연해온 단체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가,나,다
    2022-03-11
  • 조용균 - 판소리
    ☆ 조용균 프로필 사진 전공ㅣ분야 판소리, 창극 수련과정ㅣ학력 오정 조소녀 선생 사사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활동 경력 현재 정읍시립국악단 창극부 상임단원 수상 경력 제6회 해남명량국악대제전 종합대상(국무총리상)제9회 무안승달국악대제전 고법 일반부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홈페이지ㅣSNS https://han.gl/ZvyBR [정읍시립국악단 홈페이지] 동영상 보기 기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인 조소녀 명창의 조카이다. ◆ 본 국악인 프로필은 공개된 내용을 수집, 정리한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내용 수정 및 사진 교체, 혹은 삭제를 원하시는 경우에 연락 주시면 즉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국악인프로필
    • 사,아,자,차
    2022-02-21

관련사이트 검색결과

비밀번호 :